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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방사능
죽음의 방사능으로 가득찬 후쿠시마 원전 바로 옆 경치도 사진으로 보면
아주 맑고 화창한 날이어서 그 근처에서 산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방사능 걱정하지말고 밖으로 나가 놀아라 하는 것은 정말 코메디입니다.
또한 복잡한 수치를 들이대며 한국에 유입된 방사능은 절대 안전하다고 설치는
인간들이 더러 있는데 그들이 인용하는 자료나 수치는 원자력에너지 비지니스
신디케이트에서 만들어 원전건설에 반대하는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것이 많습니다.
미국의 한 환경학자가 지적한 것처럼 이들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수치를 역으로 이용해 사람들에게 방사능이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른이나 남자들에게는 절대 안전한 극미량의 방사능도 가임기 여성이나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있고 방사능 저항력이 약한 간질환, 당뇨 환자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암이나 다른 질병을 앓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와 내 아기를 위해 그리고 미래의 내 아이들을 위해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변함없는 진리는 모든 재앙은 미리 준비하고 조심하는 사람들은 비껴간다는 것입니다.
일본을 위해 방사능의 피해를 감추고 속이는 집단들에게 속아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 네
'11.4.16 5:32 PM (124.54.xxx.25)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절대 안 속아요,,감사합니다^^
2. ...
'11.4.16 5:33 PM (110.70.xxx.109)어떻게 조심해야할까요?
속지않습니다. 대책이 없을뿐.3. ..
'11.4.16 5:41 PM (221.139.xxx.188)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래요. 아짐들이 걱정하는 것이 자신의 안전때문이라기 보다는 자식들 때문이란걸 몰라요.
언젠가 자신의 아이를 갖게된다면 저런 사람들도 얼마나 안전한가를 연구하기 보다 1%의 위험이라도 있는지를 파헤치게 되겠지요..4. ㅋㅋㅋ
'11.4.16 5:42 PM (180.70.xxx.152)이건 또 무슨 넘겨짚기인지..?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들은 아이 없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립니다.5. 이공학도
'11.4.16 5:43 PM (121.157.xxx.70)../
그 1%의 위험에 대해서 다룰 때에도 정확한 자료로서 얼만큼 위험한지, 제대로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긴수염도사님 같은 분은 그저 공포심만 주장할 뿐, 아님말구식의 태도이지요.6. 쩝
'11.4.16 5:44 PM (14.45.xxx.100)윗님..그렇긴 하네요..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식 위주로 살진 않으니...
7. ..
'11.4.16 5:53 PM (119.192.xxx.164)공포심조장..아니면 말구. 원조는 누구드라?
8. 123,184
'11.4.16 5:57 PM (124.54.xxx.25)랑 180,70 바쁘네..돈 많이 벌어 좋겠네
9. --;;
'11.4.16 6:08 PM (114.199.xxx.194)공포심 조장이라곤 안보이는데요....솔직히 1%의 위험도 있다면 알려야는거 아닌가요?
10. 긴수염도사
'11.4.16 6:12 PM (76.67.xxx.42)이공학도 학생/
나도 소시적에는 열혈 이공학도였고 우리 애도 세계적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에 정말 취약한 사람은 신생아보다 임신 1-16주 사이의 태아입니다.
특히 가임기의 여성 몸에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축척되어 있으면 그 영향으로 임신한
태아가 손이나 발이 없는 기형이 되거나 저능아 혹은 심하면 사산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도 신생아 나름, 신생아에게 위험한 방사능이
성인의 1/8의 량이라고 누가 어떻게 단정합니까?
일반인도 체질에 따라, 혹은 간질환 같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방사능 저항력이 약해서 극소량의 방사능에도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있는데 어떻게 사람의 몸을 수치로 일반화하는 오류을 범합니까?
방사능의 피해를 수십년간 연구한 학자들도 잘모르는 일을 한국에 있는 한 학생이
어떻게 그헣게 자신있게 말한다 말입니까? -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방사능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할 기회가 히로시마 원폭,
체르노빌 원전사고, 미국의 쓰리마일 원전사고 정도로 한정 되어있어
아직까지 그 누구도 정확히 인체에 대한 피해 기준을 세울 수없는 실정입니다.
나의 오랜 경험으로 보면 자연재해든 공장이나 산업계의 재해든 모든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고 안전한 일이지 확실하지도 않는 이론이나
수치에만 매달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공학도라고 자칭하는 귀하가 정말 이공학도인지 의문도 듭니다.
귀하같은 학문적 자세로는 도저히 이공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사능의 피해를 알리면 좌빨 불순분자라고 물아부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조심하자는 것이 정권 안보와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처음부터 정부가 일본이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더라도 한국은 절대 안전하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방사능은 한반도에 절대 오지 못한는다는 등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혼란 스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방사능의 폐해를 알리는 사람을 선동꾼으로 모는 사람들은 방사능 피해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에게 정말 죽어서도 죄를 다씻지 못할 것입니다.11. 이공학도
'11.4.16 6:19 PM (121.157.xxx.70)긴수염도사/
그 극미량 수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해 아시나요?
님의 논리의 가장 문제는, 양적 관계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이
가능성에 대해서만 다루기 때문입니다.
극미량 위험하지요. 그게 자연계 방사선량의 변동값을 넘어서면.
만약 넘어섰다면 저도 다르게 나왔을 것인데,
변동값은 넘기는 커녕 변동값에 영향 자체도 못주고 있다니까요.
그런 제 논리적 반박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신 채 자기 논리만을 펼치는
님의 모습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자식분한테 물어보세요. 자연계 방사선량 변동값이 왜 중요한지.
이건 이론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님의 이론대로 하자면 자연계 방사능 물질 다 없애야 합니다.
