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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은미씨 얘기좀요..

궁금 조회수 : 13,739
작성일 : 2011-04-14 12:01:07
위탄보면 이은미씨가 전문가의 향기가 나더군요.
오디션 출전자들 음악성 지적할때 음악적으로 전문가적인 지적을 하네요.
그.런.데.요....ㅜ.ㅜ
그분...
지적하던거에 비해서
직접 노래하는거 보면
정말 보기에 안쓰러울정도로 불편하거든요...ㅜ.ㅜ
고개를 완전히 옆으로 숙이고 허리를 다 숙이고 쥐어짜든듯이 노래하고 악을쓰면서 노래하고요..
출연자들 자세부터 노래하는 모션까지 지적하던 분이 왜 본인은 그렇게 보기에 안쓰럽고 시청자들 불편하게 노래하시는지..

그리고...기껏 뽑은 사람이 권리세인가요?
권리세...
저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가창력꽝, 목소리 꽝, 그냥 동네 노래방에서 노래해도 아..노래 잘하는구나라고
받아들여질 실력 아니던데...

이은미씨 카리스마 거품아닌가요?
혼자서 잘난척 있는척 다해놓고 알고 보니 허당인 사람같아요.
IP : 61.106.xxx.16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이죠
    '11.4.14 12:02 PM (121.130.xxx.228)

    사실 이은미씨 요즘은 아주 거품이 많아진거 같은데 되려 더 대접받고 있더라구요
    애인있어요 그게 터져서 그래요 ㅎㅎ 드라마 수호신인 최진실씨덕분인데..

  • 2. ^^;
    '11.4.14 12:05 PM (211.222.xxx.157)

    가수보단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있나 보네요.
    히딩크 감독도 선수 시절엔 그저 그랬다가 감독 생활부터 명성을 얻었으니까요.ㅎ

  • 3. ㅋㅋㅋ
    '11.4.14 12:05 PM (125.180.xxx.16)

    맨발에 디바 라잖아요

  • 4.
    '11.4.14 12:09 PM (220.85.xxx.202)

    저도 솔직히 이은미씨 노래하는모습 보고 너무 찌그러져 계신듯 해서 불편했네요

  • 5.
    '11.4.14 12:17 PM (183.106.xxx.181)

    저만 이은미씨 팬인가
    전 무조건 이은미씨 나오면
    와 노래 진짜 잘한다 싶은디..........

  • 6. 힘들어요
    '11.4.14 12:21 PM (211.179.xxx.136)

    은미씨 노래 듣고나면 제 온몸에 진이 빠집니다.ㅎㅎ
    그래서 패스~

  • 7.
    '11.4.14 12:31 PM (125.186.xxx.168)

    음. 노래는 참 좋아하는데..좀 거만하고 까칠해요. 보통 연예인들은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못그럴텐데...전엔 공중파에 별로 안나와서 그랬나.

  • 8.
    '11.4.14 12:34 PM (183.78.xxx.63)

    그래도 저는 권리세가 잠재력있다고 생각해요.
    악기^^도 괜찮은데다 스타성이 있지 않나요?

  • 9. ^^a
    '11.4.14 12:37 PM (110.9.xxx.143)

    음정도 늘 불안해요.
    예전에 핑클의 효리나 이진이 음정이 불안하다고 비판했지만
    그런 자신도 원미연, 한영애처럼 음정이 완벽치 못해요.
    그녀도 어떤 악기든 하나쯤은 배워봐야 해결될 듯합니다.

