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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예쁜가요?

엠본부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11-04-17 00:39:33
요즘 눈매를 강조하는 화장을 주로 하고나오덴데..
뭔가 14% 부족한 느낌..^^;
특히 입매가...
문지애 아나운서하면 생각나는게 두가지있는데
하나는 알렉스..
두번째는 방송중에 웃음터져서 근신(?)했던거..ㅎㅎ

이러쿵 저러쿵 말 많아도 여아나운서중 백지연이 젤 예뻤던것 같아요.
물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IP : 112.150.xxx.9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1.4.17 12:41 AM (121.130.xxx.228)

    첨에 나왔을때도 별로 이뿐줄은 모르겠더라구요
    이뿐건 아닌데 암튼 그냥 그렇구요

    아나운서 저는 정세진 아나운서 제일 좋아해요(9시 뉴스 할시절) 그때 그녀는 정말
    자연스럽고 멋졌는데..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 2. 근데
    '11.4.17 12:44 AM (218.37.xxx.67)

    알렉스가 왜요????
    얼른좀 가르쳐주세요

  • 3. ...
    '11.4.17 12:44 AM (180.224.xxx.200)

    저도 정세진이나 박혜진 아나운서 좋아해요. (위탄때문에 박혜진 아나운서 욕 좀 먹고 있지만..)

    문지애 아나 처음 나왔을때 묘한 맛은 있긴 있었어요...저걸 이쁘다고 해야하나..아니라고 해아하나..하고.
    ㅋㅋ

    문지애 아나운서는 실수담 꽤 많아요...누구더라? 어떤 음악가랑 라디오서 대화하는데..

    그 음악가가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대학갔다니까 약간 무시하는 투?로 공부하기 힘들었겠다고 했나?

    하여간 뭐라고 했는데...그 음악가...일 년 공부해서 서울대 인문대 입학 얘기하니까...

    당황하던거...

  • 4.
    '11.4.17 12:44 AM (121.130.xxx.42)

    역대 제일 예쁜 아나운서는 정혜정.
    문지애는 예쁜 아나운서는 아니죠.
    그냥 아나운서다운 얼굴?

  • 5. ...
    '11.4.17 12:46 AM (72.213.xxx.138)

    저도 정세진 아나운서가 가장 프로다워서 지금도 좋아해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 6. .
    '11.4.17 12:49 AM (14.52.xxx.167)

    예쁘지 않은데 공주병이 있는 듯해서 싫어해요. 요새 뉴스 보니 얼굴이 좀 무서워졌어요;;;;;;;;;;;

  • 7. ...
    '11.4.17 12:52 AM (222.99.xxx.77)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 할듯 얼굴이요...남초 까페가면 많이들 좋아하더라구요...

  • 8. 외계인
    '11.4.17 12:56 AM (119.149.xxx.39)

    얼굴 아닌가요? 더 편하고 보기 좋은 얼굴들 진짜 많았을 것 같은데
    왜 뽑혔나 싶은.
    근데, 라디오나 나레이션같은 거 들어보면
    목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뭔가 편하고 풍부한... 목소리.
    목소리나 주어진 원고 읽어내려가는 필은
    다른 예쁜 잘 나가는 아나운서들보다 훨 나은 듯해요.
    가급적 얼굴 안 보이는 쪽으로 나가면 잘 될 것 같은 아나운서네요.

  • 9. 채식을하긴해야..
    '11.4.17 1:18 AM (180.224.xxx.200)

    정세진...박혜진 아나운서 두 분다 노조일 하시다 한직으로 밀려나신 케이스 아닌가요? ㅠㅠ

  • 10. 맞아요.
    '11.4.17 1:19 AM (119.149.xxx.39)

    정세진 아나운서 저도 좋아하는대요.
    지금 그 프로 하고 있어요.
    한떄 잘 나갔는데, kbs 낙하산 사장 떨어지고 나서
    kbs 파업때 지하철에서 전단지 나눠주고
    그런 거 신문에 많이 나왔잖아요.
    그때 위에서 찍혀서 지금 라디오에만 나오고 있나보더라구요.
    돈 더 받겠다고 프리 선언하는 아나운서도 있고,
    그 와중에 틈새 노려 뜨겠다고 설치는 사람도 많은데

    정세진은 개념있어 보여 좋아요.
    오히려 그때 인상이 확 바뀐 사람이죠.
    그냥저냥 얼굴 예뻐 아홉시 뉴스하나 했는데 나름 고민하며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나중에 더 좋은 일 있겠죠 머.

  • 11. ??
    '11.4.17 1:24 AM (121.134.xxx.172)

    문지애 버벌진트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 12. 귀엽고
    '11.4.17 2:10 AM (119.149.xxx.210)

    사랑스럽지 않나요.

  • 13. espoir
    '11.4.17 2:15 AM (117.55.xxx.13)

    귀엽고 사랑스럽긴 한데
    너무 특출나 보일려고 해요 ,,

  • 14.
    '11.4.17 2:18 AM (14.63.xxx.35)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예능에서 시시덕대는 아나운서겠구나 싶었는데
    불만제로, PD수첩 같은 사회고발 프로로 빠지는 거 보고 은근 신선했어요.

