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핵무기, 암, 존 웨인...

[옛기억]

다들 아시겠지만, 원자력발전소= 핵무기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물질을 토대로 핵폭탄 만들어요.
일본과 우리나라가 다르게 개발되었다고 티비에서 보셨죠?
일본은 핵폭탄 실험이 가능하게 방사능 물질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핵폭탄 자체를 만들 수 없도록 미국과 약속을 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원전이 그나마 더 안전하다고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미 핵무기가 있는 미국, 프랑스, 영국, 그리고 인도와 중국은 어땠을까요?
핵실험, 수도 없이 많이 하며 실험 끝에 가지게 된 것 입니다. 어디서 했을까요? 자기들 땅 한복판에서 아주 셀 수도 없이 뻥뻥 터트렸습니다. 왜냐구요? 처음엔 방사능 물질이 위험한건지는 몰랐거든요. 그저 신무기 만든다고 좋아서 신나서 뻥뻥 터뜨렸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위험한거였구나 알게되었죠.

영화배우 존 웨인을 아시나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명한 영화배우고 얼바인인가, 공항 이름이 이 사람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가 징기스칸이라는 서부영화를 네바다사막에서 찍겠다고 정부에 허가서를 제출했을때 정부에서는 반 실험삼아 오케이 했다고 해요.
늘 네바다사막에서 핵실험을 해오던 미국정부는 그러잖아도 여기서 나오는 방사능이 위험한 건 같은데 어찌 실험해 볼 방법도 없고 해서, 어떤가 보자....해서....그런데 아니다나를까 존 웨인이 정말 죽었어요. 암 걸려서.  신체 한부분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장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암에 걸려서요.
존 웨인 뿐 아니라, 영화제작에 참여했던 스텝 100명 이상이 갑자기 암 걸려 죽고 말아요.
그래서 이번엔 육지 말구 태평양으로 장소를 바꿉니다. 육지에서 하면 위험하니까 바다에서 하자고.


인터넷 찾아보셔요. 제가 만들어낸 이야기 아니구요. 찾아보면 많이 자료 나와요.

영국, 프랑스는 자기들 식민지령인 아프리카 가서 했구요 (자기나라 영토내에서는 절대 안함)
대부분 태평양 한복판서들 하구요,
인도는 글쎄요, 땅이 넓으니 할 곳이 있었으려나,
정말 심각한건 중국이예요.
중국애들은 대륙 사막 한복판에서 합니다.
황사 타고 이 물질들 어디 갈까요?
눈에 안보여, 냄새도 안나, 그것들 어디 가나요?

제 명대로 살고 싶은게 요즘 소원입니다.
극미량이라 인체에는 무해하다, 안심해라. 어차피 죽으면 다 죽는데 뭘 걱정하냐....?
차라리 그런 무식한 편안함이 부럽습니다.

[웃음조각*^^*]

존 웨인이야기는 몇년전에 읽어봤어요. 실제라고 하더군요..ㅡㅡ;

[..]

얼마전에 티비에서도 나왔어요.
존웨인 나중에 의학이 더 발전하면 그때 낫게 해 준다고 지금 냉동된채로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미국도 일본도 강대국일수록 숨기고 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나중에 밝혀지는게 있지만 모르고 넘어 가는건 얼마나 많을까요?
지나고 나니까 그때 그랬구나지 지금 현실이 그렇다면 다들 가만있겠습니까?
그걸 노리고 쉬쉬하는거지요.

[율 브린너]

핵실험 했던 곳에서 영화 촬영했던 영화배우들 암으로 많이 죽었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은 기억이 납니다. 율 브린너도 그렇고...수잔 헤이워드 이분도 그랬던거 같고.

[자연도나도불쌍하다]

헉 ㅠㅠ 그렇군요. 남편이 황사도 조심하라고 한 소리가 요즘 제가 기침을 달고 살아요. 저번에 방사능비 올때쯔음엔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휴 제 명대로 살았으면

[암발생시기]

저기,
그 징기스칸 이라는 영화를 찍고 얼마후 암이 발생한건가요??

[...]

티비에서 방송된 내용이에요.
미국이란 나라가 세계최고의 힘과 첨단기술을 가지기까지 희생된 인명,
은폐된 진실, 지구에 끼친 해악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세계패권을 쥔 미국의 전례를 따라, 같은 방식으로 국민을 희생양 삼는 후발정부들의 행태또한
경악할 만 하구요. 분노합니다.

전지구적인 반성과 자연으로의 회귀가 정녕 그렇게 힘들까요.
우리의 미래와 목숨을 송두리채 담보잡힐만큼

[--;;]

http://jojosmoke.blog.me/140105686330

[--;;]

일년전 M본부 서프라이즈에 나온 내용이라네요...그당시 영화촬영에 참여했던 117명이 암에 걸렸다누만요.....헉!

[그런말이]

많이 돌아다니지요,
실제러 스탭들도 많이 죽었다고 해요,,사막이 아니라 비키니섬 아니었나요?
원글에 나온대로 하도 여기저기서 실험을 해서 이미 수질이며 토양이며 오염 많이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이상으로!!오염은 심합니다,
그러니 잔류방사능 검사 철저히 해야하고,음식물에 방사선처리 못하게 해야합니다,
감자 양파에도 싹나지 말라고 방사능처리합니다.

[그런말이/]

존웨인얘기는 미국 내륙쪽 사막 맞아요.

[델보]

일본인이 쓴 "누가 존 웨인을 죽였나?"라는 책으로 유명해졌던 사실이죠.
그 책의 내용은 단순히 영화 스탭 뿐이 아니라 샌타 애나 바람을 타고 남가주 쪽으로
방사능 물질이 날아와서 엘에이 쪽에서 암 발생률이 높아졌었다는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해요..

[한자식지명]

남가주...가 정확히 어디죠??
한자식 지명은 참 어렵네요.
구라파도 어디죠?
죄송 이런 질문해서.

[...]

남가주=남캘리포니아
구라파=유럽,이에요.
음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프랑스=불란서/로서아=러시아/화란=네덜란드(다른이름이 홀랜드) /이런 식으루요.

[청산 avec공자비]

글쿠나... .. 아...........
나 바본갑다..
첨알았네요

[준이맘]

일본 원전 사고 났을때부터 돌던 소문중 하나가
사고 원전 내부에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뭔가가 있어서
신속히 대처를 못하고 자기내들끼리 처리하려다
지금까지 온거랍니다. 숨기고 다른나라 도움 안받고 그럴듯 해요

[88]

라스베가스 갈때 네바다 지하에 비밀요새도 있고 핵연구소도 있다면서
백인들 무섭다고....그랬죠.
일본인 생체실험 기록들, 전부 미국에 주는 댓가로 ....그랬다고 들었어요.

[..]

그 영화가 1965년인가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수잔헤이워드라는 유명
여배우도 출연했었는데 그 이후 각종 암에 결려서 참으로 힘들게 보냈죠.
그 사람들은 그래도 돈이라도 있으니 지속적으로 치료, 수술을 했지만 (정부에서 대줬단 얘기도 있음)
엑스트라로 출연한 인디언 부족은 아예 그 부족 자체가 없어졌단 얘길 들었어요.

그리고 제 기억으론 각종 암이 한꺼번에 온게 아니라 여기 암이 있어서 수술해서 완치하면
저기에 암이 발생하는 식으로 끊임이 괴롭혔던 거 같아요.

[phua]

무...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