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때까지 반지가 도대체 몇개 필요한건가요??

반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1-04-14 21:21:22
아는 여자분이 그러네요..

사귀면 커플링 기본으로 해줘야 하고..

프러포즈 할때 프러포즈 반지 따로 해줘야 하고..

결혼할때 결혼 반지 해줘야 한다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프러포즈 반지가 결혼반지 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IP : 121.174.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9:23 PM (122.36.xxx.126)

    보통 외국에서 많이 그러지않나요? 커플링은 모르겠고요.
    프로포즈반지가 약혼반지-이건 보통 다이아로 크게
    결혼반지는 심플한 링 스타일로..

  • 2. 형편껏알아서적당히
    '11.4.14 9:26 PM (122.35.xxx.125)

    퉁치세요^^;;;;;;;;;;;;;

    프로포즈때 반지 말고 다른거 하는 사람도 있긴 하든데...(뭐..주는 사람 맘아니겠어요;;)
    결혼반지는 결혼때 하는거져... 사실 결혼반지가 제일 공식적인 반지입니다만 ^^

    셋다퉁쳐서 한개로 하는 사람도 있고...기념일마다 한개씩사주는 사람도있고...
    각자 형편껏 취향껏 알아 하는거져 뭐..
    보통은 결혼반지에 힘을 제일 많이 싣는답니다 ^^;;;;

  • 3. 어이없다
    '11.4.14 9:30 PM (180.229.xxx.46)

    그 여자.. 좀 웃기네요...
    커플링은 서로 상대방에게 해주는거 아시죠?
    아마 그 여자는 남자가 다 해줘야 한다고 우길것 같은데..
    미국의 경우도 보통 프로포즈 반지=결혼반지 랍니다...
    무슨 반지를 3개씩이나...받아야 직성이 풀리는지...
    누군지 몰라도 그 여자랑 결혼하면 굉장히 골치 아픈 삶을 살듯.
    사람이란게 서로 배려해줘야 하는데.. 저런 주장을 하는 여자들 보면...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참고하세요.

  • 4. 헉~
    '11.4.14 9:35 PM (110.11.xxx.77)

    혹시 프로포즈를 호텔 스위트룸 잡아서 꽃이랑 풍선장식 해놓고 해달라고 하지는 않던가요???
    요즘 미친X들 그게 로망이자 유행이라던데....
    아들도 잘 키워야 되고....딸도 잘 키워야 되고..에고 한숨이야....ㅡㅡ;;;

  • 5. .
    '11.4.14 9:41 PM (211.176.xxx.147)

    능력되면 해야죠. 저희 언니 그렇게 하고 결혼했어요. 티파니 까르띠에... 그런데 저희 언니는 이십대 초반에 연봉4천으로 시작할 만큼 벌만큼 벌고 쓸만큼 쓰고 있는 능력자 였거든요. 하고싶은거 본인 능력으로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은 능력없으면서 남자능력으로 다 해야 한다고 하면 그 반지가 사랑의 언약이 될 수 있나요?

  • 6. ...
    '11.4.14 9:52 PM (58.120.xxx.111)

    꼭 해줘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주위에 대부분 2개 이상은 하던걸요.
    선말고 오래 사귀다 보면 자연스럽게 커플링 하게되고 결혼할때 다이아몬드 반지 하게되면
    일상생활에서 끼는 심플한 결혼반지도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3개 이상이 되는거죠.
    근데 꼭 해줘야 한다는 그분 생각은 좀 이상해요.

  • 7. ㅎㅎ
    '11.4.15 12:30 AM (58.232.xxx.242)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하도 커플링 타령해서 제가 사줬고요
    (당시 1달 과외비용 몽땅 썼나봐요.)
    프러포즈 받을 때 꽃 한 다발 받았고요
    결혼할 때, 아끼자며 큐빅 박힌 커플링 했습니다.
    (연애할 때 제가 사준 커플링의 1/2 가격이더군요..)

    당시 제가 좀 고액과외를 해서 수입이 괜찮아서 해줬지
    이건 완전 뭔가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여자라고 무조건 받고 싶어하는 건 아니랍니다.

    다만, 연애하고 결혼할 당시에는 패물에 관심 따위 없다가,
    어느 날 문득 모든 여자들이 나처럼 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허무해지면서
    결혼 반지도 안 해줬다는 둥의 투정을 가끔 부리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77 이쁜 빅사이즈옷 파는데좀 알려주세요~ ^^ 6 빅걸 2011/01/21 1,864
612276 정신과 치료 받았어도 현역 판정 나네요. 6 군대 2011/01/21 1,061
612275 괜찮은 여행 블로그 있으심 소개 부탁드려요! (국내) 여행! 2011/01/21 398
612274 옴옮았는데 어떻게 해야나요 -_-;;; 4 카유이 2011/01/21 767
612273 보험을 재설계하고싶은데요 어찌해야하나요? 9 아껴 2011/01/21 589
612272 저기,,, 대학 좀 봐주실래요? 7 에미 2011/01/21 1,030
612271 워드 자격증 따고 싶은데 ...2급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3 그라운딩 2011/01/21 822
612270 해외에서 10년이상 영주귀국하신 분. 9 컴백홈 2011/01/21 673
612269 예비 중학생(여)입니다. 마지막 한달 무얼 준비할까요? 예비중 맘 2011/01/21 211
612268 정신교육받는곳 3 초5남아 2011/01/21 285
612267 토익 850 → 900 중반으로 올릴 수 있는 학원, 강사 추천해주세요 9 ^^ 2011/01/21 1,053
612266 [동아] ‘함바’ 유 “내돈 13억 돌려달라” 1 세우실 2011/01/21 194
612265 요즘도 니트코트 많이 입나요?? 3 손뜨개 2011/01/21 792
612264 냄비 사이즈 어떤거 제일 많이 쓰시나요? 14 냄비 2011/01/21 5,066
612263 냉장실에 일주일 동안 둔 소고기 먹어도 될까요? 8 주부맞아? 2011/01/21 20,308
612262 여드름치료 잘하는병원좀 소개해주세요.. 5 미나 2011/01/21 582
612261 요즘뭐해드세요? 10 , 2011/01/21 1,078
612260 홈쇼핑에서 샀는데 어떤지요? 2 해피콜냄비 2011/01/21 625
612259 월 240 적정 보험지출료는 얼마일까요? 6 버는20년쓸.. 2011/01/21 660
612258 이 대통령 방문 1주 만에 -> 10억짜리 씨수소도 구제역 판정 5 참맛 2011/01/21 685
612257 보일러 1 롤링 2011/01/21 200
612256 서울대 간호학과.. 제 딸이라면 안 보냅니다. 46 밑에 글 보.. 2011/01/21 24,873
612255 맛있는 순두부찌게는... 19 @@ 2011/01/21 1,645
612254 주방세제요! 1 부엌떼기 2011/01/21 266
612253 많이읽은글의 명품백 댓글들을 읽고..... 26 헐~ 2011/01/21 2,401
612252 요즘 내복 구입해서 성공하신 분??ㅋ 7 혹시.. 2011/01/21 692
612251 출국전 면세점 이용할때요~ 4 면세점 2011/01/21 645
612250 1000원의 행복 - 이름 새긴 고무도장 (동그란것 말고 길쭉한것..) 초등엄마 2011/01/21 256
612249 창원에 미용실 추천이요~ 1 머리하는날 2011/01/21 1,004
612248 크리스마스추리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1 헐;; 2011/01/21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