  • 10.
    '11.4.14 12:50 PM (121.130.xxx.228)

    락가수도 아니면서 옷이나 헤어는 락가수처럼 변장하죠 ㅋㅋ 그게 카리스마있어보인다고 생각할꺼에요 아마- 정확히 이은미씨가 추구하는 음악장르가 먼지 모르겠어요 무슨 음악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맨발로 질러대는 노래도 했다가 발라드 애인있어요도 했다가 근데 맨날 자기몸 그 악기를 잘 다루라고 말하는데 본인악기는 신경을 안쓰는건지..음색이 날로 거칠어져요
    담배마니 피고 나는 소리같아요

  • 11. 이은미
    '11.4.14 1:12 PM (121.147.xxx.151)

    전 비브라토때부터
    이은미 난척에 웃어버렸네요.
    몇 몇 좋은 노래도 있지만 인간적으론 별로더군요

  • 12. 자기 개성이죠.
    '11.4.14 1:13 PM (210.121.xxx.67)

    이은미나 박정현이나, 너무 자기 감정 과잉이라 저는 보기 불편합니다. 가창력은 인정해도요.

    머리모양, 의상, 성격, 무대에 임하는 태도 등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죠.

    가창력도 고음, 저음, 음정, 기교, 음색 등 여러가지 판단 기준이 있잖아요.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도 이런저런 의견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받아 들이는 건 딴 문제지만.

    모두가 동의해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권위가 생기겠죠.

    이은미든 김윤아든 나름의 개성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갈리잖아요.

    그게 다양함이겠죠. 어차피 음악이 산수처럼 누가 풀어도 같은 답이 딱 나와주는 것도 아니고요.

  • 13. faire un rêve
    '11.4.14 1:22 PM (117.55.xxx.13)

    그 비브라토 말이에요
    명백히 김태원은 작곡자이기도 하잖아요
    어떻게 작곡가한데 덤벼요?

  • 14. 백세은보단
    '11.4.14 1:31 PM (61.82.xxx.79)

    백세은보단 확실히 권리세가 낫던데
    그만 협찬 스타일리스트 옷 안입은 바람에 떨어진거 같던데요

    노래 못하기는 김윤아 더하잖아요 그래도 잘만 나오는데요 뭐^^
    진빼지말고 편하게 보세요~^^

  • 15. ,,,,
    '11.4.14 1:37 PM (115.21.xxx.200)

    위탄 첫방때요..
    5명의 멘토들을 소개하면 한명씩 등장하면서 본인의 노래 하일라이트를 부르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은미를 우리나라 최고의 카리스카고 가창력의 소유자라며 엄청 띄워주면서 라이브로
    애인있어요를 부르는데.. 너무 도취되어 부르다가
    가장 높은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그만 삑사리...
    보는 내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맞지만 스스로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면도 없지 않다고 봐요.

  • 16. 자기 스스로
    '11.4.14 1:41 PM (61.82.xxx.79)

    과대 평가하기는 김윤아 너무 심하죠
    남자들 거느린 밴드에서 맨날 공주처럼 떠받드는데 익숙한지라...아 짜증
    부럽고도 그래서 더 싫다는 .

  • 17.
    '11.4.14 2:03 PM (121.170.xxx.96)

    김윤아 자아과잉이다 허세다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재능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자나요.
    노래 잘하고 못하고야 워낙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위에 이은미보다 노래 못한다고 하신 님. 좀 쩌네요
    이은미든 김윤아든 누구에게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일 수 있는건데;;;
    전 김윤아 목소리도 좋지만, 그 많은 좋은 노래들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아티스트라 더 좋습니다.
    사실 이은미와 김윤아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기에는 영역이 서로 다르죠.

  • 18. 편하게
    '11.4.14 2:20 PM (114.205.xxx.235)

    노래부르는 슈주 규현이나 성시경이 좋아요.
    SG워너비도, 이소라,이은미도 쥐어짜서 싫어요.
    노래는 안 들리고 얼굴만 보여요.

  • 19. 모든 예술은
    '11.4.14 2:35 PM (210.121.xxx.67)

    결국 원작자를 떠나 감상자에 따라 다르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좋다, 나쁘다,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이런 기준에서는 이렇다, 저런 기준에서는 저렇다 할 수 있을 뿐인 거죠.

