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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전화없는 며느리, 화내지 말고 먼저 전화해보자

고부일기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1-04-15 16:31:07

http://article.joinsmsn.com/news/blognews/article.asp?listid=12162502
IP : 119.196.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부일기
    '11.4.15 4:31 PM (119.196.xxx.27)

    http://article.joinsmsn.com/news/blognews/article.asp?listid=12162502

  • 2. ...
    '11.4.15 4:34 PM (125.180.xxx.16)

    중앙일보라 링크는 안읽었지만 안부전화는 왜 며느리가 해야하는건지요
    친정부모들은 사위한테 안부전화 안받아도 화안내는데...
    본인들 자녀교육부터시키고 며느리한테 안부전화도 요구했으면 좋겠네요

  • 3. ..
    '11.4.15 4:45 PM (125.128.xxx.78)

    저는 전화 오는게 더 불편해요. 받기 곤란할때도 있는데...
    그냥 하는게 편함... 할말이 없어서 조용하지만요...

  • 4. ..
    '11.4.15 4:46 PM (59.9.xxx.175)

    상황이 그런 것 같아요.
    하면 하는 대로 할 말 없고
    전화가 오면 오는 대로 어머니는 아무 뜻 없으셔도 저는 왠지 꾸중듣는 기분 들고.

  • 5. 들꽃향기
    '11.4.15 5:02 PM (113.53.xxx.123)

    결혼한지도 십수년이 흘렀건만 전화하면 단답형으로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 매번 전화하는게
    힘드네요. 요즘은 남편이 싫어지니 더 안하게되고,,, 대신 남편이 가끔하나본데 그럼 되지않나요?

  • 6. 올리브
    '11.4.15 5:07 PM (27.115.xxx.244)

    결혼한지 13년차인데, 1년에 한두번쯤 시댁에서 전화옵니다.
    안부전화로 스트레스 주시지는 않는데 가끔 오랫만에 전화드리면
    왜 전화안했냐고,걱정하셨다고 그러세요...

    궁금하시면 전화하시지 그러셨어요~하는 말이 목구멍에 반쯤 올라옵니다..

  • 7. 안부인사
    '11.4.15 9:18 PM (14.35.xxx.194)

    할말도 없는데
    안부인사 하기 뭐해 안한지13년 됐어요
    가끔 시어머니께서 전화 하십니다
    서로 겸연쩍어 통화중 침묵 흐릅니다
    안부 전화 꼭 해야하나요?
    남편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잘 지내는지 다 아시는데....
    저도 며느리보면 안부인사 기다릴까요?
    예쁘고 사랑스런 며느리라면 모를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며느리....

  • 8. 아기엄마
    '11.4.15 11:28 PM (119.64.xxx.132)

    1년 내 전화 한통 안하는 사위는 당연하고, 전화 안한지 1주일 됐다고 온갖 말로 잔소리하는 시부모는 도대체 무언지.... 그렇게 며느리 전화 받고 싶으면, 당신 아들(사위) 교육이나 잘 시키셨어야죠,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네요.
    여튼 결혼 9년차인 저는... 2주에 한번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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