  • 15. ....
    '11.4.17 2:24 AM (58.143.xxx.73)

    꺼졌던 광대 주위가 볼록해졌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콧구멍이 더 뽕 뚫린 느낌이 들어요. 해골에 뚫린 콧구멍처럼

  • 16. 목소리
    '11.4.17 2:29 AM (211.246.xxx.185)

    예쁘진않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눈감고 들어보세요..
    뉴스 전달력이 높은것같아요. 제생각에^^

  • 17. 윗분
    '11.4.17 2:52 AM (112.148.xxx.21)

    말씀 동감. 전달력때문에 살아남는구나 했어요
    근데 본인그릇에 비해 야심이 점점 커지는듯.
    눈만 부릅뜬다고 되는게 아닐텐데...

  • 18. 정세진
    '11.4.17 3:23 AM (175.198.xxx.129)

    문지애 아나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신입사원 1회 때 명랑운동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세진 아나운서는 캐백수 아나운서라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노조활동하는 걸 보면서 아! 개념있는 아나운서였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
    지금은 스포츠프로를 하나 맡고 있습니다.
    9시 뉴스 진행자가 심야에 하는 스포츠프로 진행하는 것은 한직으로 물러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본인은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스포츠에 문외한일 것 같은 사람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아직 미혼이라죠?

  • 19. ㅋㅋ
    '11.4.17 4:11 AM (119.149.xxx.156)

    귀엽고 사랑스럽긴 한데
    너무 특출나 보일려고 해요 ,,

    윗님 말에 동감

    실제로 보면 얼굴 정말 작고 체구도 작더군요

  • 20.
    '11.4.17 4:29 AM (114.207.xxx.201)

    문지애아나운서 얼굴 보면 살-짝 비대칭입니다. 눈하고 입이 > 모양처럼 오른쪽으로 갈 수록 기울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헤어스타일로 커버하기 위해 머히 모양을 일부러 비대칭으로 하거나 바깥으로 뻗치는 모양을 하고 나와요.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하면 비대칭이 더 두드러지니까요.

  • 21. ㅇㅇ
    '11.4.17 5:31 AM (175.221.xxx.13)

    제 기준에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22. 참말로
    '11.4.17 6:45 AM (1.102.xxx.108)

    그램린 생각나요.

  • 23. ...
    '11.4.17 11:33 AM (61.80.xxx.232)

    텔레비전 잘 안보는데, 그 아나운서봤을 때 너무 이상하기까지 했어요.
    인상도 그닥...티비에 나오면 바로 다른 채널로...

  • 24. 호감
    '11.4.17 12:04 PM (110.8.xxx.19)

    똑부러지게 일 잘할 스타일.. 성당 다니는 처자로 알고 있는데..

    현재 엠비씨 대표 여자아나운서라 생각해요..

  • 25. 교보문고
    '11.4.17 12:43 PM (220.86.xxx.221)

    일 이년전쯤인가 교보문고 앞에서 전단지 나누어 주던 모습 본적 있어요.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에 모자쓰고 귀엽게 생겼구나 했습니다.

  • 26. .
    '11.4.17 2:27 PM (211.224.xxx.199)

    예쁘고 직업의식 있는것 같은데요. mbc 여자 아나들은 좀 무겁고 점잖은 분위기 아닌가요? 신입상원에 문지애랑 같이 mc보는 여 아나도 괜찮아요.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톤도 점잖고.

    정세진 아나 울엄마가 심은하랑 같이 유일하게 예쁘다 예쁘다 하는 방송인이네요

  • 27. ..
    '11.4.17 9:48 PM (123.215.xxx.161)

    전 그 신입사원 명랑운동회인가 할 때 반칙하는 거 보고 정말 보기 싫어졌어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열심히 하는 거면 좋았을텐데.. 정말 튈려고... 이제 불편하네요. 가끔 늦은 밤 운전할 때 들을게 없어서 문지애아나운서 하는 라디오 들을 때 목소리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 28. 딱보면
    '11.4.17 10:03 PM (119.67.xxx.204)

    그렘린^^

  • 29. 저도
    '11.4.17 11:49 PM (119.70.xxx.86)

    정세진 아나 좋아해요.
    요즘 kbs1 fm 2시에 하는 클래식음악 프로 하고 있어요.

  • 30. ...
    '11.4.18 10:17 AM (121.133.xxx.157)

    저렇게 생긴 애도 아나운서 되는 구나 싶어요.
    학벌도 정말 별로고...
    그렇지만 목소리 낭랑한거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듯.

  • 31. 정세진
    '11.4.18 6:44 PM (211.178.xxx.53)

    아나운서 노래의 날개위에.. 클래식 라디오 진행하구요
    일요일 밤 12시좀 넘어서 스포츠쇼 진행하고 있어요
    저도 젤 좋아하는 아나운서...

    분야도 다양하게 진행 잘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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