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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남편아~ 네 정체를 밝혀라

아들엄마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04-14 20:18:04
회식하고 늦는 남편 기다리다가
걱정되서 전화해보니 통화중이었어요
1시간여를 통화중이길래
이상하다 싶었죠..
집에 들어와서 확인한 결과
같이 회식했던 여직원이
집에 잘 들어갔나 전화했답니다

걱정되서 계속 전화한 마누라는 뭡니까?
자기말로는 취해서 한거니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말에 더 기막혀서..
맨정신에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는
그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그게 작년 일이었습니다.

직장 친한 후배 결혼식이 있다며
주말인데 저랑 아들은 집에 있으라며
자기 혼자 다녀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라곤했는데
주말에 결혼식에 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겸사 겸사 밥도 먹고오면 좋을텐데
왜 그럴까 싶었죠

남편 가방을 정리하다
청첩장을 발견했어요
작년 그 한밤중 여직원이 결혼하더군요

청첩장에  메모가 있었어요
~ 같이 근무하는 동안 많이 배려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무지 감사한거 알죠?
결혼식날에두 꼭 와서 축하 많이 해주세요
사귀는 동안 조언 많이 해줘서
무리없이 결혼하는 듯!!
그럼 그날 뵈요.
앗 호피 비키니!!ㅋㅋ ~

완전 기분 나쁩니다
도대체 뭘까요?
별 대수롭지않은 메몬지
무지 친하게 지낸 동룐지..
이따 남편 들어오면
얘기 좀 해봐야겠어요

제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82님들 제가 이상한가요?

IP : 114.20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8:21 PM (218.153.xxx.165)

    너무 민감하신 듯..
    그러나 매우 믿고 따르는 동료 같네요.

  • 2. ..
    '11.4.14 8:22 PM (211.199.xxx.62)

    정신적 멘토 상담자 같은 역할을 했나보군요.

  • 3. AAA
    '11.4.14 8:22 PM (222.251.xxx.102)

    그 여직원분 결혼상대자랑 사귀는 동안 연애 조언 했단것 아닐까요?

  • 4. 사귀는건아닌느낌
    '11.4.14 8:52 PM (122.35.xxx.125)

    배우자 입장에선 불쾌하져...
    님 이쁘게 잘 차려입고 남편분이랑 함께 가셔서 축하드리시죠;;;;;;;

    통화중 사건때 한번 받아치시지 그러셨어요..
    나도 한잔하고 술김에 외간남자랑 한시간 수다떨어도 되는거야? 당신 전화 씹으면서???
    남편분 대답 심히 궁금해지네요....;;;;;;;

    제생각에 넌센스인 남편 행동...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깨갱 하면서 남편이 조심하던데요;;;

  • 5. 호피 비키니?
    '11.4.14 8:52 PM (175.214.xxx.209)

    이건 뭔가요,,,,, 여자분 메모에서 나왔다면,,,
    남편분이 결혼선물로 호피 비키니를 줬단 말인가요,,,,

    난독증인지,,,글로만 봐서는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내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친하고 , 멘토 어쩌구 해도 유뷰남이 직장 후배여성에게 결혼선물로 호피 비키니는 ,,, 심한 거 아닌가요,,,,

    만약 부인에게도 이런 선물한다해도 저는 이해 불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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