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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부산 사람으로써 들었던 충격적인 질문들..
고향은 아니지만 부산에서 꽤 오래 살아 본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퍼왔어요.
주의) 지금 모니터 앞에서 커피 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1. ...
'11.4.16 9:05 PM (119.64.xxx.134)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230683
2. 오소리
'11.4.16 9:07 PM (119.65.xxx.61)^.............................^
3. 매리야~
'11.4.16 9:08 PM (118.36.xxx.178)제 주변엔..부산 간다 그러면..
"시골 잘 다녀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3,4,5번 캐공감. ㅋㅋ4. 진홍주
'11.4.16 9:12 PM (175.210.xxx.5)ㅋㅋㅋ...이건 웃자는 글 맞죠....부산이 얼마나 큰데....산이 무진장 많고요.
우리 애 아빠 부산가면 산 골짜기에도 도로 깔아놨다고 욕해요
저.....부산에 몇달산적이 있는데 바닷가 구경도 못했다는ㅋㅋㅋ
음식이 진짜로 짜냐...맛없냐면 이해가 가는 질문인데....너무 웃기네요ㅋㅋㅋ5. 쓸개코
'11.4.16 9:12 PM (122.36.xxx.13)재밌네요~ㅎㅎㅎ
6. 원글
'11.4.16 9:12 PM (119.64.xxx.134)댓글중, 경주출신인데 도굴해 본 적 있냐는 질문 받으신 분도 있네요.^^
7. 원래
'11.4.16 9:20 PM (112.149.xxx.70)주거지 서울이라도 경기쪽 변두리에 사는분들일수록,링크에도 나왔듯이
더욱 다른도시 시골취급합니다.부산만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한마디로,열등감쩌는 사람들이죠.
곧죽어도 본인은 서울출신이래ㅋㅋ서울의 그변두리??ㅋㅋ8. mm
'11.4.16 9:20 PM (125.187.xxx.175)제주도 살던 친구가.
타지 사람들이 제주도에서 축구공 차면 다 바다로 굴러떨어지는 줄 알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제주도에서도 축구할 수 있냐고 그런대요.
한라산을 중심으로 바닷가까지 계속 내리막 비탈이라고 생각한다는...9. ㅋ
'11.4.16 9:21 PM (123.254.xxx.97)저는 다른 지방 출신인데 저런 류의 질문 많이 받아봐서 완전 공감 가네요 ㅋㅋㅋㅋㅋ
10. ...
'11.4.16 9:24 PM (120.142.xxx.23)전에 어디서 봤더라...^^a
대전분한테 전기는 들어오냐고?? 뭥미..ㅎㅎ11. ZEBE
'11.4.16 9:24 PM (112.186.xxx.77)전 고향이 순천인데 대학교를 경기도로 와서 처음 들었던 소리가 전라도는 다 농사짓는거 아니냐?
고향이 어디야?
순천
아~~고추장
아니 순창 말고 순천
아~~춘천....
아!!전라도 순천....
그래? 근데 전라도 어디에 있어? 뭐가 유명해?12. 으악
'11.4.16 9:36 PM (116.41.xxx.83)링크 타고 갔다가 눈물 찔끔 흘렸네요ㅎㅎ
댓글에 경주... 완전 쓰러집니ㄷ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ㅡㅡ
'11.4.16 9:41 PM (125.187.xxx.175)저는 지방 대도시에 살고 서울에 있는 대학 다녔는데
주말이나 방학만 되면 시골가냐고 묻는 사람들 때문에 적응 안돼 혼났어요.
서울 외엔 다 시골이라고 호칭하는 거 너무 이상했거든요.
웃긴건 지방 사는 사람들도 그런 말 쓰더라는 거.14. 지방 산지
'11.4.16 9:44 PM (124.54.xxx.25)20년째인데요..20년전 지방 살러올때 박스에 온갖 생필품 엄청나게 잔뜩 사들고 왔답니다.
지방엔 물건도 없고 있어도 무지 비쌀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사후 마트 갔다가 더 싸고 많은 물건 보고 정말 놀랬어요..
요즘엔 인터넷으로 물건 사니까 정말 지방 서울 구별 별로 없어진듯해요.
엄마도 지방 이사 왔을때 뭐 필요한거 있음 말해라,,다 사갈께 하셨다가
지방의 무지 큰 백화점 보고 아무 말씀도 못 하시더라구요..^15. 아놔~~
'11.4.16 9:44 PM (58.122.xxx.54)ㅋㅋ~~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저런 질문한 적 많이 있는데..
새삼스레 서울중심의 사고를 많이 갖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네요.
