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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그들만의 리그
글 잘쓰고 사진 예쁘게 찍고,
그런 글에만 몰빵해서 추천수가 많네요.
개발한 요리가 새롭고 신선한건지
또 요리 과정이 스텝별로 잘 설명되어 있고
레서피가 공개되어 있는지
이런 걸로 추천을 해주면 참조하기 좋을 텐데
또 폭풍까임 당하겠네요. 빠이 빠이
1. ^^
'11.4.16 4:46 PM (211.196.xxx.202)저두 키톡 눈팅족인데요
그들만의 리그로 보이지는 않구요,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다 보니 정이 도타워져서 그렇겠지요.
요리로서 배우게 되는 분이 있으면 그 분 레시피 참고 하고, 레시피보다는 음식을 가운데 놓고 이야기 나누는게 더 재미있는 분이면 그렇게 하고...
그 카테고리 제목이 그래서 키친토크인 것이 아닐까요?2. 매리야~
'11.4.16 4:51 PM (118.36.xxx.178)그게...반가워서 한 두줄씩 달아서 댓글이 많아지는 거예요.
사실...댓글 보면 신변잡기적인 댓글이 더 많거든요.3. 응..
'11.4.16 5:04 PM (119.149.xxx.69)원글님 말도 일리 가 있네요
4. ...
'11.4.16 5:30 PM (125.132.xxx.66)원글님 글에 어느정도는 동감해요.....
사실 저도 몇번 올리다가 그만두고 이제 눈으로만 보는 회원이예요....
어떤분들은 글을 올리기만하면 댓글에 추천이 장난 아니고 뭐 저같은 사람은 댓글도 별로 안달리고 ㅎㅎ 뭐 그렇더라구요...
근데 글을 재밌게 유머러스하게 쓰시는 분들에겐 아무래도 팬?이랄까....암튼 그분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구요,,,,,
그런분들이 글 올리시면 추천수도 높고 댓글도 많지요......
아 그리고 원글님은 아마도 키친토크에 글 안올려 보셨을거라 확신해요....
키친토크에 사진이며 레시피며 올리는거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꽤 복잡하더라구요
아마 제대로 키친토크에 글을 올려보신 분이라면 이런글 못올리실거예요..5. 참내~
'11.4.16 5:32 PM (211.246.xxx.56)원글님 키톡에 글 안 올려보셨죠?
거기 카테르코리 선택하는 거 있어요.
"요리", "이야기","기타" 등등...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면 어떤 거라도 가능하다구요.
여기가 무슨 요리사들 사이트도 아니고~
먹고 사는 얘기 편하게 하는 곳이 키톡임돠!!!6. 참내~
'11.4.16 5:36 PM (211.246.xxx.56)카테고리... 아이폰이라 오타가;;;
7. 생각해보니
'11.4.16 5:38 PM (211.246.xxx.56)글 올려보신 분 같기도 해요.
근데 댓글이나 추천 없어서 상처 받으셨나봐요.;;;;;(8. 참나
'11.4.16 6:46 PM (115.143.xxx.210)그래서요? 전 요리솜씨가 없어 못 올리지만 게시물 모두 다 감사하게 읽고 응용해보곤 하는데..
댓글도 맘대로 못 올리나요...초딩도 아니고 참.9. ㅣㅣ
'11.4.16 6:54 PM (59.25.xxx.52)저는 그냥 구경꾼인데도 좋던데요. 눈요기도하고 아이디어도 얻고,,,,
댓글에서조차도 정보 나올때가 많아서 꼼꼼히 읽는 눈팅족입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보셔요~
댓글 달아놓으면 원글님도 좋아서 닉넴 불러주며 반응해주는것도 재밌던데요~10. ..
'11.4.16 7:22 PM (211.109.xxx.57)원글님 말도 일리가 있긴해요
그치만 원글님이 글을 올리신 분이라면
꾸준히 한번 올려보시면서
또 재밌거나 요리를 정말 잘하시거나 아님
그릇이 출중하거나 혹은 맛이 없을지언정 사진이 기막히거나
이러면 한명씩 팬이 생길거예요
대체로 댓글을 부르는 포스트가 진짜 있어요...
(공감을 일으키는 글들에 저는 댓글을 달더라구요 만년초보님같은...
만년초보님 바쁘신지 요즘 글 안올리시네요 올리실때 되었는데)
네.... 저도 몇번 올려봤는데 댓글 7개 15개 ㅎㅎ
정말 댓글 다신 몇분에게 달려가 뽀뽀라도 하고 싶은 심정....
(이건 두근두근 올려보신분이라면 아마도 다 아실듯...)
근데요......
키톡데뷔라고 쓴글에 댓글이 많은걸 보면 그들만의 리그도 아닌거랍니다...
저요 그래도 원글님 글에도 공감해서 이리 길게 댓글을 단다는.... ㅎㅎ
스타가 아니면 어때요 다른사람 딱 한사람이라도 댓글 추천 하나도 없는글
검색해서 도움을 받았다면 그걸로 되는거 아니겠어요?
전 키톡을 이용해서 뭔가를 하려는 사람들이 젤로 싫더라구요... 말안해도 다 알잖아요 우린..11. 에
'11.4.16 8:30 PM (59.2.xxx.20)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그들만의 리그라고 느끼신 그 심정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즐겨 주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키톡이 다르게 보일 날이 또 온답니다.
저도 그랬구요.12. 열받지는 않지만
'11.4.17 6:42 AM (96.3.xxx.213)그들만의 리그라는 심정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어디나 열성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이끌어가게 마련이니 별 생각은 없어요.
추천 많은 레시피 중에서 저처럼 초보한테는 설명이 부족한 글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보통사람들은 잘 안 쓰는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요.
어짜피 요리좀 잘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보니 할 수 없겠죠13. 그들도처음은있었음.
'11.4.17 9:40 PM (180.224.xxx.200)그들만의 리그라구요?
그들도...처음이 있었죠.
누구도 처음에 특혜 같은 것? 따위를 받은 적 없어요....
키톡에 댓글이나 달아보고 이런 글을 써도 쓰세요.....
댓글 하나도 안 달려도요. 사람들이 레시피 따라할 건 다 따라해보고...헛소리 잘난척 딴 꿍꿍이 있는 것
다 알아차리고 걸러내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