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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3살) 변비가 심한데요...

어쩌나..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1-04-12 22:00:34
4일째 변을 못보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도 저녁도 건너뛰고 힘주느라 너무 힘들었는지 8시 조금 넘어서 쓰러져 자네요. 평소에 안재우면 새벽1시까지도 안자는 강철 유아인데...ㅠ.ㅠ
어제부터 힘주기 시도 했는데 계속 불발이예요.
병원에서 약은 처방받아왔는데 아직 소식 없구요.
지난주에도 딱딱한 변을 제가 손으로..꺼내줬거든요.
오늘도 그리 해줄려고 하니 기겁을 하고 울고불고 엉덩이에 힘을 꽉 줘서 실패했어요.
너무 힘들어보이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힘이 빠질 정도예요.
관장을 시켜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
IP : 110.35.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2 10:04 PM (118.91.xxx.104)

    저희애 예전에 아주 딱딱한 응가가 똥꼬에 끼어서 힘들어한적이 있었는데...
    따뜻한물 대야에 받아서 앉혀주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따뜻한물에 좌욕(힘들면 욕조에 목욕하듯이) 자주 시켜주세요.

  • 2. ..
    '11.4.12 10:30 PM (188.60.xxx.220)

    저희 애도 그러는데, 사과 쥬스를 주면 변을 좀 쉽게 보기는 합니다.
    쌀밥만 먹이지 마시고, 국수, 파스타, 감자 종류를 곡물로 대용한 음식으로 주세요.
    미역국도 효과가 있었어요.
    또 물을 수시로 자주 먹이시고,
    우유나 유제품, 야구르트, 요플레 등은 안주시는게 좋아요.
    손으로 자꾸 도와 주시면 아기 거기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병균이 침투할수도 있고,
    어린 나이에 치질 생기면 어떡해요. 위생상 위험하니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아기가 피하는걸 억지로 잡아서 하시면 정신적으로도 별로 안좋아요.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따듯한 목욕도 도움이 된답니다.
    배 따듯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걷기를 많이 시키면 변이 딱딱해도 잘 나오더라구요.
    여행가서 3살인데도 죽어라 걸어서 많이 다니니깐, 매일같이 변을 잘 보았어요.
    먹는거, 운동, 목욕 다 조절 잘 해 주셔야 할듯하네요.
    에휴, 듣는 제가 다 안타깝네요.

  • 3. 변비대마왕
    '11.4.12 10:34 PM (125.179.xxx.2)

    변비가 자주 오나요?
    저희딸(3살)이 거의 만 두달동안 변비로 너무너무 고생했거든요..
    상상을 해보세요.. 그 작은 애기한테서 소주병 지름만한 변이 나왔다고요 ㅠㅠ
    암턴 안해본거 없는데요..
    일단은 윗분들 말씀대로 목욕으로 해결 안되면 그냥 관장 하세요..
    변비가 무서운게 관장도 시기를 놓치면 관장약으로도 해결이 안되요 ㅠㅠ
    관장 일단 하시고요..
    음식으로도 조절 해보시고..
    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유산균제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요샌 그나마 변이 좋아지긴 햇는데
    늘 잡곡밥에 맨김 구워서 간식처럼 일부러도 먹이고.. 푸룬 쥬스 유산균제 권장량 두배
    요플레 두세개 늘 먹여요..
    진짜 두달동안 애나 저나 너무 고생해서..
    변비 너무 무섭네요 ㅠㅠ

  • 4. 어쩌나..
    '11.4.12 10:36 PM (110.35.xxx.83)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손으로 해주는게 안좋은줄 아는데..깨끗이 새끼 손가락 씻고 바세린 좀 바르고 했는데 그래도 똥꼬에 상처날까 겁나드라고요.
    좌욕은 어제 해줬는데 소식이 없었어요.
    직장맘이라 내일 낮동안은 또 시터이모님이 꽤나 힘들어하실텐데 걱정이예요.
    그냥 오전에 소아과 가서 관장을 시켜야 할지...ㅠ.ㅠ

  • 5. 복숭아 너무 좋아
    '11.4.12 11:07 PM (112.151.xxx.33)

    왜 비데를 안쓰세요? 비데 쓰면 빨리 효과도 보고 아기도 안 아프고 위생적이고 좋은데요.
    비데를 빨리 사세요.그리고 수압을 낮게 조정해서 아기 앉히고 쾌변버튼 누르고 수압을 가장 낮게 해서 습관들이면 변비 많이 좋아져요..

  • 6. ..
    '11.4.12 11:55 PM (175.124.xxx.211)

    아는 아이는 항상 변비예요.. 4살이구요..약먹어도 그때뿐이고... 얼마전엔 아이가 갑자기 구토하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변비가 심해서 구토하는거라고.. 장이 변으로 다 차서 음식물이 밑으로 못내려가서 구토한거라고 했데요.. 관장하고 약먹였는데 그때뿐이래요.. 이게 장이 늘어나서 그런거갔다고 했데요.. 변비면 빨리 고쳐주셔야 해요..

  • 7. @
    '11.4.13 1:44 AM (183.96.xxx.46)

    울 아이도 변비 심해서 관장도 해보고...식이 요법도 해보고..동네 병원도 다녀보고,,,4세
    나중에 신촌 연세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 했습니다...6개월정도,,,
    장사진도 찍어 가면서 장의 문제인지 심리적인건지 원인을 찾고 치료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언젠가 좋아 지겠지하고 느긋하게 생각할게 아니더군요...

  • 8. ...
    '11.4.13 11:54 AM (118.220.xxx.9)

    저희 애도 36개월 때 심각한 변비 (한번 응가하면 수십분 얼굴 시뻘개지고 땀이 한가득...)였는데
    지금은 다 고쳤어요.

    푸룬주스(소주잔으로 먹였던 것 같아요)도 먹이고, 푸룬도 잘라서 줘보고
    (푸룬은 달달해서 잘 먹더라구요)
    마를 요구르트 넣고 같이 갈아서 먹이기도 했어요. (마는 피부에 닿으면 간질간질하니 조심)
    마 가는 것 귀찮으시면 요새는 가루로도 많이 나와있는 것 같으니 가루로 사심 될 것 같아요.
    밥도 한 동안은 현미 보리 섞여서 먹였구요. (현미는 소화를 못시키는지 알갱이가 보이더군요.)
    백김치도 매끼마다 한두조각 씩 먹였어요.

    그렇게 먹이고 한 달도 안되서 변비는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52개월인데 따로 푸룬이나 마, 현미, 매끼니 김치 먹이는 건 아닌데
    변비는 완전히 없어졌어요.
    (자기가 볼 일보다 힘들다 싶으면 엄마가 반찬에 김치 안줘서 이런 거라고 잔소리합니다. ㅡ.,ㅡ)

    관장 자주하면 습관 되니까 관장은 피하셨으면 좋겠구요.
    아기가 좀 적게 먹거나 식사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좀 많이 먹여보시고 좌욕도 효과는 있으니까 여러가지 방법을 두루 해보세요.
    제 생각엔 비데는 신경써서 청결히 해주지 않으면
    세균이 장난아니게 많아지니까 아이에게는 좀 그렇지 않을까 해요

  • 9. !!!
    '11.4.13 12:00 PM (211.253.xxx.88)

    인터넷 검색하셔서 효소음료 사서 먹여 보세요.
    제 딸도 중1때까지 변비 넘 심했는데 효소 먹인뒤로는 쭉쭉빵빵 입니다.
    성장발육에도 좋고 암튼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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