근데, 정말 눈뜨면 바다가 다 보일 것 같던데요. 작년에 부산 갖다 왔거든요. 오며 가며 전부 바다가 보이던데...16. ..
'11.4.16 9:47 PM (121.138.xxx.110)우리 부장 경남 산청이 고향인데, 아 거기 곶감 많이 나는 곳이냐고 했더니 별 반응 없었다는..
시골 취급 해서 싫으셨는지. ㅋ
집이 안양인데 군포 사는 놈이 허탈한 동네라더라고요.. 택시에서 내리는 데 들리게..
문자로 너내 동네도 허탈하다 해줬죠. 마누라도 촌년이고.
지금은 강남구인데 거의 출세한 것처럼 취급받는다니까요. 그놈의 동네가 뭔지.17. ...
'11.4.16 9:47 PM (119.64.xxx.134)위에 말레이시아님, 정글 속 오두막 얘기가 가장 압권이에요.ㅎㅎㅎㅎㅎ
18. 미국
'11.4.16 9:56 PM (1.227.xxx.68)티비에서 본건대 미국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미국내 다른지역 사람에게 텍사스주 출신이라고 하면 죄다 카우보이 인줄 알고
알래스카출신은 개썰매 타고
하와이 출신들은 바닷가에서 파도타기만 하는줄 안데요 ㅋㅋㅋㅋ19. ,,,
'11.4.16 10:01 PM (211.44.xxx.175)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
부산서는 마산 가는 것을 시골 간다고.......20. ...
'11.4.16 10:01 PM (175.214.xxx.73)저 정도면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 텔레비젼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하는감???
저도 광역시 산 적 있지만
그보다 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죄다 농사 짓고 살거나 어부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못해봤는데요....
내참...이것도 잘난 척이 되는건가?????
아는 언니 선본 사람 어머니(지금 시어머니 아님)가
자긴 동대문에서 옷사입다고 으시댐서
시골(광역시)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옷사입고 다녀?
이랬대서 완전 대폭소한 경험 있네요.
ㅋㅋㅋㅋ
그 언니 백화점 옷만 입는? 완전 멋쟁이였거덩요 ㅡ.ㅡ;;21. 맞아
'11.4.16 10:08 PM (124.199.xxx.92)저 경기도 안성 삽니다.
시골은 시골이지만 강남까지 딱 1시간 거리라서
쇼핑이나 문화생활 등 서울에 자주 가서 하는 편이에요.
전에 여기 문화센터에서 미술 유화 강습을 들었는데
여류화가인 강사분이 덕수궁앞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셨어요.
축하겸 전시보러 갔는데 절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오면서 차멀미는 안했어요? 시골에서 어찌 힘들게 올라왔어요~"
나원참! 서울 처음 올라오는 사람 대하듯 그게 무슨 말인지...웬 차멀미...-,.-
자기도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 가르치러 내려왔으면서 말이에요.
별뜻 없이 한 말일지는 몰라도 참 기분 나쁘더라구요.22. .
'11.4.16 10:08 PM (14.52.xxx.167)서울토박이 친구가 대전사는 친구한테 대전에도 아파트 있냐고 물어봤다가 혼쭐이 났어요 ^^;;;;
23. ㅋㅋ
'11.4.16 10:29 PM (119.207.xxx.123)저 친정이 대구.. 무슨이야기하다가 백화점 어쩌구저쩌구하니.. 그래 대구도 백화점 하나는 있어야지... 했던 서울토박이.. 정말 제가 어이가 없었어요. 명절날 시골가냐고 그러고.. 전 시골아닌데..하고.ㅎㅎㅎ
24. 전 대구인데도
'11.4.16 10:31 PM (112.147.xxx.220)첫번째..대구 간다고 하면..시골 잘 갔다 오라고 합니다..저 확실하게 말 합니다..(여긴 경기도 시흥) 시흥이 더 시골이라고...
두번째..대구 사람들은 다 사과를 많이 먹어서 이쁘다고 하던데..나는 안 이쁘다는 건가요?
세번째..시골에서 농사 짓는거 있으면 주위에 좀 팔라고..저도 그런 시댁이나 친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25. 곶감???
'11.4.16 10:34 PM (218.239.xxx.170)곶감 많이 나는 곳은 상주, 완주 동상 아닌가요?
경남 산청이면 경북 상주랑은 완전 다른 곳인데 뜨악할 수 있었겠어요.
순창 고추장을 순천에서 찾은 거랑 뭐 별다르지 않다는...26. /////
'11.4.16 10:50 PM (211.44.xxx.91)저도 부산옆 남쪽인데요 어디서든 금방 바다를 볼수 있는 구조로 상상하시는 듯
27. ..
