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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어디로 가셨나요

소원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1-04-16 16:35:43

벌써
5년되었어요,,,,

정말
식 끝내고
집에가서 짐 꾸려서
울산, 경주, 안동 등지를 돌아다녔어요
배가고프면  식당가서 밥먹고
걷고
모텔가서 자고
첫날밤도 없이 ㅠㅜ..ㅜㅠ

안동고택을 둘러보고
사진 한컷
하회탈액자를 샀죠

우연히
부산서 온 신혼부부와 얘길 나누게되었고
같이 냉면먹고
사진 한컷

잘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차가 없으면 꼼짝도 하기싫은데
그땐
무슨 열정으로 그랬나몰라요


IP : 122.37.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11.4.16 4:37 PM (115.136.xxx.166)

    여행하면서 즐거우셨다면
    그것이 최고져
    꼭 해외로 가야 한다
    럭셔리 해야 한다는 정답는 없는것 같습니다

  • 2. 저는
    '11.4.16 4:37 PM (222.107.xxx.18)

    벌써 15년도 넘었네요.
    하와이 갔었어요.
    작년에 아이 데리고 한 번 더 갔었는데 여전히 좋더군요.
    처음에는 가이드 따라 다니고 작년에는 차 렌트해서 우리끼리 다니고...
    신혼 여행 갈 때 비해 환율이 두 배가 되었네요.

  • 3. ..
    '11.4.16 4:41 PM (183.98.xxx.151)

    저도 15년 전에 피지와 뉴질랜드...너무 좋았는데...아직도 생각나요...

  • 4. 저는 4년전
    '11.4.16 4:47 PM (121.127.xxx.50)

    쿨럭,,, 4년전 발리요....
    머리를 찌르는듯한 따가운 태양도 너무 좋았구요
    자유분방한 서퍼들도 멋졌어요 ㅎ
    짐바란 해변도 낭만적이었고,,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건,,,
    마사지 +.+ 제가 마사지라면 환장 하그든요 ㅋㅋ
    울 애기 크면 같이 한번 더 갈꺼에욤 ㅎ

  • 5. 저..
    '11.4.16 4:49 PM (122.128.xxx.131)

    18년전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제주공항 창가에 앉아 바라보던 제주도의 노을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너무 빠듯한 일정이라 지금도 생각나는건 제주공항에서 본 노을밖에 없습니다..

  • 6. ...
    '11.4.16 4:49 PM (125.132.xxx.66)

    프라하요~
    다들 기간도 짧고 피곤하고 힘든데 무슨 유럽자유여행이냐고 했는데
    다시가도 그렇게 할거같아요~
    둘이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저렴한 호텔이라 진짜 코딱지만했고,,,비도오고 그랬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 7. 프라하 갔다는
    '11.4.16 5:46 PM (1.225.xxx.122)

    윗분, 정말 부럽네요.
    전 그냥 사이판 갔어요.
    많이 돌아 다니지도 않고 호텔 앞 바닷가서 스킨만 미칠 정도로 오래하다 왔어요.
    물 속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던지...매일 매일 나가서 스킨하고 돌아댕겨도
    또 하고 싶고 또 보고 싶고....ㅎㅎㅎ

  • 8. ..
    '11.4.16 7:17 PM (110.14.xxx.164)

    신혼여행은 하와이 - 그뒤로 3번인가 더 갔고요
    그 뒤로 가본데 적어보면 -피지 이태리 파리 독일 미국몇번 태국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터키 ...
    항상 자유여행이라서 이번엔 패키지로 편하게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항상 생각하는건데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어떻게 가느냐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

  • 9. 올해
    '11.4.16 9:08 PM (123.109.xxx.234)

    결혼2개월된 따끈한 신부요~~
    몰디브 갔다왔어요
    다소 심심했다는....쿨럭

  • 10. ...
    '11.4.16 11:02 PM (183.98.xxx.56)

    저희는 9월말에 결혼했는데 10월초 추석연휴가 끼어서 12일동안
    하와이 거쳐서 미서부일주...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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