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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어떤가요?

여자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1-04-12 19:50:50
사촌동생이 거기 들어갈까 하던데 거기 어떤가요?
우리 친척네가 돈이 없어서 거기 보낼까 해요.
거기 나오면 연고대는 아니여도 교대쯤은 아니여도 한국에서 그래도 공부잘했다는 소리는 들을수 있을까요?
한국교원대가 어떤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졸업해서도 어떠한지 알고 싶어요..^^
IP : 123.98.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2 7:55 PM (61.80.xxx.232)

    삼촌께서 교원대교수이신데요,
    교원대 생각보다 훌륭해요.

  • 2. 여자
    '11.4.12 7:58 PM (123.98.xxx.168)

    학교는 좋겠지요..우리나라에서 교원대의 입지가 어떠냐 해서요..
    거기가 등록금이 조금 싸다면서요.
    돈때문에 거기 갔는데 사회에서의 이미지가 조금 그렇다면, 대출받아서 좋은데 가는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3. 경인교대
    '11.4.12 8:00 PM (116.35.xxx.195)

    하고 교원대 고민하가 경인교대 간 애 봤어요.
    그럼 비슷한 수준 아닌가요? (참고로 경인교대 요새 무척 세답니다. 서울교대 쓰는 애들이 같이 쓰니까요)

  • 4. ....
    '11.4.12 8:03 PM (61.80.xxx.232)

    학교가 좋다는 뜻이 아니라, 질문하신 입지가 생각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었어요.
    국공립대학이니, 등록금이 사립대보다 싼것은 당연한거구요.
    제 주변에 교원대출신 다 성실하더군요.

  • 5.
    '11.4.12 8:04 PM (114.201.xxx.75)

    음악과 반주하러 예전에 갔었는데, 그 학생성적이 서울대 급이었어요.

  • 6.
    '11.4.12 8:07 PM (218.239.xxx.61)

    제가 청주가 고향인데요. 교원대 다른건 몰라도 학생 실력은 최고입니다.

  • 7. 학교좋아요
    '11.4.12 8:14 PM (123.254.xxx.204)

    맨 첨 생겼을때는 여기 무조건 졸업만 하면 100% 임용되었었는데, 나중에 임용고시 다 보게 하면서 첨보다는 좀 약해지긴 했는데요. 여기 학교 좋아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줘요. 저 학교도 가봤는데.. 아주 옌날에 가봐서 가물가물하지만 운치있고 여튼 분위기 괜찮았었어요.

  • 8. 초코칩
    '11.4.12 8:15 PM (219.251.xxx.57)

    교원대 입지도 좋지 않나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 아닌걸로 알아요
    알만한 사람들은다 알죠
    교원대좋은거
    성적이 안되니 못 가는거죠 ~~~~~~

  • 9. 가산점
    '11.4.12 8:16 PM (115.136.xxx.27)

    제가 알기로 임용고시 볼 때 교원대 학생들은 10프로 가산점있어요. 그러니 엄청 유리한거죠. 학교는 무지 작구요.. 1-2학년? 기숙사 생활하는 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다녔어요.. 선생님 되려는 사람은 들어가면 아주 좋죠.

  • 10. 괜찮지요
    '11.4.12 8:20 PM (125.180.xxx.163)

    일단 들어갈 성적이 된다면 그리고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면 저는 추천입니다.
    사회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느냐가 고민이신가 본데
    초,중,고 교사의 위치 생각하시면 되고, 교사 사회 안에서는 교원대 출신이 많이 인정받지요.

    제 생각에 일반 상위권 대학 가서 고시패스하거나 의대갈 정도의 성적이면 몰라도
    취업걱정해야할 학과를 가시는 것보다는 교원대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의 적성도 생각하셔서 교사 좋다하면 미리 진로정해서 파고드는 것도 좋지요.

  • 11. ...
    '11.4.12 8:36 PM (221.155.xxx.142)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인정받아요.
    근데 결국 졸업 후 진로는 교사니까 교사들 사이에서는 인정받고 밖에서는 그냥 교사구나~ 이런 상황?

  • 12. 진실
    '11.4.12 8:54 PM (122.37.xxx.78)

    다른것보다...교원대 분위기 안좋다고 들었어요. 한마디로 딱..군대라구요
    사실 지방 교대들 분위기가 다 좀 그렇다고해요. 특히 기숙사생활하는 산골짝에 있는 교대들은 특히나... 3월에 자퇴하는 학생들 정말 많아요.
    사실 제 자식이라면...안보낼거예요
    정말 성희롱을 능가하는 그런. 어이없는 일도 많이 당한다구요...휴...

  • 13. ...
    '11.4.12 8:56 PM (122.37.xxx.78)

    교원대는 지역가산점을 자기 출신 고등학교로 받아요..그래서 쎈거지요
    공부는 무척 잘해야오는데...가난한집 애들이 많이 오지요.
    위에..삼촌이 교원대 교수시란분..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아이들이 선배들로부터 부당한 폭력을 당하지 않는 지..꼭...한번 돌아봐주세요
    개인적으로 교대는 꼭..통폐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14. ....
    '11.4.12 9:07 PM (61.80.xxx.232)

    지난 2월 외할아버지 기일에 모였었는데, 저도 학교강의를 나가는지라 삼촌과 다른 학교에 계신 이모부들과 학교얘기 많이하죠. 요즘 대학가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들어본 기억은 없습니다.서울에 있는 제 학교에서도요.

