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일 못먹는 아이 있나요?

희안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1-04-15 00:25:15
저희 애는

사과, 수박, 귤, 오렌지 이런건 잘 먹습니다... 키위도 좀 먹더라구요.

근데 복숭아, 포도, 배, 감 특히 토마토

이런거 먹으면 구역질까지 해요

이런애 어쩌죠?

이런애 있나요?
IP : 122.34.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아들
    '11.4.15 12:26 AM (115.137.xxx.179)

    초등5학년입니다만
    과일 전혀 안 먹드라구요

  • 2. 여기요
    '11.4.15 12:34 AM (58.232.xxx.242)

    사과 말고 하나도 안 먹어요.
    억지로 한 조각씩 먹이고는 있는데,
    어쩜 이런지..... 아주 애 먹고 있습니다.

    (반면 큰 애는 없어서 못 먹어요.
    저도 과일 안 먹는 작은 애가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유식도 똑같이 하고 똑같이 차려줬는데 정말이지 어째서...!!!- -++)

  • 3. ...
    '11.4.15 12:38 AM (121.168.xxx.221)

    저희애도 토마토, 감, 복숭아 싫어합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에 안 맞는 음식을 거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알러지가 있기 때문에 억지로 안 먹입니다.

  • 4. 과일
    '11.4.15 2:43 AM (112.148.xxx.223)

    아예 안먹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어른이 되서도 토마토 감 사과 수박 다 안먹었는걸요.
    신것을 싫어하면 과일 싫어할 수 있어요
    어제 다른 사이트에서 20대 여성이 오이만 생각해도 토할 것 같다던데요.
    동감 리플이 주르륵..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오이 싫어하는 줄 몰랐어요 ㅎㅎ

  • 5. ..
    '11.4.15 8:33 AM (210.121.xxx.149)

    안주면 되지 않을까요??
    제 아이는 참외를 안먹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참외, 수박, 메론, 오이등을 생각만 해도 토했거든요..(물론 열달동안 입덧했으니 다른것도 토했지만 그런건 특히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그런 종류를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안줘요.. 좀 크면 먹겠지.. 단체생활하면서 같이 먹으면 먹겠지.. 아님 말던가.. 이런 맘으로 살아요..

  • 6. ..
    '11.4.15 9:07 AM (180.68.xxx.175)

    저희 큰애랑 먹는것/안먹는 과일이 너무 똑같아요. 못먹는 과일에 딸기랑 바나나도 혹시 있지 않나요?
    내가 보기엔 다 똑같은 과일이구만 아이의 기준은 어떻길래 어떤 과일은 먹고 어떤건 안먹는건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는..

  • 7. 희안
    '11.4.15 9:25 AM (122.34.xxx.141)

    딸기랑 바나나는 잘먹어요...

    임신했을때 복숭아를 달고 살았는데 오히려 귤을 못먹었거든요

    근데 복숭아는 입에도 안대고 귤은 잘먹어요.

    글서 지 잘먹는 과일은 아주 아주 많이 주는걸로 해결해요

    못먹는거 희안하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좀 있군요...

  • 8.
    '11.4.15 12:54 PM (211.253.xxx.68)

    못먹는 과일 없고...먹다먹다 생오이까지 먹네요...

  • 9. bb
    '11.4.15 1:01 PM (121.55.xxx.115)

    제 조카가 있는데 지금 6살 남자아이예요
    과일 전혀 못먹어요
    겨우겨우 달래서 입에넣으면 정말 구역질해요
    심하면 좀전에 먹으거 까지 다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441 연말정산이 13월의 월급이라고요? 14 이슬비 2011/01/21 1,857
612440 아이가 시간개념이 없는게 당연한건가요? ㅠㅠ 2011/01/21 163
612439 김여진과 날라리외부세력 - 조선일보 광고 “총장님 같이 밥 한 끼…” 2 참맛 2011/01/21 402
612438 고기 안넣고 맛있게 하는 잡채.. 20 잡채 2011/01/21 1,899
612437 출장부페요 qkr 2011/01/21 144
612436 고양이가 저에게 문자를...... 11 고양이 2011/01/21 1,283
612435 [조선] "안상수 前 인천시장, 市예산 3억여원 유용" 4 세우실 2011/01/21 321
612434 나만의 오아시스 이야기해봐요~ 10 ... 2011/01/21 1,268
612433 이사하려는데 보관이사를 해얄지 친한 이웃윗집으로 가얄지 고민이에요... 7 조언 주세요.. 2011/01/21 757
612432 전세만기전 이사를 가고싶은데요..질문이 있어요. 2 미니미 2011/01/21 455
612431 여러분들의 친정은 어떤 시댁인가요? 8 궁금해요 2011/01/21 1,046
612430 포장이사할때, 덮고 자던 이불 처리 3 2424 2011/01/21 973
612429 스피치학원 다녀보신분/주변에 다니는걸 보신분 있으신가요? 1 달변가 2011/01/21 612
612428 아이폰앱 글쓰기 테스트입니다 9 아이폰 2011/01/21 399
612427 기모레깅스가 정답이였어요.. 치마 2011/01/21 1,062
612426 ... 15 ... 2011/01/21 704
612425 끌로에 파라티구매 면세vs 괌 현지....추천부탁할께요. 7 끌로에사고파.. 2011/01/21 1,459
612424 집주인에게 비용 청구해도 되는거에요? 5 전세집 2011/01/21 913
612423 급해요!! 영어 비디오(바비 종류나 영화류), 영어교육에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1 좋은엄마 2011/01/21 319
612422 손아랫동서 들어오고 처음 맞는 명절.. 3 어떻게 하는.. 2011/01/21 773
612421 부산에 스키복 저렴하게 구입할곳이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1/01/21 514
612420 주말에 밑반찬 뭐해놓으시나요,, 혹은 주말메뉴~ 10 초보아줌 2011/01/21 1,775
612419 정품인지 알 수 있나요? 2 가방 2011/01/21 487
612418 손글씨로 쓴 연하장^^ 1 ^^ 2011/01/21 262
612417 간호학과도 괜찮아요!!!! 15 2011/01/21 1,671
612416 남친 부모님 만나러 가는데요.. 3 sdf 2011/01/21 588
612415 강주은씨같은 아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 ... 2011/01/21 2,690
612414 밑에 세줄 그 분 납시었어요. 4 강주은 지적.. 2011/01/21 557
612413 2인 가족 월 식비 어느정도가 적정수준이라고 생각하세요? 1 소금 2011/01/21 565
612412 발리갈때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안전한가요? 13 고민 2011/01/2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