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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정말로 하나도 안아픈가요??
어렸을때부터 정말로 자주 체해서 저희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결혼하고도 몇번 숨못쉴정도로 명치가 아파서 데굴데굴 구른적이 있었어요
그때마다 남편이 위내시경한번 받아보라고 했는데...
제가 워낙히 겁이 많고 병원을 무서워해요.
어젯밤도 저녁먹은게 체해서 한참 애먹었어요
남편이 이번에 병원가서 내시경 안찍으면 자기가 끌고 간다고 협박(?)을 하네요
수면내시경을 하면 정말로 하나도 안아픈거 맞나요??
그럼 마취는 주사로 맞는건지...(주사 생각하니 소름이 돋아요 ㅠㅠ)
이번엔 기필코 내시경한번 받아봐야하는데...후덜덜 겁나서 죽겠어요 (아플까봐 ㅠㅠㅠㅠ)
1. 포로리
'11.4.12 5:58 PM (222.108.xxx.24)수면 내시경은 아픈것 모르고 했어요. 전 수유중일때 그냥 내시경했었는데(!) 첨에만 좀 괴롭고 그렇게 힘들진 않던걸요? 용기내서 하세요!! 글구 장내시경까지 같이 하시는 편이 좋지않을까요?
2. 저 3월에
'11.4.12 5:58 PM (119.207.xxx.69)수면안하고 그냥 했구요. 헛구역질 6~7회정도 하면 다끝나데요.위에 들어가는 관이 느껴지긴하는데요 거북하진않아요. 엉덩이 주사 맞고하거든요. 참을만합니다. 죽을것같은 고통 전혀 없어요.
3. ㅇ_ㅇ
'11.4.12 6:01 PM (124.5.xxx.181)저도 수면 안하고 그냥 내시경 했는데요 목에 마취액 머금고 있다가 했구요
잘보이게 하려고 위에 공기 넣는데 그거 트림으로 나오는거 참느라 고생좀 했지 아프거나 힘들진 않았어요4. ...
'11.4.12 6:01 PM (58.121.xxx.205)네..잠드나 했더니..끝나는 도중..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아무런 감각 없어요.
목에 칙 뭐 뿌리고 마취주사 들어가면 끝..^^5. ..
'11.4.12 6:03 PM (118.219.xxx.163)주사는 기억이 안나구요.
수면내시경은 정말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만큼 느낌 없어요.
하기 전 누워있을 때만 공포감이 들었구요.
저도 병원가기 무지 싫어하는데, 이 정도면 얼마든지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6. 정말로
'11.4.12 6:03 PM (218.53.xxx.129)정말 하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도 평생 처음 작년에 해봤는데
겁이 많아서 수면으로 했는데
정말 눈 깜짝할사이 한거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끝났다 해서
정말로 했는지 안했는지 아무 느낌도 없고
안하고 했다고 하는건 아닐가 의심을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ㅎㅎ
제가 둔해서 그런가 모르겠어요.7. ㅁ
'11.4.12 6:06 PM (175.124.xxx.78)저도 그냥 쌩으로.
침이 쥘쥘 나와 좀 추접하지만 뭐.
아픈건 모르겠고 몸 속으로 뭔가가 들어오니 좀 그런 기분은 드나 참을만 했습니다.
수면 내시경은 감쪽 같겠죠?
일흔 넘으신 울 엄니도 그냥 했습니다.
우리는 용감한 모녀~~ ㅋㅋㅋㅋ8. ..
'11.4.12 6:11 PM (222.106.xxx.11)잠들면 아무런 느낌이 없긴한데
전 마취 깨고 집에 돌아와서 힘들었어요. 목부분 마취하는데 마취 풀리면서
계속 불쾌한 느낌이 남아있고.. 어지럽고 몸이 힘들더라구요.
끝나고 집에 와서 그냥 푹 주무세요.9. 수면내시경
'11.4.12 6:17 PM (112.187.xxx.116)했는데 자 이제 시작합니다. 하는 의사샘 말 들으면서 가물거리고 그담엔 다 끝나고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수면내시경이 완전 마취가 아니고 돌아누워라는 등 말도 다 알아듣고 반응하고 하는데 기억만 못하는거라면서요? 암튼 전 마취가 잘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무방비한 상태로 기억도 못하는 거 찝집하긴 합니다만.
그런데 제 눈에 눈물이 고여있더라구요. 의사샘께 물어보니 제가 웩웩거리며 무지하게 힘들어하더래요. 아~ 다신 안하고 싶은데...10. 수면으로
'11.4.12 6:17 PM (120.50.xxx.245)2번했는데 아무 느낌없이 잠자고 일어난느낌이었어요.
사람마다 조금 다르긴하지만 수면은 거의 다 별느낌없는거같아요
오늘뉴스에도 소화안되는거 방치하면 안좋아질수있다하니 꼭 하시구요
위에어느분글처럼 미리 예약해서 대장도 같이 하는것도좋아요
내시경안하다가 큰병되서 치료받는건 훨씬 힘드니 검사는
너무 겁내지말고 꼭!! 하세요11. 알감자
'11.4.12 7:03 PM (119.70.xxx.90)지난주에 수면내시경했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주사에도 벌벌떠는 겁쟁이구요.
일단 수액맞으면서 거기에 수면제를 넣어야하니 바늘은 꽂고있어야해요.
근데 수면내시경공포땜에 주사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내가 도중에 깨면 어쩌지? 이런 걱정때문에..
일단 수면하고나면 정말 아무기억도 안나요
모든게 끝나있고 맘은 편안해질겁니다.
이번에 두번째해봤는데 한번 해보니 그닥 겁안나고요
이번엔 하고나니 목이 좀 아프긴했어요.
겁만 없으면 일반하고싶은데 일반하라고하면 제평생 내시경따윈 못할겁니다!12. 다라이
'11.4.12 7:22 PM (116.46.xxx.54)거북하고 침 쥘쥘~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