  • 15. ....
    '11.4.12 9:36 PM (122.37.xxx.78)

    다행이긴 한데요.... 워낙 폐쇄적입니다. 그래서 쉬쉬하는 거예요.. 사실 교대에 배경 돈 없는 애들 많아요... 교수들이 정말 모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알고도 덮는 경우도 있어요. 세종대 교수는 알았을까요? 알고도 그냥 놔뒀다면...그건 미친*이구요.. 서울에 있는 학교는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집으로 통학하니까요. 하지만 지방 교대는 전원 산골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기때문에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정말 폐쇄적이죠. 그리고 그 안에 있다보면 정말...기함할 일도 당연스레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교수들도 자기들 보호해야 해요. 만약 그냥 있다가... 어떤 학생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면...직업을 잃는 거예요.
    저도...상상도 못했으니까요..저도 차마..쓰지 못하니까요...
    그냥...잘 알아보시고 학생들 기숙사 살면서 혹은 신입생 환영회다 오티다 하면서 이상한 짓 못하게 잘...간수하시라 하시구요..사실 이상한 교수도 많아서..
    교수가 이상하면..정말..감당이 안되더군요

  • 16. 0323
    '11.4.12 9:50 PM (1.226.xxx.17)

    95 학년도에. 교원데 영어교육과 붙었는데 안 갔어요. 나름. 서울? 출신이라 학교 가보고 놀랐어요. 너무 시골틱해서. ^^: 교원대 나오신 분들 죄송... 임용고시 합격률은 좋지만. 너무 폐쇄적이고. 저처럼 시끌벅적하고. 유흥가? 좋아하는 저에겐 어린 눈에 별로였어요... 학교 커리와. 교수진들은 탄탄해서. 좋은 듯한데. 많은 것을 포기? 해야할 듯합니다. 교육감 추천? 그런 것ㅇ ㅣ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는.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고. 경인교대보다는. 교육과정은 더 탄탄한 듯합니다.

  • 17. 학부모
    '11.4.12 10:09 PM (115.142.xxx.249)

    지금 초등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학부모에요.
    사범대는 임용이 어려우니까 수능성적이 많이 높지는 않아요.
    하지만 초등교육 경우 거의 올 1등급이에요. 대충 수능 1.2등급이라고 하더군요.
    울 딸 언어만 2등급인데 추합이에요.
    1,2,4학년 기숙사 생활하구요, 교수나 선배가 이상하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어요.
    물론 우리집이 간판만 따도 되는 잘사는 집이라면 서울에 보냈을거에요.
    이대 초등교육은 성적이 안되고, 경교나 설교는 내신땜에(외고출신) 1차에 어렵다고 못보냈어요.
    근데 시골에 있어 대학 재미는 없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 3,4월은 미팅하느라 정신 없었던 걸 생각하면 미안해요.
    전 신촌에서 신나게 놀았는데 딸은 시골에서 공부만 하는 셈이죠.

  • 18. 음..
    '11.4.12 10:23 PM (118.42.xxx.123)

    예전에 한 번 구경삼아 가본 적이 있는데요...
    시골에 한적하게 ...주변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지내기엔 좀 너무 심심하고 답답한 환경이더라구요.
    대학생활이라는게 공부만 하는거 아니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견문도 넓히고 해야하는데,
    저라면 무리해서라도 서울쪽으로 가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제가 아는 교원대 출신들은 모교에 대해서 나름 프라이드가 강하더라구요.

  • 19. 집에
    '11.4.12 10:29 PM (114.206.xxx.197)

    돈이 없어도 공부 참 잘하셨나봐요. 점수 높은 학교죠...

  • 20. ,
    '11.4.12 10:59 PM (221.158.xxx.244)

    한 4년전에 기숙사 입학금 수업료? 합쳐서 한 학기에 70만원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 21. 현직교사
    '11.4.13 12:30 AM (211.246.xxx.39)

    눈으로만 읽다가 익숙한 이름에 들어왔어요~
    교원대 출신이고 5년 근무하다가 지금 교원대 석사 과정에 파견와있어요
    학부때 서울에서 교원대로 거꾸로 내려오는 친구들은 속상해했어요. 다른 학생들은 서울로 가는데 본인은 거꾸로라며~
    저도 부산 출신이라 처음 교원대갔을때는 논밭가운데 있는 학교라 깜짝 놀랐어요ㅋ
    1,2년 기숙사 의무이고 지원받습니다. 저희때도 아이들이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임용고사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라 3학년때부터는 거의 공부에 매진합니다
    기숙사 조교가 있어 외박을 허락받고 해야하고 점검도 매일 합니다
    다른 사범대, 교대와 달리 실습을 2차례 가고 교육 관련 인프라, 커리큘럼은 아주 좋아요
    교사연수, 교장교감 승진 등이 여기서 이뤄집니다
    단, 종합대학이 아니라 사범대, 교대만 있으므로 진로는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간혹 다른 곳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과에 5%정고 되는 것 같아요
    교직에 뜻이 있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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