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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냄비 스티커요.. 왜 안 떼는 건가요?
요즘 무쇠냄비에 관심이 가서 여러 곳 찾아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그 스티커 안 떼고 쓰시네요.
원래 안 떼지는 건가요? 장식용으로?
1. 전
'11.4.16 9:28 PM (112.214.xxx.217)떼요 ㅋㅋㅋ
근데 안떼는 분들은 왜 안떼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2. 촬영용
'11.4.16 9:30 PM (14.52.xxx.162)이어서 그런가요?
전 맨날 떼고 쓰다가 남들이 안떼고 쓰길래 따라해봤는데 두번정도 쓰니 우글쭈글 해지던데요3. .
'11.4.16 9:31 PM (116.37.xxx.204)저도 떼고 써요.
다들 다르죠뭐
저희 시어머니나 동서들 락앤락 스티커도 안 떼고 써요.
전 기어코 떼고 쓰고요.4. --;;
'11.4.16 9:33 PM (114.199.xxx.194)설명에 떼고 쓰라고 되있었는뎁...예전에요...
근데 방송에서 종종 보이니..그땐 협찬인가...그것땀시 붙이고 쓰는거지 않나요?
집에서 쓰는거는 붙이고 쓰는거 이해 안되고..불붙기라도 하면...--;;5. ...
'11.4.16 9:34 PM (121.182.xxx.219)예전에 옷을 사면 핸드 메이드 라고 소매부분에 붙어 있었잖아요.
그거 떼는건지 몰라서 그냥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 많았잖아요. ㅎㅎ
락앤락은 안 떼고 써도 스티커가 말짱하더라구요.
저는 뭐든 돈 내고 사오면 붙어 있는 건 다 떼어 내야
제것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6. 저도
'11.4.16 9:34 PM (222.107.xxx.18)르쿠르제는 없지만
뭐든 사면 일단 스티커 먼저 떼요,
저 그렇게 하는 거 보고서 이제는 딸아이도 그렇게 해요.7. ^^
'11.4.16 9:39 PM (175.123.xxx.4)ㅎㅎ 저도 궁금하던거였어요
그것이 떼고쓰라고 되있드라구요~8. 궁금해
'11.4.16 9:52 PM (116.41.xxx.83)원래 그런 모양인 줄 알고 둘러보니 몇몇 사진에서는 좀 너덜너덜해진 모양이 보이길래 스티커인가보다 했죠.
블로그 10군데 정도 가면 한 7~8곳은 다 붙어있길래 뭔가 이유가 있나 싶어 질문한거예요.
허접스런 질문에도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9. 1
'11.4.16 9:53 PM (61.74.xxx.105)붙어 있는 게 더 이쁘니까...
우글쭈글해 져서 보기 싫어질 때까지 쓰는 거예요..그 때 가서 제거하면 되니까요.
그거 수명이 꽤 길거든요.
저도 다른 것들은 당연히 스티커 제거한 뒤 쓰지만 르쿠르제는 그냥 둬요.10. 떼어냈는데요
'11.4.16 10:07 PM (211.110.xxx.170)떼고 쓰라고 사용설명서에 써 있길래
떼어내고 쓰고 있어요11. ㅋㅋ
'11.4.17 1:24 AM (112.149.xxx.70)안떼면 결국 우글우글 쪼글거려요.
블로거들중 그거 붙여놓고 조심스레 사용한단말보니 참으로 오글거렸어요.
그걸 뭐하러 붙혀놓고 사용하는지 참 코믹하네요.
그리고 떼어내면 한방에 쫙 떨어지는 스티커 타입인데요 뭐.12. 저도
'11.4.17 3:39 AM (110.9.xxx.226)원래 있는 건줄 알았는데, 어느 사진보니 약간 우글우글하는 거 보고 스티커다 알았네요.
하나도 안예쁜데.. 그냥 모양만으로도 르쿠르제인거 확 티나는데 왜 스티커까지 안떼는지 이해 불가지만, 소유주 맘이니까 그러려니 해요~13. 1
'11.4.17 1:48 PM (61.74.xxx.105)하나도 안 이쁘다는 분도 계시겠죠.
그래도 르쿠르제는 스티커 붙어 있을때가 이쁘니까....
쓰다보면 떨어지니 그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거죠.
뭐 다 취향이겠지만...14. 저도 궁금했어요
'11.4.17 1:53 PM (125.184.xxx.55)최근에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각종 블로그에서 스티커 안떼고 쓰시는 분들 너무 많길래 너무 궁금했었어요.
스티커가 너덜너덜해져도 그대로 두시더라구요.
암튼 정말 궁금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자마자 무조건 다 떼고 쓰거든요.15. 이어서
'11.4.17 1:53 PM (125.184.xxx.55)그래서 한국에서는 원래 다 그렇게 쓰는건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