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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이 없어 질 모양이네요?
http://geodaran.com/2226
자 해운대백사장이 있어야 하는가, 아니면 108층 초고층빌딩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되는 군요?
여러분은 어느게 좋은가요?
1. 참맛
'11.4.15 11:56 PM (121.151.xxx.92)2. 에효
'11.4.16 12:01 AM (112.151.xxx.43)지금 새로 올라가는 저 건물 아니어도 너무 개발 많이해서
해마다 모래 퍼다 부어서 백사장 없어지는거 막는다고 하던데
몇년내에 백사장 다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3. 참맛
'11.4.16 12:02 AM (121.151.xxx.92)에효님 몇 년이 아니고 ,저 108층이 시공되면 해수욕은 없는 거지요.
4. 에효
'11.4.16 12:04 AM (112.151.xxx.43)지금도 계속 유실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 높은게 만들어지면 더 난리나겠죠5. 1
'11.4.16 12:06 AM (124.49.xxx.65)해운대 백사장 지금 크기는 예전의 반도 안되요. 예전엔 정말 엄청나게 넓고 예뻤는데..
요트경기장 들어서면서부터 모래유실 엄청납니다.6. 참맛
'11.4.16 12:09 AM (121.151.xxx.92)1/ 요트경기장.....
저는 찬성하고 좋아 했는데, 그게 그런 부작용이 있었네요?
우리 나라의 전문가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그런 걸 미리 예상하고 대택을 세우고 했어애 하는거아 닌가요? 또 먹고사니즘에 밀려서 걍 해버렸단 건가요?7. 음..
'11.4.16 12:18 AM (118.220.xxx.76)자연을 파괴하면 그게 다시 인간에게 다시 되돌아온다는거 아직도
모르는건가요?
정말 영화같은 일이 해운대에 닥칠지도 모르는데..8. 왠일이니..
'11.4.16 4:15 AM (220.86.xxx.233)주위 경관과 전혀 안어울리는데요. 무섭기까지 하네요. 무슨생각으로 저리 높게 짓는건지..
9. 아침해
'11.4.16 8:04 AM (175.117.xxx.62)미래를 내다보지못하는 지도자를 가져 참 슬픕니다!
10. 울 친정이 있는
'11.4.16 9:30 AM (180.66.xxx.40)해운대... 울 친정집도 달맞이 고개에 있던 맨첫 빌라지역인데 완전 난개발로 동네경관과 교통도 완전 난리... 초 고층 건물들이 간격도 얼마 떨어지지않게 지어만 대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11. 모두를
'11.4.16 10:10 AM (121.146.xxx.157)위한게 아닌거죠...
그져 자본과 권력의 이해타산의 결과인데,,,,
가끔 해운대를 가면,,,
인간의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끝도 없이 올라가고 세워지는 건물들 때문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