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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글(내용삭제할께요)
1. ㅡㅡㅡ
'11.4.17 8:59 PM (222.251.xxx.62)저도 댓글 다는 사이에 원글이 없어 졌더라구요..
첫 댓글에 그냥 조용히 살라는 글 너무 잔인 했어요.2. 그분
'11.4.17 9:01 PM (121.174.xxx.97)글 저도 봤는데 본인 입장 아니라고 그러시면 안되죠..
3. ..
'11.4.17 9:01 PM (119.69.xxx.80)하여간 남자들이 문제.....
원인제공자가 제일 욕을 먹어야죠...,4. 사람나름이지만
'11.4.17 9:11 PM (222.107.xxx.250)남자가 문제 일수도 있지만 돈있는 남자 괜찮은 남자라면
물불 안가리고 들이대는 여자들도 있어요.
그것도 기혼남에게.. 첩의 딸이 되고 싶어 된것도 아니겠지만
당당하게 글 올리고 할 처지도 아니니 말이 잔인할 수도
있어보입니다만 걍 찌글어져 있는게 낫다에 한표.
내가 무슨죄? 하겠지만 본처나 보살핌의 소외된 생활
인생까지도 그 존재들로 바뀌었다면 조용히 살라는 말이
그렇게 험한말도 아니지 싶습니다.
저 아는 분은 남편분 가정버리면서 부인 결국 병얻어 돌아가시고
버려진 자식들 스스로 자랐습니다. 당당할 이유를 모르겠네요.5. 아까
'11.4.17 9:11 PM (175.117.xxx.128)글 지우신 분이야 뭔 죄가 있겠습니까마는, 어머니 되시는 분은 아무리 사정이 있었더래도 곱지않게 보이는건 당연한거지요...
저 아는 어떤분도 결국 남의 가슴에 대못박고 남의 남자 뺏어 살아놓고 (돈보고) 사업하다 망하니 자기가 피해자인냥, 자기 혼자 당하고만 사는냥 하는데.. 참 할말도 없고... 그 자식만 불쌍할뿐이죠 -_-;;6. 사람나름이지만
'11.4.17 9:20 PM (222.107.xxx.250)최소한 호적 깨끗한 남자를 선택했어야지 그 업보가 자식대까지 가는거고 그 손들도 떳떳하지
못하지요. 그러니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는 말은 왜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일.
그야말로 남의 눈에 피눈물 쏟아낸 죄값입니다. 그 첩의 자식이라면 그냥 묵묵히 옳곧은 생활
하며 그 부모와 같은 길 안걸으시면 될일. 뭐든 원인과 결과는 따로 있는게 아니니...
동정받을 입장도 아니지요. 제 주변에도 한많은 여인네들이 왜이리 많은가 싶어요.
같은 여자로 평생 상처로 후벼팔만큼 그렇게 남자가 없던가? 가정있는 남자 뺏어 결혼하고 살면서 전처 자식에게 돈 새나가갈까봐 전전긍긍...결국 맘고생은 심했나 암에 걸렸다 전화오더만요.7. ㄴㅁ
'11.4.17 9:45 PM (115.126.xxx.146)본처와 첩의 싸움인가요
원죄인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는 쏙 빠지고
항상 본처와 첩이 머리채 흔들면 싸워 죽거나 말거나..
그 남자는 또다른 여자와 결혼하는...조선시대부터 쭉 이어져 온
전력이 있죠..8. 매리야~
'11.4.17 9:58 PM (118.36.xxx.178)제가 그 글을 안 봐서 다른 건 모르겠구요...
가끔 그런 생각은 해요.
상대방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댓글처럼 똑같이 말할 수 있을까?
여기가 익명게시판이라 더 한 것 같아요.
가시돋힌 말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들...
본인이 가시돋힌 말로 상처받으면 길길이 뛸걸요.9. 쓸개코
'11.4.17 10:31 PM (122.36.xxx.13)매리야~님 제말이요.
신정아라는 여자 관심없고요
아 정말이지 남의 상처에다 소금 뿌리시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얼굴보고 그럴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