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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이 잘못되서 학생이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연예인들 양악수술로 환골탈태한 모습 보면 놀랍던데.
아래는 더 놀랄만한 일이네요..
학생과 가족들이 참 안타깝네요...
부디 쾌차하길 바랍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141...
1. 에고
'11.4.17 3:24 AM (58.123.xxx.18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141...
2. '님??
'11.4.17 5:52 AM (112.186.xxx.20)바로 윗님.
글에서는 대학 치대병원에서 수술한거라고 하잖아요?
무슨 압구정?? 성형외과?? 말씀하시는거예요?
치과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선 혼수상태라는데 또 무슨 대학병원에서 하면 안전하다고 그러시는 건지...3. 그러게요
'11.4.17 6:30 AM (122.34.xxx.197)답글달때는 원글 잘 보시고나서 답글 달아주셧으면해요
4. ..
'11.4.17 7:03 AM (116.36.xxx.43)양악수술 정말 위험해요. 주변에 이번에 유명대학 합격하고 입학을 앞두고 양악수술하다 죽은 가여운 아이가 있어요. 아.. 정말 너무 안되었어요.ㅠㅠ
5. ..
'11.4.17 7:12 AM (116.36.xxx.51)원래 턱 수술이 위험해요
신경 가까이 있는데 턱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매복된 사랑니도 개인 병원서는 사고위험때문에 못 뺀다고 했어요6. ..
'11.4.17 8:02 AM (125.130.xxx.90)양약 정말 뼈를깍는 아픔이라고 하던데..그래서 수술도 위험하구요..
대학병원에서 그런사고가 있었다고 하니..할말이없네요..
양악수술이 어떤건지 궁금하시다면 여기둘러보시면 아실듯.. 양악수술 잘하기로 유명한 곳들 모아났어요. 한번 둘러보세요 정보 많아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BE%E7%BE%C7%BC%F6%BC%FA7. ..님
'11.4.17 9:47 AM (112.186.xxx.20)바로 위의 125님.
맨날 그 이상한 리스트는 이제 그만 올리세요.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죠.
전문의도 아닌 병원을 홍보하느라 애쓰는 노력은 가상하지만요..8. 치과의사남편왈
'11.4.17 10:09 AM (121.167.xxx.51)양악수술이 잘되면 정말 외모가 드라마티컬리 좋아지고,
본인만족도 높지만...
위험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요새 연예인들이 많이 하고나오면서 위험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데...만약 본인 가족이 한다면, 왠만해선 말리고 싶다했어요.9. ...
'11.4.17 10:47 AM (14.50.xxx.75)맞아요. 정말 무섭고 위험한 수술인듯 하지만.... 부정교합이나, 심한 외모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그걸 감수하고도 하려고하죠.
10. ㅡㅡ
'11.4.17 1:27 PM (61.43.xxx.155)성형광고좀 못하게 막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미쳐돌아감
11. ㅡㅡ
'11.4.17 1:29 PM (61.43.xxx.155)의료 사고에 대해서 철저히 환자편이 되도록해야하는데
12. 09
'11.4.17 1:43 PM (202.150.xxx.84)진짜 성형광고 좀 안했으면
치아교정 잘못되서 위에 치아 전체가 다 망가져서 계속 앞으로 나가서
위 아래 치아가 맞지가 않고
이거를 제대로 돌릴 방법도 없다고하고
괴로워서 정말 죽고싶은데13. 09
'11.4.17 1:46 PM (202.150.xxx.84)그래서 모대학병원 가서 치아교정과도 가고
구강외과도 갔는데
치아교정과는 내가 교정한 병원이랑 같은 회원이고
치아교정과 구강외과 서로 친구고
내 치아가 문제가 있는걸 인정을 안하더라
왜 의사들은 이모양 요꼴일까
정말 화가 난다14. ..
'11.4.17 6:51 PM (175.196.xxx.110)제 주위에 양악수술 한 사람 몇명있는데,,
외모는 괜찮아졌지만, 잇몸이랑 이빨이 많이 상했더군요..
그중 한명은 2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입쪽이 뻐근하다고 해요..
다들 더 이뻐지려고 한 케이스 -_-;15. 전에
'11.4.17 7:49 PM (114.200.xxx.56)인간극장에 젊은 여자분(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양악수술인가 받다가 실명돼서..살잖아요.16. 근데
'11.4.17 8:33 PM (58.120.xxx.243)주걱턱 진짜 심하면..정말 죽음 무릎쓰고 할꺼 같아요.
제가 조금 주걱턱이라..그 맘알듯 해요.17. ..
'11.4.17 8:36 PM (61.252.xxx.247)저 턱관절 비슷한거 있고 당연히 부정교합이고 음식물을 치아로 끊어먹을수 없고
쌈은 항상 정말 작게 싸죠. 왜냐면 입을 벌릴때마다 두둑두둑하고 아프고
가끔 잘못 벌려서는 입을 못닫죠..
미용이 아니라 질병의 의미로 받아야 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고
그러다 나이 많아서는 하기 힘드니 꼭 받아야하는 경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아직 양악수술만큼은 못받고 있긴 해요..
아..저는 정말 해야하는데 말이죠..-.-18. 헐
'11.4.18 12:30 AM (112.170.xxx.186)역시 서울대 병원은 사고가 많군요.
울 남편도 서울대병원 치과가서 사랑니 뽑았는데.. 먼 바이러스에 감염된건지.. 안면마비 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의사새끼는 미안하다 소리 한마디 안하고 그냥 약처방.
분명히 치과진료후 바로 다음날부터 안면마비 왔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진정이 안됨.19. 우리
'11.4.18 2:26 AM (180.71.xxx.250)우리남편은 개인병원에서 잇몸치료 받고 염증 나서 죽을 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