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감정조절 방법좀 알려주세요

좋은엄마되고싶어요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1-04-15 19:03:15
아이한테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감정조절을 하시나요?
종종 아이가 미울때도 있고 화날때도 있는데 신경질내고 맨날 후회해요..

아이 잘 키우시는 분들 감정절제 어떻게 하시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이성적인 엄마가 되고 싶은데
감정절제를 못하고 있네요..그나마 1-2%나아지고 있는데..왜이리 못할까요?

IP : 112.148.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5 7:05 PM (116.39.xxx.119)

    제가 아이한테 화날때마다 하는건데
    쟤는 옆집애다~~~옆집애가 저러는건 나랑 아무 상관이 없다. 화날일이 아니다...합니다.

  • 2. 보라색울렁증
    '11.4.15 7:06 PM (121.124.xxx.98)

    화가날때는 아이한테 설명을.. 너무 화가나서 지금은 너를 대하기 힘들구나 하고..말을하고..
    그리구 나중에 화가난 이유를 조근조근 설명을..
    이를 악물고있는 모습, 하이톤의 목소리, 화난얼굴 전부 안돼요.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수용해주고 공감을해주기..
    아이가 일부러 찔러보기위한 행동을 하는것일수도..

    -전 아이잘키우는 엄마는 아님. 노력할뿐

  • 3. ㅎㅎ
    '11.4.15 7:07 PM (210.121.xxx.149)

    ㅎㅎ 윗 님 재밌어요..
    지난 우아달에도 나왔던데..
    저는 상황을 피해서 큰 숨을 쉬면서 가슴을 쓰다듬어요.. 거기선 열까지 세라던데.
    저는 셋 정도 세요.. 그러면 좀 낫아져요..
    그리고.. 약간은 포기를 해야 하는거 같아요..

  • 4. ^^
    '11.4.15 7:08 PM (58.143.xxx.31)

    노래를 부르세요~~~

  • 5. 그지패밀리
    '11.4.15 8:25 PM (58.228.xxx.175)

    아이키우면 하루에도 몇십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죠.
    엄마 너 나쁘다 할수도 없는문제고.
    참 그래요.
    그렇다고 애를 계속 윽박지르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

    일단 분노조절이 한번에 안됩니다.
    그러니 분노가 치밀어 화를 냈다면.바로 그걸 푸는 요령을 터득해보세요.
    사실 또 화를 너무 내고나면 아이에게 미안해지거든요
    그때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면..아이가 더 달라지는걸 목격하게 되거든요
    그때 실질적으로 분노를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긴해요

    그런데 정말 어느순간 말안들을때는..휴...사실항상 이것땜에 고뇌하게 됩니다.

  • 6. ...
    '11.4.15 9:03 PM (175.121.xxx.152)

    아이가 어느샌가,,엄마가 하는 말투, 억양, 소리의 높낮이, 그대로 따라서 할때가 와요...
    여자애들은 빨리 따라하고,,남자애들은 좀 늦게 따라하는 거 같구요.

    그게,,어린이집에 가서, 아이가 재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또는 학교에서 그렇게 생활하는데,,샘님과 상담을 해야하는 장면까지 떠올리시면,,
    엄마 자신이 부끄러워서라도,,고쳐지게 되요.

    아이는 아이, 그 눈높이까지만 바라봐야 해요...
    저도 그랬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만큼, 애가 안 따라와주고, 말귀 못 알아먹으니까..
    더 그랬던거 같아요. 아이는 아이인데 말이죠...

    특히나 남자애들은 열번, 스무번 말해도, 엄마가 직접적으로, 이거 해! 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돌려말하게 되면, 그 숨은 뜻을, 절대 못 알아챕니다
    (남자의 뇌구조상, 그렇다네요... 성인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돌려 말하면, 모릅니다)

    ebs에서 나온 육아서적? 남자아이, 여자아이에 대해 실험한 자료부터 해서,,
    그 책이 있거든요. 그 책을 보면, 아,,원래 애들이 이렇구나,,수긍을 하게 되면
    좀 편해지더라구요.

    내 눈높이에 맞게 행동하지 않아서, 조급하거나, 욱하거나, 그랬던 것들이..
    생물학적인 구조가 그런데, 어쩔거냐, 싶어지면서, 편해지는 것도 있어요.

    어쨌든 고치셔야 되네요...남의 눈에 어찌 비춰질까, 생각하면서요^^

  • 7. 원글
    '11.4.16 1:40 PM (112.148.xxx.27)

    감사드립니다. 매번 마음을 다스리지만 한순간에 울컥할때가 있어요..아이라고 하지만
    너무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조언해주신 분들 모든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804 월세 어느정도 밀리실때 말씀하시는지.. 9 궁금이 2011/01/22 1,545
612803 규동 한국식으로 맛있게 하는 법요.. 2 규동 2011/01/22 436
612802 데스크탑 없는데 무선 공유기사용방법 5 무선공유기 2011/01/22 639
612801 중국어(한자) 해석 부탁드립니다. 4 에고에고 2011/01/22 310
612800 연말정산... 1 부모님 2011/01/22 253
612799 혹시..재수하며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한 자녀분있으신지요? 14 고민맘 2011/01/22 1,597
612798 결혼 8년차...남편이 싫어질때가 된건가요? 36 혼자가 좋아.. 2011/01/22 8,677
612797 고딩 패딩인데요? 3 ? 2011/01/22 532
612796 8개월 아기 수두,,급 5 수두 2011/01/22 1,163
612795 [태국교복] 태국의 섹시 교복이랑 세계 여고생 교복 비교 1 태국인 2011/01/22 1,402
612794 동사무소에서요. 2 전학 할때 2011/01/22 265
612793 낙동강 15공구 사업현장 준설선 침몰 7 verite.. 2011/01/22 445
612792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 아시는분...! (오늘 가려구요) 5 코스트코 2011/01/22 1,365
612791 중학생 빠순이와 사십대 후반 빠순이는 달라야 한다!? 10 네가 좋다... 2011/01/22 1,337
612790 연대 공대 vs 지방한의대 전망 45 비교해주세요.. 2011/01/22 8,164
612789 전 제가 인덕이 정말 없는거 같아요.. 4 인덕 2011/01/22 1,375
612788 미국에없는 한국과자 뭐가 있나여? 8 소포에 함께.. 2011/01/22 2,085
612787 학습지 선생님이 불성실해서 불만인데요... 10 학습지 2011/01/22 1,358
612786 엑셀2007에서 2 엑셀 2011/01/22 285
612785 초등학생이랑 같이볼 주말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영화 2011/01/22 673
612784 아랫글보고... 9 시부모님 연.. 2011/01/22 580
612783 德不孤 4 무명씨 2011/01/22 499
612782 친정 부모님 보험을 꼭 드셔야겠지요? 1 효녀 2011/01/22 223
612781 2ne1 산다라 VS 소녀시대 윤아 46 설문조사 2011/01/22 2,586
612780 26개월 아기 업고 다니면 이상한가요?? 19 진짜 궁금 2011/01/22 1,343
612779 한국여대생들 진짜 개념 없네요.. 17 음.. 2011/01/22 8,030
612778 애들델꼬 스키장 (한화휘닉스)가는데요~ 비용이 어느정도 들까요?? 6 생전처음으로.. 2011/01/22 915
612777 점집.... 제주도 2011/01/22 268
612776 베란다 곰팡이청소 2 곰팡이 방지.. 2011/01/22 752
612775 과일 고르기... 1 할인마트 2011/01/22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