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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사셨어요? ㅎㅎ
집앞 슈퍼에서 천일염 10kg 만6천원 배달시켰어요..
내일도 지나가다 보고 또 사놔야겠네요.
1. ..
'11.4.12 6:56 PM (119.192.xxx.164)ㅎㅎ 소금만 사시면 어따쓰시게요..
소금녹이는 물은 어쩌구요?
가르쳐 주세요 저도 님 처럼해볼게요.2. 알감자
'11.4.12 6:56 PM (119.70.xxx.90)와..진짜 비싸네요.전 소금안샀어요.김치나 기타 장류를 친정에서 얻어다 먹어서요.
저까지 소금사재기에 동창할 필요를 못느꼈고.산다쳐도 놓을만한 장소도 없네요
원전도 원망스럽고 이렇게 물가가 올라가는것도 우울합니다3. ,..
'11.4.12 6:56 PM (59.9.xxx.111)사재기 하는 것까지는 뭐 어째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할려면 혼자 하세요.
왼손이 하는 사재기 오른손이 모르게 하시라구요.
무어 자랑이시라고 이렇게 게시판에 쓰시고
게다가 소금 사셨냐고 물어보기까지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안 사놓은 저 불안하라고,
저도 슈퍼에 가서 얼른 사라고
그래서 소금 더 품절나라고
그래서 동네 소금 다 없어진 다음에
나는 많이 사 놓았다고 흡족해하실 생각이신지요.
혼자 하세요. 사재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요.4. ㄴㅁ
'11.4.12 6:57 PM (115.126.xxx.146)소금장사하나보네
소금사라고 부추기는 거 보니5. 전 왜 소금
'11.4.12 6:59 PM (180.66.xxx.40)근데요... 왜 소금사는 거지요? 방사능때문인가요. 아님 염전...오염 문제 인건가요??
6. ..
'11.4.12 7:00 PM (124.49.xxx.74)--;댓글보고 기분상했네요..쩝..
오르기전에 몇푸대 사두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어서 올린글에..
뭐 그리 까칠하신지7. 어제
'11.4.12 7:01 PM (180.66.xxx.40)안그래도 평소 겨래하는 신안에 전화해서 주문했는데 주문폭주라 너무 힘드시다네요;;;
늦게 배달해도 되냐고.. 전 상관없다고 해드렸네요. 정말 떨어져서 주문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8. ....
'11.4.12 7:07 PM (119.69.xxx.55)세상에나 예전에 소금 샀던 사이트 가보니 2005년도산이라면서
소금 20키로를 7만원에 팔더군요
얼마전에는 6만원이더니 그새 만원 올랐어요
그래도 사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이 혼란을 틈타서 폭리를 취하는 소금장사들도 많더군요
저는 소금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안스러워 보이네요
이런상황을 만들어놓은 일본넘들이 너무 원망스럽구요9. ..
'11.4.12 7:07 PM (119.71.xxx.115)광고 같으니 그렇구요 부추기는듯한 뉘앙스가 그다지 안좋네요
10. 헉...
'11.4.12 7:11 PM (183.98.xxx.10)점 네개님 댓글 읽고 그 사이트 가보니 정말로 가격이 올랐네요. 처음에는 5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살까말까 많이 망설였던지라 알고 있지요.
모사이트에서는 토판염도 팔던데 귀한 소금이라면서 어찌 그리 많은 수량이 확보되었는지 최소 10키로짜리를 5백명도 넘게 샀더라구요. 진짜 토판염은 맞는지 어이 없었습니다.11. ....
'11.4.12 7:18 PM (120.142.xxx.236)소금 관련 글을 하도 많이 봐서..,,
그냥 혼자 사세요ㅡ.,ㅡ12. 제발
'11.4.12 7:45 PM (119.205.xxx.50)사재기 관련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랑 아니잖아요.13. 헉
'11.4.12 8:14 PM (125.134.xxx.97)님 말처럼 토판염을 어쩜 그리 저장을 많이 하셨는지, 많은 소출이 안 난다는 설명이던데
하나 사볼까 하다가....14. ㅎㅎ
'11.4.12 8:32 PM (58.143.xxx.202)저는 그냥 1kg짜리 꽃소금이요. 이거 5년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