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사기극은...

[레몬트리]

신정아가 가짜학위라는게 꾸준히 시중에 나돌자 동국대측은 그녀에게 학위증명서를 제출할것을 요구했고

그녀는 보라는듯이 예일대측에서 직접 팩스로 내보낸 예일대 학위증명서를 제출했슴...

놀랍게도 그 증명서는 위조된게 아니고 진짜였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을까???

세계적인 명문대인 예일대는 어처구니없이 학위관리가 엉망이었다는게 만천하에 공개되버려슴.

즉 졸업생이 학위증명서를 요구하면 학교내  전산망을 통해 그 학생의 학적부를 보고 증명서를 발급한게 아니라..

졸업생이 위조된 졸업장을 내보이면 그 졸업장을 근거로 학위증명서을 발급 해주었슴...

이 사건이 터진후 예일대측에서 부랴부랴 발급방식을 바꾸엇지만..

미국 대학은 생각외로 어수룩한 구석이 많음...

그리고 신정아가 박사학위를 땃다는 예일대 미술사과정은 학생이 열명 내외임...

교수가 학생 얼굴을 모를래야 모를리가 없슴..

또 예일대 미술사과정은 전 세계 탑 레벨로 그 귄위가 대단하고...

일단 학위만 따면 교수 자리는 보장되고..하다못해 미술관장은 꿰찰수 있으니간...

학생들도  전 세계 미술계에서 주름잡은 사람들이기 때문에..그 학생들도 나름대로 미술계의 유명인사들임.

신정아의 주장대로 어떻게 대리출석에 대리논문이 가능한지..

한마디로 그녀는 예일대 근처도 가보지 않았다는 말임...그녀의 경력으로 입학 자체가 불가능함.

그녀는 브로커의 말만 믿고 자신이 진짜 예일대 박사학위자인줄 철썩같이 믿었슴..

그러니간 학교는 다니지 않앗지만 그래도 학위는 땃다고 자기 스스로 세뇌시킨거임..

그러니 그녀가 싸이코패스란거임..

[그러네요]

그런데 그 출판업체 사장은 그럼 머죠? 같이 ㄸㄹㅇ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