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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웃긴 개님...

..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1-04-14 12:17:26
IP : 211.112.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4 12:26 PM (203.247.xxx.210)

    이런 얘기 좋아요, 잔잔하고 코믹하고...

    이걸 혼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ㅋㅋㅋㅋ...
    쥔이 그러고 있는 걸 멍이가 먼데 보며 느끼고 있는 장면이 떠오릅니다ㅋㅋㅋㅋ

  • 2. .
    '11.4.14 12:27 PM (175.117.xxx.137)

    사모예드 정말 예쁘던데, 실물로는 한번도 못봤어요;;
    별로 흔치않던데 부럽네요^^
    글만 읽어봐도 그림이 딱 그려지는게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일땐 얼매나 예뻤을까 >0<

  • 3. AAA
    '11.4.14 12:28 PM (222.251.xxx.102)

    산책은 시키시는지요?
    뭔가 요구하는게 있을때 강쥐들이 저런 행동을 한다고 들었어요.
    관심을 가져 달라는건 아닌지? ㅋ

  • 4. ^^
    '11.4.14 12:28 PM (220.79.xxx.115)

    개들도 각양각색 아롱이다롱이인 거 같아요.
    사모예드면 운동량이 많아서
    같이 운동 많이 하셔야겠어요. ㅎ

  • 5. 시집
    '11.4.14 12:38 PM (211.107.xxx.106)

    시집은 보내지 마세요. 평생 처녀로 사는 게 강쥐한테 더 좋습니다.
    저희 개 시집을 보내서 출산을 시켰더니...매번 발정올때마다 힘들어합니다. 욕구때문에요. 시집 안보냈을때는 그런 욕구를 전혀 못느꼈었어요.

    님의 개는 아마 마당에 혼자 있어서 외롭고 심심해서 그럴거예요.
    저는 3넘을 키우는데 혼자 있을때는 밤에 막 울고 그러더니 지금은 전혀 외로워하지 않네요.

  • 6. 갑자기
    '11.4.14 12:45 PM (112.151.xxx.43)

    사모예드가 어떻게 생겼지 하고 찾아보니
    너무 귀여운 녀석이로군요!!! 덩치는 큰가요? 썰매견이라고 하시니...
    마당도 있고 귀여운 개님^^도 있고....아기도 가지셨고^^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 7. 울집
    '11.4.14 1:00 PM (116.39.xxx.198)

    개님은요 어제 탁자위에 있던 딸기... 킁킁거리며 눈치보며 있더니 분리수거하러 잠깐
    나갔다 왔더니 몇개 남기고 다 먹었더이다. 나랑 눈 마주친 순간.........얼음.
    저 인형인줄 알았슴다. 남은 몇개도 다 먹을수 있었는데 제가 일찍 들어와서 못먹은거죠.
    혼나면서도 눈은 딸기에 고정. 신랑은 완전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 8. 원글자
    '11.4.14 1:08 PM (211.112.xxx.112)

    산책은 남편 말고는 못시켜요..힘이 어찌나 좋은지 제가 한번 데리고 나갔다가 개한테 끌려 다녔어요....어릴때부터 좋은것(곤계란.닭)같은거 많이 먹어서 힘이 좋아요...ㅋㅋ

    시아버님은 개를 시집보내서 새끼 낳게 한담에 한마리 더 키우고 싶다고 하고 계세요..개 치고는 참 얌전하고 말 잘듣고 애교 많아서 그러고 싶어 하시는데 분양이다 뭐다 감당이 안되서 어찌 해야하나 남편하고 고민중입니다....

    목욕시키고 가끔 현관문 바닥에 개를 앉쳐 놓을때가 있어요...식구들끼리 같이 점심먹으면 옆에서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합니다..그러다 시간 지나면 짖어요...왜 나만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뭐 먹냐 이거지요...ㅋㅋ

    저희집에서 키우는 개이지만 참 웃기는 놈이예요...ㅋㅋ

  • 9. 저희개도
    '11.4.14 1:25 PM (61.82.xxx.79)

    고구마 귀신인데..
    고구마 먹고있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먹고있으면 바로 코앞에 앉아서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이때만은 반짝반짝 눈동자를 빛내며
    빤히 처다 본다는...저도 꼭 먹고싶어요, 하듯이요 ^^

  • 10. 너무 귀엽다~
    '11.4.14 1:35 PM (183.103.xxx.227)

    상상만해도..넘넘 귀여워요.
    강아지 키우고싶은데..감히 용기가 안나서~ ㅡ.ㅡ

  • 11. ...
    '11.4.14 2:06 PM (183.106.xxx.61)

    저희 개(5개월, 말티)는 밥그릇에 물 없으면 그릇에 발 넣고 끌어요..
    그래서 물 주면 할짝할짝..
    자다가도 *이 밥줄까..그러면 벌떡 일어나서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고 있어요..

  • 12. 글만읽어도
    '11.4.14 2:54 PM (122.34.xxx.197)

    눈앞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버님말씀대로 딱 1번만 엄마노릇하게한뒤 중성화수술해주세요
    그래둬야 나중에 건강하게 별이될수잇대요
    암컷은 중성화 안해주면 나중에 뒷감당이 힘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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