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서울가면 꼭 들르려고 노력하는(?) 코스중 하난데요
얼마전..좋은분이 빵틀 구입했다 하셔서 저도 가봤어요
근데..제눈은 닭눈인가봐요. 암만 봐도 빵틀 없길래 포기하고 다른것 샀어요 ㅎㅎㅎ
1. 도마에 바구니 붙은것-5천원
http://www.ecomasskorea.com/php2/data/board/notice/file/1/2b145c51_st_1_1.jpg
쓰고있는 나무도마가 영 부실해서.. 바꿀까 말까하는데
싸길래 샀어요. 전 커~다란 나무도마 찾거든요. 이건 크지도 않고
이상한 플라스틱 도마지만, 옆에 바구니가 탐나서 ㅎㅎㅎ
코숏코에 저런 실리콘 바구니 만원 넘던걸로 기억했거든요
착착착 접으면 편편하게 되고, 늘리면 사진과 같이 바구니 되는거에요.
대신..코숏코거는 좀 탄탄했는데 이건 좀 흐믈흐믈해요.
도마에서 바구니 분리됩니다
2. 굴(조개)까는 칼 - 2천원
http://product.mt.co.kr/files/711/710974.jpg
일년에 한번.. 굴사다 쪄먹는데 있으면 편할거 같아 충동구매 했어요.
살때 두어개 더 살것을..꼴랑 하나산게 쫌 맘에 걸립니다.
다음주에.. 만약 있다면 좀 더 살려고요(엄마드리게)
3. 5천원짜리 티 2장
- 이건모.. 그냥 저렴해서 샀어요;;
4. 니베아 해피워시 바디클렌져 500ml - 4천원
- 살까말까 하다..잇으면 언젠가 쓰겠지 하면서 샀는데 인터넷이 더 싸네요
딱 1개산거라 배송료까지 하면.. 차이없지만 쬠 속쓰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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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만 영업한다고 해서..이것저것 세일하는데
아직은 세일폭 작은것 같아요. 다음달 중순 넘어가면.. 가격 더 내리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입니다 ^^;
굴까는 칼은 꽃집 반대편 맨 끝에집(잡동사니 파는 가게)에서 샀고요
도마는.. 그쪽 가는길 중간에 미샤 옆쯤... 그런 잡동사니 파는 가게 생겼는데
거기서 삿어요(제일 끝집 잡화점과 자매지간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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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다녀왔어요
다라이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1-04-17 20:21:33
IP : 116.46.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라이
'11.4.17 8:21 PM (116.46.xxx.54)도마 사진 - http://www.ecomasskorea.com/php2/data/board/notice/file/1/2b145c51_st_1_1.jpg
굴칼 사진 - http://product.mt.co.kr/files/711/710974.jpg2. hoho
'11.4.17 8:33 PM (59.7.xxx.192)5월까지만 영업하는 군요..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도마 사고 싶네요.3. 우리동네..
'11.4.17 9:00 PM (116.37.xxx.62)ㅋㅋ 글게요 공사하고 새롭게 거듭난다고 하는데..
옷은 싼맛에 몇번 샀는데, 동대문보다 질이 좋지는 않은것 같아요 ^^*
인테리어 제품같은것도 좀 비싸고..(저는 모던하우스가 더 싼것 같더라고요)
저는 도마랑 굴까는 칼같은건 못봤는데 그런것도 파는군요^^*
더 자세히 보고 다녀야지.. ㅋㅋ4. .....
'11.4.18 8:58 AM (115.143.xxx.19)터미널옷이요...동대문의 2.5배 더 받고 팔던걸요.똑같은 옷을요/
전 여러번 보았구요.
질도 동대문보다 떨어지는 옷들이 많았어요.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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