'11.4.16 11:01 PM (121.138.xxx.110)그래서 찾아봤는데 근데 산청도 곶감 많이 나는 동네 맞긴 해요.
근데 궂이 곶감 이야긴 할 필요 없었을거 같아요.28. 저
'11.4.16 11:07 PM (220.86.xxx.221)부산토박이는 아니고 초등부터 결혼전까지 부산 살았었는데 중학교도 저희집도 창문 열면 바다가 보였어요.ㅎㅎ
29. 준이맘
'11.4.16 11:19 PM (121.174.xxx.71)전 부산 남포동에 직장, 건물에 가려서 가까운 자갈치시장 바다도 안보이고
부산에 이제 막 지하철 4호선 생겼는데 서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환승역이 8곳
서울말고 8곳이나 되는 환승역있는 도시가? 롯데리아는 저 초등학교때부터 있었죠30. 델보
'11.4.16 11:48 PM (175.198.xxx.129)타지역에 대한 무지와 편견은 세계적인 현상 같아요. 미국 엘에이에서 공부할 때 인디애나를 간 적이 있어요. 거기 주민들에게 내가 엘에이에서 왔다고 하니까 엘에이 사람들은 풀만 먹고 사느냐? 어떻게 그런 걸 먹고 살 수 있느냐? 하고 묻더군요.
엘에이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샐러드를 많이 먹고 두부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 이미지 때문에 중서부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데 중서부 사람들은 정말 고기를 많이 먹어요.
그런데 미국인들이야 워낙 무식하니까 그렇다쳐도 땅도 좁고 같은 민족인 한국인들이 다른 지역에
대한 편견과 무지는 심각하게 보이네요. 제 주변에서는 저런 무식한 사람을 본 적은 없는데요..31. 마마레이드
'11.4.16 11:54 PM (122.35.xxx.111)광명사시는 시어머니.. 수원영통 그것도 젤 번화한곳으로 이사가신 우리 부모님께 명절에 갈때마다 제게 "시골은 언제가니?" "시골에 부모님은 안녕하시고?"하신다는--;;
성북동사시다 작은언니가 하도 근처로 오시라고해서 이사가신 우리부모님 졸지에 시골분되셨지요..32. ...
'11.4.17 2:07 AM (183.99.xxx.146)맞아님 반가워요-저도 안성 :-)
강남까지 좀 밟으면??ㅎㅎ한 시간도 안 걸리는데 다들 시골시골 하죠-ㅎㅎㅎ
전 그냥 응 맞아 시골이야-해요 ㅎㅎ33. 호호
'11.4.17 3:05 AM (1.104.xxx.250)하하하 저도 그런 경험;; 뉴욕서 공부할때 위스콘신에서 온 미국 아가씨한테 다들 집이 목장하느냐 물어봤다는...저랑 친한 한국아가씨가 룸메이트라 그집 초대받아 놀러갔다가 사업하는 부모님보고 머쓱했다고 저한테 문자보냈더라구요...
34. 호호
'11.4.17 3:09 AM (1.104.xxx.250)글구 용인 사는 저한테 시골가니 힘들지않냐는 종로사는 친구;; 농담이 아닌것이 더 당황스러웠지만 이제는 확실히 공기좋고 별잘뵌다며 자랑합니다 ㅎㅎㅎㅎ 저 여기 이사온지 십년가까이됐으니 저 질문한 친구는 그당시 저희 부모님 귀농했다고 생각해 저렇게 질문했을라나요...??
35. 아..
'11.4.17 4:28 AM (125.177.xxx.28)집 주위만 다니고...국내 여행 안다녀 본 분들이 많은가봐요...^^
36. 푸헐
'11.4.17 5:52 AM (96.3.xxx.213)댓글중에 서울 변두리 출신이면 서울출신 아닙니까???
자기도 변두리 사는 서민처지에 지방이라고 우습게 아는건 잘못이지만
그 사람들이 서울출신인건 맞는 거죠
<곧죽어도 본인은 서울출신이래ㅋㅋ서울의 그변두리??ㅋㅋ> 이건 또 뭔 헛소리인지 원...
미국도 그렇다는 말 맞아요. 거긴 땅덩이가 넓어서 더한것 같아요. 다른 지방은 대도시 아니면 모르는 듯.37. 흠...
'11.4.17 9:25 AM (61.78.xxx.92)전 젊은 시절에 부산 출신으로 서울와서 살다가 전라도 광주출신 친구들을 몇 사귀었는데
부산 간다고 하면 "시골가냐?"라고 물으면서
지들 광주간다고 해서 "시골가냐?"고 물으면 광주는 시골 아니라고 펄쩍 뒤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부산도 시골 아니고 광주보다 훨씬 크고 서울다음은 부산이 크다고 했더니
저보고 터무니 없는 소릴한다고 서울다음으로 큰 도시는 광주고 부산은 시골이라고 해서
황당했던 생각이 납니다.38. -
'11.4.17 9:27 AM (98.227.xxx.52)"여름에 집에서 수영복 입고 바로 바다로 가면 좋겠다?"