결과는?
지열이 없어져서 우리 모두 얼어죽지요.12. 우와...
'11.4.16 6:19 PM (125.182.xxx.42)긴수염도사님 ...알바는 무시하죠.
저는 이제 좀 이상하는 패스하고 안읽어요.
82질 몇년에 건너 뛰는거 하난 잘 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좀 더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긴수염도사님 같은 분들 글 읽으러 들어와욤.13. 이공학도
'11.4.16 6:20 PM (121.157.xxx.70)1/8이 위험하다는것은 체중 및 신체적 특징에서 계산된 값입니다.
만약 성인에게 8의 수치가 위험하다면 태아는 1의 수치로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보세요, 제가 님의 논리의 일부가 맞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말씀드려도
못 받아들이시잖아요.
이게 님의 가장 큰 논리적 오류입니다.14. ..
'11.4.16 6:28 PM (119.192.xxx.164)긴수염 도사님..상대 하지 마세요...
갈수록 댓글에 오만함과 무시 니들 왜 내말 안들어 소리만 보이네요..15. 긴수염도사
'11.4.16 6:43 PM (76.67.xxx.42)이공학도/
학문하는 사람의 자세도 안되어 있고 난독증까지 있는 것같아 안타갑습니다.
아직까지 그 어떤 학자도 얼마의 방사능의 량이 인체의어느부분에 어떻게
해를 주는지 명확히 단정 지을 수없다는 말 못들었습니까?
그리고 수만년 동안 우리 인체가 적응해온 자연계의 방사능과
인공적인 방사능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편의상 방사능이라고 포괄적으로 표현을 하지만 플루토늄, 요오드,
세슘, 스트론튬 동위원소가 다 똑같은 강도로 인체에 해롭다고 할 수있습니까?
귀하가 정말 이공학도라면 과학분야에 대한 좀더 많은 책을 읽고
과학의 기본과 오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이 남의 아이를 함부로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애는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대화는 커녕 얼굴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한국 학생들처럼 인터넷에 글이나 올리는데 시간을 허비하다가는
학점은 커녕 낙제하기가 쉽상인 대학입니다.16. 청산 avec공자비
'11.4.16 6:49 PM (123.99.xxx.182)애들은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분들은 신경안써도 됩니다
근데 애들은 조심좀 시켰으면 합니다
More than 4000 cases of thyroid cancer were diagnosed in Belarus, Russia and Ukraine between 1992 and 2002 among those who were children and adolescents at the time of the accident.
Most of these cancers can be attributed to radiation. The majority of those patients have been treated successfully. (이런 문구만 있어도 괜챦겠죠헌데..)
New cases are expected to be diagnosed for many more years.
(더 발병될수도 있답니다..그러니 답이 없다는겁니다..저역시)
http://www.greenfacts.org/en/chernobyl/l-2/2-health-effects-chernobyl.htm17. 아아..
'11.4.16 6:53 PM (218.147.xxx.74)이공학도 또왔네요
편서풍 드립으로 한동안 난리치더니
이제 수치를 들고....
그렇게 안전하다 생각되면 그 생각대로 살면 되잖아요
비오는날 비도맞고, 일본으로 여행도 가고 하면서~
왜 자꾸 여기와서 안전하다는 글 올리고, 댓글 도배를 하고 난리인건가요?
안전하다 난리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안전하다 생각되면 그냥 혼자 생각해요 왜 자꾸 본인 생각을 강요하는지??18. ^^
'11.4.16 6:55 PM (175.123.xxx.4)참 이상들해요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안읽으면 될것을 뭘 그리도 지적을 해대는지 외국기사 번역해서 올려도 난리 ,신문기사 찾아서 올려도 난리,저처럼 그런내용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19. ...
'11.4.16 7:24 PM (182.210.xxx.25)이공학도님 참 별난 분이시군요.
자신의 논리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 무식하고 무능한 병*들인가요?
받아 들일때까지 쌈만 하실건가요? 님이야 말로 다른 이들의 말과 설명에는 귀를 닫은분 같군요
그만큼 피력하셨으면 그만 좀 자제하시죠 님의 말씀 새겨들을 분들은 들으셨을껍니다.
세상엔 완벽이란 없고 과학 또한 맹신할 수 없습니다. 항상 예외도 존재하며 세상 대부분의 논리가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이득에 의해서 풀이되고 밀어부치는 경우는 너무도 많으니깐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겁니다. 정부는 정부의 입장을 취한거고 과학자는 과학자의 입장을 의사들은 의사들의 입장을 취한거라고 봅니다. 다만 세상에 100%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20. 청산 avec공자비
'11.4.16 7:48 PM (123.99.xxx.182)긴수염도사님에게서 환성님의 모습을 봅니다^^
21. ,,
'11.4.16 7:58 PM (211.44.xxx.175)미국의 한 환경학자가 지적한 것처럼 이들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수치를 역으로 이용해 사람들에게 방사능이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222222
이공학도/// 공학 공부나 더 하세요.
전공 상관 없는 의학에 대해 아는 척 하지 말고.22. 긴수염도사님~
'11.4.16 8:30 PM (222.112.xxx.44)이공학도라는 사람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젊은 사람이 왜 자기만 옳다 하는지 모르겠네..
23. 이공학도
'11.4.16 9:04 PM (211.107.xxx.233)이공학도는 원전알바라니깐요...학도는 무슨 학도...풉
24. 안전하다
'11.4.16 11:24 PM (180.71.xxx.223)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사세요.
여기와 안전하니 걱정말라 이딴소리 하지 말고요.
댁들 말 듣고 살다가 피폭되면 책임 질겁니까.
그러니까 안전하니 편안하게 외출도 하고 평상시대로 그렇게 사시던가 알아서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