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곳곳에 날씨 좋다고 난리네요
작성일 : 2011-04-16 15:15:32
1026241
아~~미쳐미쳐~~
트위터 하시는분들 죄다 오늘 날씨 죽이게 좋다고 다들 난리에요 ㅠ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일때문에 묶여있거나 갈때도 없거나 만날 사람도 없는 사람들은
어 쩌 나 요? ㅋㅋㅋ ㅠㅠㅠ
아아아~~~~~~~~~~~날씨가 이렇게 좋으니까 미쳐버리겠써요~~~~ㅋㅋㅋ
아아아 나도 벚꽃 사진 찍으러 가고싶당~~~~~~~~~~~~~
그런데 얼굴에 왕뾰루지가 나서 도저히 사진은 못찍겠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암튼 오늘 날씨 넘 좋으니까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들 머하고 있나? ㅠ.ㅠ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6 3:23 PM
(182.209.xxx.77)
저도 날씨 예뻐서 아침에 청소하고 샌드위치 도시락 싸서
아파트 단지내 벤치에서 신랑이랑 점심 먹고 들어왔어요. 밖에서 먹으면 뭐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2. ...
'11.4.16 3:29 PM
(121.153.xxx.80)
찬밥에 멸치 계란 김 김치 이정도만 싸가지고
산에가서 먹어도 어찌나맛잇던지...
울딸 한번 가더니 담에 또 가자고하네요.
3. ㅇ
'11.4.16 3:32 PM
(211.33.xxx.196)
우리 신랑은 이발하고 다늦게 이제서야 대공원에 가자고 하는데
애들 옷입혔더니 7살짜리는 아빠 기다리다가 마루에서 잠이 들고
대공원주변은 막힌다 하고
아 어쩔까요
걍 집에 있고 싶어요 ..
4. 매리야~
'11.4.16 3:41 PM
(118.36.xxx.178)
저는 날씨가 좋아도 주말은 집에 콕 박혀서 노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참 좋긴 한데....
나갈 엄두가 안 나요.
귀차니즘으로 인해..ㅠ.ㅠ
4시 다 되어가네요.
주말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5. 여기
'11.4.16 3:44 PM
(119.207.xxx.16)
여기 제주도인데요, 날씨 구려요. 바람도 많이 불고..큰맘 먹고 왔는데, 좀 그래요..
6. ....
'11.4.16 3:59 PM
(119.69.xxx.55)
저희 남편은 밖에 나가자고 조르다가 안간다고 하니 걍 혼자 나갔네요
딸들은 학교 갔다가 오면 각자 스케쥴이 있고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한가봐요
나가면서 내일 들어올테니 전화도 하지말고 찾지도 말라면서
나가봤자 갈곳도 없어요 1시간거리인 시댁에 갔다오겠죠
나이먹으니 점점 더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걍 집에서 맛있는 음식이나 해먹던지 배달해먹던지
컴이나 하면서 노는게 최고죠
7. 매리야~
'11.4.16 4:02 PM
(118.36.xxx.178)
이건 정말 변명밖에 안 되는 건 줄 알지만...
밖에 3-4시간 나갔다오면 정말 녹초가 되어버려요.
사무실에 앉아서 7-8시간 일하는 것 보다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게 더 피곤한 건....제 체력이 즈질이라 그런 거겠죠.ㅠㅠ
8. ...
'11.4.16 4:20 PM
(116.40.xxx.242)
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많은데 다녀오면
어찌나 피곤하고 정신도 혼미하고 아주 제대로 뻗습니다
날씨 좋아도 맘&몸이 안따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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