    친일파 문학가들에 대해서도 개인의 선택이다, 그 시대는 다 그랬다, 그 시절 예술은 다 어쩌냐 하는데

    여기에 대해, 문학이 시대를 떠나 제대로 존재할 수 있느냐, 그 영향력을 생각해야 한다

    논할 수 있는 것처럼요. 펄프 픽션의 타란티노 감독도, 자기는 그냥 만들었는데

    평론가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낸다고 인터뷰를 하던데, 감탄이나 비아냥이라기 보다

    그게 어떤 창작품을 둘러싼, 있는 그대로의 진실 같아요. 결국 각자 받아 들이는 거죠.

    꼭 창작자의 의도라는 게 본인 바라는 대로 남들이 100% 느껴줄지도 의문이고

    그 창작자의 무의식이 반영되었을 수도 있고, 사람이나 문화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죠.

    너무 거창하게 나갔는데요, ^^;; 원래 창작품이라는 게, 예술이라는 게 그래요.

  • 20. ㅎㅎ
    '11.4.14 2:35 PM (110.5.xxx.55)

    귀로 들으면 모를까 (저도 애인 있어요..는 좋아해요^^)
    눈으로 같이 보면 힘들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1.
    '11.4.14 3:30 PM (211.178.xxx.53)

    그 누군가... 미국에서 온 매건인가 있었잖아요
    이은미가 노래를 눈으로 부른다고 엄청 뭐라고 하던데
    정작 본인은 얼굴과 맨발로 노래를 부르잖아요

    저도 왜 가수가 맨발로 노래부른다는거를 자꾸 강조하는지 모르겠어요
    발연기는 들어봤어도 발노래는 금시초문ㅠ.ㅠ
    발연기면 연기를 못한다는 건데, 결국 발노래도 노래를 못한다는거 아닌가욤??

    음, 저도 노래를 쥐어짜듯 온갖 인상 찡그림으로 부르는 사람... 불편해서 싫습니다

    이은미 노래 엄청 싫은데, 그래도 위탄에서 멘티들 진심으로 대하는거 같아 조금 호감^^

  • 22. //
    '11.4.14 3:38 PM (211.46.xxx.253)

    우리 가족들이 위탄 보다가 절에서 이은미 노래하는 거 보고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요.
    지금까지 오디션 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했던 수많은 지적질들...
    그 모든 것들을 이은미가 온 몸으로 다 실행하고 있다구요. ㅎㅎ

  • 23. 듣기힘든가수
    '11.4.14 4:22 PM (218.146.xxx.86)

    한 17-8년전쯤이던가...여의도에 근무할 때...열린음악회를 보러갈 기회가 있었어요.
    그 때 이은미씨가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히트곡이 없어서 남의 노래를 불렀었는데,
    그 당시엔 뭐 인지도가 없었고 공중파였기 때문이어서 그랬는지 높은 샌들같은 하이힐을
    신고 나왔었는데요. 음성은 지금보단 듣기가 덜 불편했었어요.
    그러나 그 때에도 가창력이 아주 뛰어난 가수로 들리진 않더군요.
    하얀색 투피스...스커트도 발목 가까이 내려오는 길이를 입었고 머리는 그 때도
    부시시 숏커트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 사람이 나오면 채널 바로 돌립니다. 전혀 감동스럽지 않아서...
    물론 전 오디오에서만 나오는 노래도 그닥 비추..ㅎㅎㅎㅎ

  • 24. 저는...
    '11.4.14 4:46 PM (118.216.xxx.17)

    이은미 목소리가 부담스럽고,
    이소라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부담스러워요...

  • 25. 이은미
    '11.4.14 4:51 PM (119.69.xxx.78)

    의 pop 발라드 cd가 있는데 듣고 있으면 답답하고 숨차고 짜증나고 그래요.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 26. 이소라
    '11.4.14 5:28 PM (121.141.xxx.153)

    노래부르는 모습이 부담스러운 거 치면 이소라가 최고 아닌가요?

    전 이소라 노래 부르는 거 보면 넘 힘들던데..

