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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하자 말만 하고 집에 초대하진 않고...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1-04-14 21:41:51
동네엄마든 그냥 또래 아줌마든 두루 친해져서 사귀는데
차한잔하자는 얘긴 진짜 많이하는데 절대 집에 먼저 초대하는 사람은없어요
저는 몇번했는데 저만 했구요 이번에 또 하면 나만 계속 초대하는 사람같고..
참 이런식으로도 기분 언짢을수가 있네요
IP : 182.20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4.14 9:45 PM (14.52.xxx.162)

    인삿말이지요,
    교토에서는 차 한잔 하고가라,,했을때 진짜 차 마시고가면 눈치없는 사람이라고 한다잖아요,
    여기가 교토는 아니지만,,,그런말 그냥 입에 발린 인삿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 기분나쁘시면 그런말 나올때 바로 날잡자,,해버리시던지요

  • 2. 그러게요
    '11.4.14 9:48 PM (180.66.xxx.53)

    만나자..밥먹자해서 날잡아서 만날려면 그날 뭔날이래요.
    그렇게 2-3번을 무야유야해버렸는데..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다니네요.헐,,,

    서로 지치는 사이는..그냥 안부만 묻는 사이이거나 해야하나봐요.
    안부도 눈치보고 물어야하는..

  • 3. 저는요...
    '11.4.14 9:57 PM (115.140.xxx.193)

    요즘 엄마들은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제가 아는 동네 아이엄마들도 저만 보면 "차마시자~~~"
    이러면서 저희집으로 가요
    "니가 끓여준 커피가 맛있어~~"그래요...
    믹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ㅜ.ㅜ

    그 엄마들은 한두번이지만 저는 매일이라는 거...ㅜ.ㅜ

    요즘 같을 땐 과일이나 과자... 값도 올라서 초대도 사실 부담이에요

  • 4. 100%동감
    '11.4.15 12:26 PM (124.54.xxx.18)

    그냥 짜증 나고 해서 남편한테 하소연했어요.
    남편이 우리집이 편해서 그런거겠지..집에 사람 오는 거 좋쟎아..이래서 그냥 그러고 말았답니다
    가급적 밖에서 만나려고 하고,
    먼저 자기집에 초대하고(넘 거창한가요?) 가도 되냐는게 순서라 생각하는데
    3년을 매일 보는데 그 집이 어딘지도 모른답니다.
    우리집엔 백번은 온 거 같은데 다른집은 딱 한번.
    뭐 이런식이니 저도 오라고 말하기도 싫어요.이젠 굳이 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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