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참 웃겨서에 대한 의견

이현숙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1-04-16 17:33:29
안녕하세요 나참 웃겨서를 읽고

세상이 확실히 많이 달라 졌군요!
심은대로 거두는 삶이 손해 보고 바보 같은데~


세월이 지나면
손해 보는 삶이  긴 안목으로 보면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
더  이윤이 남습니다.


남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조절이 안되서 가족과 자식에게
원망과 미움 그리고 버림 까지 받은
선교사가
많은 조롱가운데(이웃을 사랑하는것 때문에 식구들에게 미움 받은 사연이 ~~명백한 투자 입니다)
그래서 나참 웃기셨던 거예요!
잊어 버리고 투자하면
백배로 되돌려 받습니다. 확실히!
IP : 72.219.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6 5:36 PM (122.32.xxx.10)

    전 그 글이 삭제되어서 따로 글을 올리신 줄 알았어요.
    그 글에 대한 의견은 그냥 그 글에 댓글로 다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
    '11.4.16 5:39 PM (121.138.xxx.110)

    사람 봐가면서 그래야죠. 배려하는 사람과 남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여러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쟎아요.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란 말도 있고요. 저는 남한테 신세 안지고 이용도 안당하고 그런게 편하더라고요.. 신세 질 일있으면 바로 갚는 편이고.

  • 3. 이현숙
    '11.4.16 6:01 PM (72.219.xxx.212)

    미안합니다 댓글을 올리려니까~ 새로 가입한 새벗으로 인사 드립니다.
    이용하는것 알면서도 이용 당하면 ~~ 그것도 투자의 한 갈래입니다.
    확실한 제 경험 현장 투자 보고 입니다~
    해외에서 고국을 바라보니 참 풍요롭고 알뜰하고 조금 타이트 하지만 참 ! 지혜로운 여러분의 글이 아름답습니다. 해외는 한국보다 진보가 느린것같은데 여기서 한국에 가는(관광차) 이웃이 부러워요~~ 처음엔 너그럽던 사람들이 새치기 하는 한국사람들 때문에 이제는 여기도 여유롭지 않고 양보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요~~그래서 우리가 먼저 손해 보면 이 아름다운 풍경이 천연기념물처럼 사라질까봐 우리가 먼저 손해보고 투자하면 그 아름다운 풍경이 영원히 보존되지 않을까요~ 한국의 주부님들의 풍경이 정말 똑똑하고 아름다워보여요~ 우리가 그 풍경이 되어 사라지지 않게 하는게 정말 귀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468 요건또님께 6 어흥 2011/01/24 482
613467 귀뚫을 때 혈자리 2 귀걸이 2011/01/24 716
613466 상조가입한거 그냥 해지할려구요.. 2 상조 2011/01/24 667
613465 코스트코의 유산균...괜찮나요? 장을 위하여.. 2011/01/24 228
613464 집에서 가족 동반 모임을 할때.. 3 집주인 2011/01/24 525
613463 고소하고 맛있는 녹차를 먹었어요... 2 삼각 2011/01/24 468
613462 신기생뎐이 이상한 이유 (잠복한 사도매저키즘 유전자 주의!) 29 깍뚜기 2011/01/24 7,626
613461 신기생뎐에 금라라 3 궁금 2011/01/23 1,763
613460 사람볼때 첫느낌,관상 끝까지 맞던가요? 25 .... 2011/01/23 4,936
613459 어릴때 들었던 드라마 노랜데 이 드라마 기억나는분 있으신가요? 14 나머리조은고.. 2011/01/23 1,647
613458 7080콘서트 보면 왜 슬픈지 모르겠어요 11 나 69년생.. 2011/01/23 1,704
613457 고무장갑..어떤 제품 사용하세요?? 4 고무장갑 2011/01/23 846
613456 나는 가만히 있는데, 기분 나쁘게 당하는 경우 저두 겪었어요.. 10 생각할수록분.. 2011/01/23 1,997
613455 초1 딸아이 귀뚫어주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예쁜 2011/01/23 594
613454 남편들은 장모님이 애봐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4 2011/01/23 761
613453 불당회원되면 좋은게있나요?? 3 가입했거든요.. 2011/01/23 775
613452 진주 귀걸이 딱히 좋은거 필요없겠죠? 3 진주 2011/01/23 804
613451 근로소득+임대소득 있으신 분께 3 무플절망 2011/01/23 705
613450 외동으로 자라신분 많이 외로우신가요? 27 ..... 2011/01/23 2,470
613449 임신했을 때 배 만지면 안되나요? 11 오지라퍼 2011/01/23 2,420
613448 현미밥 어떻게 드시나요? 6 현미 2011/01/23 1,184
613447 배종옥씨 연기 참 잘하지 않나요? 3 배종옥 2011/01/23 990
613446 진드기 방지 침구가 좋은건가여? 알레르망, 세사 문의 침구 2011/01/23 424
613445 여러분들 다른사이트 어디 많이 가입하세요? ㅇㅇ 2011/01/23 145
613444 명품백 구분법 ㅋㅋㅋㅋㅋ 9 2011/01/23 2,434
613443 친정 어머니 눈물샘 수술하셔야 한다는데,, 3 안과 2011/01/23 669
613442 만두부인 허물벗었네--;; 처음으로 만들어본 만두가 이상해요--; 2 요리초보 2011/01/23 491
613441 혹시 보람상조에 회원으로 가입하신 82님 계신가요?? 4 상조 2011/01/23 814
613440 난 철녀가 아니라우 2 국민학생 2011/01/23 415
613439 막바지방학..초3, 7세 같이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영화 2011/01/2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