  • 27. 겉멋은 아니죠
    '11.4.14 6:08 PM (114.201.xxx.11)

    거기서 자세애기하는건 기본기보다 겉멋이 먼저들면 아중에 고치기힘들다는애기아닐까요?

    기본적인 음정도 안맞는데 겉멋부터들어서 이은미처럼 부르면 안되는거죠

    기성가수까지 뻗뻗이 서서 노래부르면 먼 재미입니까? 이제 막시작한아이들에게 겉멋부터 가르쳐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이은미는 경력이 몇년인데 위탄에 나온애들이랑 같은취급을 받나요?

  • 28. 어머
    '11.4.14 6:27 PM (175.118.xxx.69)

    전 이은미씨 잘 모르다가, 시청에서 팃낙한 스님와서 반전 집회할 때 나와서 노래부르는 것 보고
    깜놀했는데, 소름돋게 잘 하는 구나.. 정말 이은미가 누구야? 하고 있다가 너무 잘 해서
    역시 가수는 가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거의 세종문화회관 별관에 있었는데
    그 소리가 울리고 짜릿했는데 참 사람들은 다 각각의 생각을 하니까 뭐..

  • 29. ..
    '11.4.14 7:07 PM (211.214.xxx.181)

    노래 부르는 모습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군요.

  • 30. ㅇㅇ
    '11.4.14 7:09 PM (123.254.xxx.3)

    이은미가 몇년전에 성대가 망가졌다고 들었어요. 지금 그래서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해지셨죠.
    하지만 전 기억속으로, 어떤그리움 등 노래 넘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잘한다고 생각해요. 여기 댓글쓰신 분들처럼 감동 못받는사람들도 있지만 노래좋아하고 감동받는 사람들도 많으니 지금까지 잘 활동하고 있는거 아니겠나요?
    정말 82는 돌아가면서 핫이슈 연옌 씹는거같습니다. 김윤아, 김태희 등등...

  • 31. 오리
    '11.4.14 8:19 PM (180.64.xxx.116)

    감정잡고 노래부르는거 보면 공옥진여사 생각남

  • 32. DDS
    '11.4.14 8:35 PM (175.117.xxx.156)

    정말 짜증이나서 댓글을 안달곤 못베기겠네!

    이은미씨 노래 하는거 라이브로 직접 들어보시기나 하고 이런 글을 쓰시나요? 거품이라니....TV로 저질 스럽게 듣는거 말고 무대로 찾아가서 들어보시면 입에서 침이 뚝뚝 떨어질때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실겁니다...

    이은미가 왜 인정받는지, 방송 안나와도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바로 아시게 될 겁니다.

  • 33.
    '11.4.14 8:43 PM (121.190.xxx.228)

    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요.
    남들에게 지적하는건 정말 맞는 말인데
    본인은 어찌그리 하나도 안지키면서 부를까 하구요.
    그리고 절에서 연습할때 손이 휙 휙 올라가는거 보면서 아이쿠야 했어요.

  • 34. 특히ㅐ
    '11.4.14 9:12 PM (175.210.xxx.122)

    The greatest love of all부르는 거..완전 명곡을 그냥 담백하게 부르지 왜 그리 지저분하게 부르는지원...명곡을 망쳐놧어요..게다가 어깨는 왜그리 움추르고 부르는지..

  • 35.
    '11.4.14 9:21 PM (61.170.xxx.227)

    고등학교 동창인데, 학교 다닐 때 성악을 전공했던걸로 알아요.
    그래서 음악에 대해, 노래부르는 방법에 대해 잘 알거예요.
    근데, 요즘은 너무 목을 많이 버린 듯 싶어서 안타깝네요...

  • 36. ㅎㅎ
    '11.4.14 9:33 PM (58.122.xxx.54)

    저 위에 이은미글에 댓글달았었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원글님이 계셨네요~~**
    노래를 너무 힘들게 불러서, 보기가 부담스러운 1인입니다.

