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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 송편과 한팀장 둑흔둑흔 러브모드 시작이네요
오늘 거사 치르는 겁니까?
1. 보라색울렁증
'11.4.16 9:42 PM (121.124.xxx.98)아주 흐믓하게 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2. 내가 정원
'11.4.16 9:44 PM (121.130.xxx.42)꺄올~~ 손을 안놔.
남자네 송편3. 내가 정원
'11.4.16 9:45 PM (121.130.xxx.42)오늘 키쑤씬 증말 이쁘네요
내 가슴이 둑흔둑흔4. ^^
'11.4.16 9:45 PM (61.252.xxx.247)꺄아아아악!!
숨죽이고 봤어요!!!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둘이 사겨라 사겨라 사겨라.ㅋㅋㅋㅋㅋ5. ♡0♡
'11.4.16 9:46 PM (61.253.xxx.243)저 소리지르려고 로그인했습니다.
꺄~~~~~~~~~~~~~~~~~~~~~~~~~~~~~~~~~~ ♡o♡6. 내가 정원
'11.4.16 9:46 PM (121.130.xxx.42)아 그런가요?
전 둘다 너무 순수하고 쑥맥이라 아무 생각없이 그리 진행된 거로 봤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 빨리 뽑은 거 같아요.
여지껏 밀당만 했잖아요.7. --;;
'11.4.16 9:46 PM (114.199.xxx.194)보느라 숨막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8. 송편
'11.4.16 9:48 PM (218.153.xxx.122)꺄악~ 끝나자마자 여기왔어요 송편 어쩔껴~
9. zz
'11.4.16 9:49 PM (59.11.xxx.27)아아~~까칠 송편이 달달 송편으로
저도 소리 지를래요~!!
꺄아아아~~~~~~~~~~~~~~~~~~~~~♡10. 내가 정원
'11.4.16 9:49 PM (121.130.xxx.42)http://blog.naver.com/bluebear0816?Redirect=Log&logNo=120587781
넷킹콜 건 못찾았고요.
일단 이거라도.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OST11. 후...힝
'11.4.16 9:53 PM (175.112.xxx.147)오랜만에 보는 두근한 영화속 한장면같이...
12. 내가 정원
'11.4.16 9:53 PM (121.130.xxx.42)그리고 정원이가 길에서 멍하니 서서 엘피 들을 곳 찾은 건요.
아빠와의 추억에 빠져서 그런거죠.
여지껏 친아빠로 알고 살았던 아빠와 전과 같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죠.
아이가 바뀌어서라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아니어도
우리들도 결혼 후에 갑자기 부모님과의 추억에 뭉클해 할 때도 있잖아요.
근데 정원이는 그 정도가 아니니까 더욱 자기 감정에 푹 빠진 거죠.
전 그 장면에서 정원이도 짠하지만 그래도 정원이는 저런 멋진 아빠와
추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할까, 금란이도 저런 추억이 있을까...
그런 생각하느라 지루할 새도 없었어요.13. 전 키스씬
'11.4.16 9:56 PM (121.138.xxx.86)정원의 상상일꺼라 생각했어요...
그럼서 내가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라고 하면서 그냥 커피 마시고 나오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키스신이 있었음 더 로맨틱 했을꺼라는 생각...
암튼 왜 제가 설레는 걸까요???
간만에 아줌마 가심에 봄이 왔나봐요 ㅎㅎ14. 저두저두
'11.4.16 9:58 PM (211.109.xxx.57)저 소리지르려고 로그인했습니다.
꺄~~~~~~~~~~~~~~~~~~~~~~~~~~~~~~~~~~ ♡o♡ 222222222222222215. 매리야~
'11.4.16 9:59 PM (118.36.xxx.178)오늘 이 장면을 실전에 꼭 써 먹어야겠다...결심했는데...
상대가 없군요.
젠장. ㅠ.ㅠ16. 내가 정원
'11.4.16 10:01 PM (121.130.xxx.42)ㅋㅋㅋㅋ 매리야~님
급하다고 님이 송편 역할 하시려는 건 아니죠?
정원이처럼 낚으셔야죠.
그나저나 상대가.......
아~~ 놔 진짜 어디가서 매리야~님이
참 괜찮은 여자라고 말할 방쁩이 읎네17. 드라마에
'11.4.16 10:14 PM (119.70.xxx.162)왜 그렇게 기승전결을 따지는 댓글이 많은지
드라마 맛 떨어지게시리..-.-18. 어이구
'11.4.16 10:51 PM (119.70.xxx.162)드라마 맛 떨어진다고 뭐라 그랬더니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나만 뻘쭘..아흑~19. 여러분
'11.4.17 10:49 AM (121.189.xxx.167)아빠들 다들 저렇게 해주시지 않았나요?
저희 아빤 저렇게 해주셨었는데..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네요20. ^^
'11.4.17 11:12 AM (61.253.xxx.53)저두 돌아가신 울 아빠 생각이 났어더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