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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적어도 공공장소에선 자제를

아이패드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4-14 11:57:38
자기집이나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피는걸 누가 뭐라 할 순 없죠.

하지만 그런 장소를 벗어나 왜 공공장소에서 피냐고 !!!

사실 선진국들은 흡연률이 갈수록 떨어져가는데 유독 우리만 증가추세라네요.

여성흡연율과 청소년 흡연률도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발표를 본 적이 있어요.

사실 둘은 일반 남성의 그것보다 피해가 더 심하죠.


길에서 걸어가며 피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이구요.  (연기를 아무데나 내뿜고 담뱃재를 걸어가면서 털어버려 근처 지나가는 타인이 피해봄 )  
공중에 피해를 준다는거 뻔히 알면서 하는사람은 진짜 싸이코패쓰 라고 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  
담배피는 사람들 침뱉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자기집 바닥이었음 그렇게 할런지......

일본에 갔더니 걔들은 남에게 피해주는걸 금기시 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들이 좀처럼 눈에 띄지않더군요.
거리도 깨끗하고.  

담배값을 한 갑에 7-8천원 정도로 대폭인상해버렸음 좋겠어요.

아니면 싱가폴 정부는 껌도 못팔게 한다던데 그런정도까진 못되도 공공장소에서 담배피거나 재를 털거나 꽁초버리거나 하면 벌금을 5-60만원정도로 올려버리던지.
IP : 110.9.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4.14 12:00 PM (58.145.xxx.249)

    심지어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사람들....
    뒤에서 재까지 먹게되잖아요.
    짜증.

  • 2. 아이패드
    '11.4.14 12:04 PM (110.9.xxx.90)

    걸어다니며 피는 사람들 좀 그러지못하게 법적으로 대책을 마련했음 좋겠어요.
    국민건강법이라도 만들어서 그런 사람들 범칙금 같은거 부과했음 좋겠다능

  • 3. ....
    '11.4.14 12:09 PM (61.80.xxx.232)

    이세상에 존재하는 담배회사 다 없애고 싶어요!!!!!
    진짜 개념없는 인간들!!!!!
    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는지!!!!!!!!

  • 4. ...
    '11.4.14 12:23 PM (112.216.xxx.98)

    저 역시 길거리에서 피우는 사람들 보면 정말..... 욕나옵니다..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길거리의 담배 연기 냄새도, 피우는 인간도...

  • 5. 음..
    '11.4.14 12:32 PM (123.184.xxx.240)

    아우성 121 님.
    이미 담배안에는 일본에서 날라 오는 방사능의 수경(수만조)배가 넘는 방사능이 들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ysk2475?Redirect=Log&logNo=120063539727
    담배 회사들이 세금도 많이 내고 힘도 세고 해서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을 뿐이예요.

    간접흡연으로만 60만명이 매년 죽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현대에 발생하는 건강상의 여러 문제들의
    대부분의 원인이 바로 담배일 듯 하네요.

    특히 담배피는 청소년들, 자신들이 담배를 끊게 할 유일한 방법은 담배값 대폭 인상이라고 합니다.
    왕창 올려야 합니다. 8천원 넘으면 끊겠다는 애들이 다수 던데, 한 만원으로 올리면 될 듯하네요.

  • 6. no more
    '11.4.14 12:48 PM (124.61.xxx.125)

    새해부터 금연중인대요..몇달 지나서 길가다 흡연하는분들 담배연기 맡으니 예전에 나도 저런 모습이였구나 생각되더군요,,보행하면서 흡연은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한가지,,담배값 인상은 전 반대구요,,,흡연 습관을 담배값 올려서 고칠수는 없을것 같네요,,흡연자분들 스스로 매너를 지키도록 노력해야될것입니다,,

  • 7. 복도식 1층
    '11.4.14 1:07 PM (180.70.xxx.1)

    저희집도 복도식 1층인데요... 어제 환기 시킨다고 아기방 창문을 좀 열어왔는데...
    좀 있다가 온집안에 담배냄새가...ㅡㅡ;
    창문넘어 봤더니 사람은 없고 암튼 냄새가 엄청나더라구요....
    큰소리로 아 누가 여기서 담배펴? 하면서 문닫았는데
    저도 조만간 종이 적어 붙일까 봐요...그러면 나아질런지..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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