  • 37. 노래는
    '11.4.14 11:41 PM (180.64.xxx.147)

    잘합니다.
    그런데 보면서 듣노라면 제 몸에 힘이 들어가서 노래 한 곡 듣고 탈진 하겠어요.
    저질 TV 말고 라이브현장에서 말입니다.
    이은미 콘서트 한동안 몇번 갔었는데 공연 보고 나면 즐겁게 몸이 힘든게 아니라
    진이 다 빠진 것 처럼 힘들어요.

  • 38. ...
    '11.4.15 12:37 AM (221.138.xxx.101)

    전 이은미씨 보다는 이소라씨 노래하는거 보면
    진짜 듣는 제가 다 힘들어요

    이은미씨야...이제까지는 공중파에선 보기 힘들었으니
    어쩌다 몇번밖에 본적없는데
    그때마다, 노래 참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네~그랬었어요
    (내가 본 무대들에서만 유독 잘 불렀나? -_-;;)
    작년엔가..한번은 뮤직뱅크? 뭐 그런프로에 간만에 나와서 노래하는데
    요즘 그런프로에 죄다 아이돌들 나와 의상과 춤으로 다 해먹고
    입으로는 가사만 입뻥긋뻥긋하는 그 사이로
    이은미씨 나와서 라이브로 열창하는데...
    아~저래서 이은미 이은미 하는구나...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나가수에 이소라씨 노래하는거 보고 있자니
    맨날 의자에 고개 푹~숙이고 앉아서 오만상 쓰면서 눈한번 안뜨고 고개숙이고 부르는데
    무슨.....장송곡같은 느낌도 들면서
    오히려 예전엔 이소라씨 노래 엄청 좋아했었고 노래도 잘한다 생각했었는데
    요근래 몇번 보구는 노래잘한단 생각조차 전혀 안들더라구요

  • 39. 내참~~짱난다
    '11.4.15 8:44 AM (219.255.xxx.135)

    니들이나 잘하세요~~~~~~~~~~~~~~~~~~~~~~~~

  • 40. 별 생각 없음
    '11.4.15 9:10 AM (125.135.xxx.39)

    왜들 그러시지?
    그만한 사람 드문데...

  • 41. 디바
    '11.4.15 9:42 AM (183.109.xxx.143)

    맨발로 나와 노래하다 누워서 부르면서 발구르고 하던분이 이은미씨 맞죠?
    예전에 어느 공연에서 봤는데
    이은미씨 맞는지 그때는 잘 몰랐던 사람이라서요

  • 42. 동감
    '11.4.15 10:11 AM (218.239.xxx.204)

    정희주보고 넘어선다고 지적하더니 자기가 더 훨씬 넘어서서 부르더이다.(절에서..)
    보는내내 불안하고 불편해서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권리세 모가 스타성 있다는건지..얼굴 이쁜거? 그정도는 명동가면 깔려있습니다.
    노래 하는거??? 그 정도는 노래방가면 널려있어요.
    윤일상말처럼 노래할때 이쁜거요?? 참내 우리집에도 있어요.노래를 못해서 그렇지..

    위탄은 비쥬얼과 춤만 본 시청자들한테 진짜 노래를 들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 아닌가요?
    그런 프로에서 권리세가 그 만큼 올라왔다는 거에 시청자들이 화가 난거라고 봅니다.

  • 43. 저도
    '11.4.15 10:41 AM (125.177.xxx.130)

    이은미 노래 보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온 몸을 비트는 거......

  • 44. 글쎄요
    '11.4.15 11:15 AM (14.63.xxx.35)

    멘토랑 멘티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이제 갓 공부 시작하는 초등 1학년생에게 연필 이렇게 잡아라 가르치지 중학생 정도 되면 어떻게 잡던 자기 공부하는 스타일대로 잡게 놔두잖아요.
    가만히 서서 부를 줄 아는데 일부러 과장되게 부르는 거랑, 과장되게 밖에 못 부르는 거랑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 지적 할 수 있다고 봐요. 처음 배우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권리세도 뭐 85점에서 90점 맞는 제자보다 30점에서 80점 맞는 제자가 더 좋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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