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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좀…" 8시간 병원 찾던 독거 할머니, 길에서 숨지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16023...
- 폐결핵 진단 받고 여관방 주인과 함께 보건소등전전
치료비탓병원서도 외면… 驛승강장서 78세 삶 마감 -
아들들도 어렵고 문제가 있어 여러모로 곤란한 입장으로 몰리다이렇게 되었네요....
여관주인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동행하고 팥죽까지 사주셨군요......
1. 참맛
'11.4.16 12:16 PM (121.151.xxx.92)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16023...
2. 베리떼
'11.4.16 12:18 PM (14.56.xxx.236)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사회복지의 사각지대가 아닌가 하는,,, ㅡ.ㅡ;;;
3. 참맛
'11.4.16 12:20 PM (121.151.xxx.92)베리떼/ 노무현 때 이런 경우를 대비해 여러가지 제도적 장치를 많이 해 놓았다는데, 어째 이런 일이.....
4. 웃음조각*^^*
'11.4.16 12:22 PM (125.252.xxx.182)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저런 일이 먼 훗날 내게 닥치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항상 기도할 때마다 제발 우리나라 위정자들이 정신을 좀 차리고 낮은 곳을 볼 수 있기를..
그리고 가난한 이들도 좀 더 잘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요원해 보이네요..ㅠ.ㅠ5. ....
'11.4.16 12:23 PM (218.55.xxx.198)나이드신 양반들이 이런 사건보고...복지를 우습게 여기고 토공에 올인할때
가장 피해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좀 깨달았으면...6. 삼가
'11.4.16 12:25 PM (121.181.xxx.8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 옆에 있어준 여관 주인분도 복 받으시길..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질 않길 바래봅니다7. ..
'11.4.16 12:26 PM (211.215.xxx.236)일본재해에 앞장서서 성금 할 돈은 있구
복지에 쓸 돈은 없구...8. ~~
'11.4.16 12:26 PM (218.158.xxx.177)웃음조각님..
항상 기도할 때마다 제발 우리나라 위정자들이 정신을 좀 차리고 낮은 곳을 볼 수 있기를..
그리고 가난한 이들도 좀 더 잘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참 고마운 기도군요
제발 가난하고 병든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 세상이 어서 왔음 좋겠네요9. 청산 avec공자비
'11.4.16 12:42 PM (123.99.xxx.182)아까 정신없어서 이 뉴스 못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