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물질 유출 사고 이후

[퍼왔어요]

@ 통신 매체를 수시로 확인

=> 라디오, 텔레비젼, 인터넷의 보도를 경청합니다.

=> 정부에서 지역별로 방사선을 검사한 다음 밖으로 나와도 좋다고 발표할 때까지는 실내

      에 머물러야 합니다.





@ 확인되지 않은 행동은 자제

=> 음식물과 식수는 안전이 확인된 후에 먹어야 하며, 밀폐된 건물 밖에 있었던 물이나

      음식물은 폐기합니다.

=> 오염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상황이 종료된 후에도 안전 지역임이 확인되지 않은 곳에는

      가지 않습니다.





@ 기타 생활 방식 등

=> 가급적 건물 내에서 생활하고 실외로 나가지 않습니다.

=>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습니다.

=> 빗물에는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훨씬 더 높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비와 눈을 맞지 않습

      니다. (우산, 우비 등)

=> 피폭 증상이 있는 경우 곧바로 의료기관과 관계당국에 신고하고 진단을 받아 의사나

      관계당국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습니다.

=> 대기 중에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는 발표가 있으면 실내 공기를 환기시

      키고 보호장구를 착용한 후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 야채, 과일 등 채소는 당분간 깨끗이 씻거나 깎아 먹어야 합니다.

=> 오염 발생지 인근에서 생산된 식료품과 공산품(과일, 채소, 육류, 생선, 우유, 치즈 등)

      오염 발생지를 경유하는 물품 등은 항상 주의합니다.

[..]

저는 혼자 자구책 세울랍니다...이리당하나 저리 당하나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