.....헐 ㅡ_ㅡ
방학 때 집에 간다고 하면 시골 간다고 하던 남양주에 사는 선배님! 잘 지내심?ㅋ39. 글게
'11.4.17 11:20 AM (115.143.xxx.210)여행을 좀 다녀야해요. 직접 눈으로 보고 겪으면 저런 말 안 나오는데...
40. 글쎄요
'11.4.17 11:26 AM (183.98.xxx.56)저는 조금 이해가 됩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온 사람들은 서울외에는 전부 시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저와 시가가 모두 서울사람인데...
(완전 서울토박이는 아니지만 부모세대부터 서울에서 살아왔죠..원적은 지방)
하지만 손아래 동서는 서울이 아닌 지방출신..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올라와 SKY나오고 전문직 종사자이고 근 20년을
서울에서 살았는데...
저희 시어머니 손아래 동서 볼때마다 시골(친정)은 언제 갈거니? 아니면 니네
시골은 어떻니? 말끝마다 시골인데...언젠가 순하던 동서 더이상 못참고 시어머니에게
"광주(전라도) 시골 아니거든요" 발끈 하더군요..
그이후로 시어머니 말조심합니다..하지만 저에게는
서울 아니면 다 시골이지 그런 것 가지고 발끈하는 것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던데요..ㅎㅎ41. 글쎄요
'11.4.17 11:30 AM (183.98.xxx.56)그리고 링크한 글중 8번글에 쓰러집니다...ㅋㅋㅋ
8. 병원에서 차례 기다리다 옆에 있는 아주머니랑 몇마디 주고받다 부산에서 왔다고 하자
"내친구중에 부산으로 시집간 친구가 있는데 김OO라고 아냐?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42. 저도 경험...
'11.4.17 11:49 AM (113.60.xxx.125)오래전에...서울살다 부산내려간다고 하면...쌀 가져오겠네...
어쩌고...
정작 우리집 있는곳은 풀한포기도 없고 건물만 잔뜩있는 곳인디...ㅎㅎ43. 충격까진...
'11.4.17 12:23 PM (124.55.xxx.141)요즘 세상에 타지도 못나가보고 티비도 안보는 우물안 개구리 얘기네요.
저런 무식한 사람 옆에 있으면 속터져서 상대 안할 것 같아요.
참. 서울살아보니 지방출신들이 열폭하는 건 있어요. 촌놈 촌놈 이러고..
속이 훤히 보이거등~~44. 으~
'11.4.17 1:07 PM (175.213.xxx.92)저는 좀 편견이 있었나봐요...
그 질문들에 조금 공감이....;;
부산이나 제주도는 맘만먹으면 금새 바다로 달려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긴해요
맨날 회먹고 살것 같고..45. 아니
'11.4.17 1:36 PM (218.155.xxx.48)전 서울태생이지만 부산 몇번 가본 사람으로써
저런 질문하는 사람들 뇌에는 대체 뭐가 들어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큰 광역도시잖아요46. ..
'11.4.17 2:09 PM (211.109.xxx.57)8번은 직장같은경우에도 많이들 물어보죠
어디 다닌다고 말하면 (예를 들어 모은행 다닌다고 하면)
거기 누구 아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참 많아요..
어떻게 아냐고요47. 말이
'11.4.17 5:24 PM (115.140.xxx.12)나왔으니 하는 말인데..그런 말 하는분들...쬐금은 무식해보여요..
티비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하나..싶어서..그냥 웃고 말아요.48. ㅋㅋㅋ
'11.4.17 5:57 PM (211.196.xxx.222)남양주.. 수원사람 어쩔..ㅋㅋㅋㅋ
49. 저두대구..
'11.4.17 8:20 PM (118.36.xxx.102)인데요 ^^
처음 경기도쪽으로 이사와서 운전연수받을때 운전연수해주던언니가 그러더군요
어머 대구에서 왔다구.. .. 거기는 이마트 홈플러스 이런거없지? 헐..~~
뭔소리래? 이아줌마가.. 저 흙밟을일없다가 여기이사와서 논밭구경하구살걸랑요.50. 추가..
'11.4.17 8:22 PM (118.36.xxx.102)대구에선 자가용끌고 나갈일없어서 장농면허 15년만에 이사와서 도저히 차없이는 다닐수가없어서 연수받는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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