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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쁠 나이 지났는데도 예쁘다 소리 가끔 들으세요?
예쁘다고 하는 사람들을 심심잖게 만납니다.
내가 아직도 예쁜가? 아님 그분들이 마음이 예뻐서 예쁘게 보이는가? 혹은 장점만 보는 사람들인가?
나보다 예쁜 사람은 나에게 예쁘다 안하겠지? 오만 생각 다 하네요.
사람 상대 많이 하는 절친한 미용사에게도 물어봤어요.
내게 예쁘다는 사람들이 좀 있다..왜 그럴까? 했더니..
친하고 싶다거나 잘 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자신의 갖고 싶은 이상적인 점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그렇기도 하겠죠..
예전엔 남자분이 제게 예쁘다고 안하면 마음 상해서 다신 안 봤거든요.
그런거보면 외모에 콤플렉스 있는 사람같기도 하고..
예쁘다는 말에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러 생각하는 모습이 이미 예쁘지 않은거 같아요.ㅎㅎ
1. 소시적
'11.4.12 10:20 PM (218.153.xxx.142)한창때는 종종 듣던 말이었으나 지금은 잘 들어보지도 못하거니와 또 누가 그런다해도 이상하게
어색하고 민망할거 같아요 그저 인상 좋으시네요 이정도 칭찬이면 감지덕지죠 뭐
단 우리 딸들은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젤로 이쁘단 말을 달고 살아요2. 저도
'11.4.12 10:40 PM (14.52.xxx.162)듣기는 듣지만 별로 일희일비 하지는 않아요,
물론 나이가 주는 원숙미라는건 있지만(??)사미자씨보다는 김신영이 부럽거든요,
결국 나이들면 아무리 예뻐도 그 나이대에서 예쁜거지,,젊은거에는 못당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먹으니 누가 예쁘다 그러면 돈달라는건가??싶기도 하고 ㅎㅎ그렇더라구요3. 우리 엄마
'11.4.12 11:04 PM (124.54.xxx.25)70대이신데,,우리들이 예쁜 할머니라 그래요.
난 아는 엄마는 저보다 엄마가 더 이쁘다고 하던데요..^^4. 복숭아 너무 좋아
'11.4.12 11:10 PM (112.151.xxx.33)저도 마흔인데 예쁘다는 소리 매일 들어요.. 저자신도 이해 안가지만,,
매일 들으니 이쁘긴 이쁜가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근데,,제가 봐도 뚱뚱하고 피부 않좋은 20대 보다 제가 훨 낫긴해요..남편도 자기 병원에 간호사 어린애들 300명이 넘어도 너보다 이쁜애 보기 힘들다고 하니까요..신랑 상사도 저보고 신랑더러 와이프 키크고 이쁘던데,,이랫다고 하더라구요.. 제나이 마흔이라도 이십대 30대 초반 여자들 평법한 여자들 보다 이쁘다는 소린 자주 들어요..5. 금발마녀
'11.4.13 9:10 AM (110.70.xxx.170)한창때도 못들어본 나는 뭐임?
6. 흑발마녀
'11.4.13 9:20 AM (121.182.xxx.175)나는 내가 예쁘다고 스스로 우김.(아이들과 신랑앞에서)
7. 한창때
'11.4.13 9:32 AM (57.73.xxx.180)한창때엄청 듣다가
나이 35 넘어서는 뜸하게 끊기더니
희한하게 40 넘어서 또 듣기 시작하네요..
제 생각에 35까지는 진짜 여자로 이쁘다 했었던 것 같고..
40 넘어서 듣는 소리는 이쁜 아줌마다 소리로 들리는 듯...ㅋㅋㅋ8. 공순이
'11.4.13 9:47 AM (61.111.xxx.254)친정엄마가 그런말 많이 들어요.
제가 보기에도 울엄마 미인이에요. 젊으셨을때 사진 보면 연예인 뺨치게 이쁩니다.
아빠 쏙 빼닮은 난 뭐냐고... -_-;;
저도 울엄마처럼 둥글고 예쁜 이마 갖고 싶어요.. ㅠㅠ9. 듣고있어요.
'11.4.13 10:24 AM (183.103.xxx.227)40중반이예요. 어릴때부터 이쁘다는말은 듣고 자라왔구요.ㅡ.ㅡ
40초반까지도 이쁘다는칭찬 많이 들었어요.
40중반이라..제가보기에 좀 나이든것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듣고있어요. 감사하게시리~10. 민망해요
'11.4.13 3:04 PM (58.143.xxx.50)40대 중반인데 이쁘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 들을 때마다 아직도 민망해요.
거울보면 저 그냥 그래보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