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을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패드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1-04-12 22:43:51
요즘 전 유태인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유태인들은 전세계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는 전세계 인구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죠.

유태인 성공의 핵심은 바로 그들의 특별한 교육입니다.

유태인은 이제 더 이상 민족적 개념이 아니라 유대교 를 믿고 태인교육을 받은 사람까지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인 이지만 유태인 가정에 입양되어 유대교를 믿고 유태인식 교육을 받아 명문대에 입학한 입양아도 유태인으로 분류되더군요.

유태인들은 항상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며 두뇌를 개발합니다.

유태인들은 몸으로 돈을 벌지않고 전통적으로 머리를 써서 돈을 버는것을 미덕으로 압니다.

스포츠 스타중에 유태인이 적은것도 그 이유고 .

유태인은 소위 자유로운 전문직이나 , 사업가등이 대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수동적이고 주입식의 교육을 배격하고
언제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합니다.

남을 제압하려고 하기보단 진실만을 추구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태인 교육이 현재의 세계를 지배하는 유태인들을 나았다고 하더군요.

IP : 110.9.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좋은 머리로
    '11.4.12 10:46 PM (114.200.xxx.56)

    팔레스타인 괴롭히는거 보세요.
    예전에는 유태인식 교육이 씨가 먹혔는지 몰라도
    요즘은 한물 갔지요. 워낙 못된짓을 해서리.

  • 2. 아이패드
    '11.4.12 10:50 PM (110.9.xxx.90)

    유태인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나라없이 떠돌아 다녔는지 아신다면 그런말 못하죠.
    독일 나찌 학살부터 .
    자기들 나라 세운지 몇년 안된 민족이라 이해는 합니다.

  • 3. ..
    '11.4.12 11:40 PM (116.120.xxx.98)

    유대인은 로마에 의해 멸망한 이후 땅을 잃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중 유럽으로 가서 많이 살았는데, 중세 봉건주의 시대에 이민족인 유대인들에게는 땅을 하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리대금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땅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만 신분상승이 가능했습니다. 즉 금융업과 교육만이 유대인들이 살길이었죠. 유대인들에게 학문(교육)이란 엄혹한 현실에서 그들의 생각을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학자가 되는것이 최고의 신분상승의 길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