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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된장

된장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1-04-12 11:47:44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장, 된장을 담았어요.
82 키톡 덕이었지요.
장터에서 메주 한덩이 사서 담았습니다.
그 것도 아파트에서....

근데 이게 너무 짠거예요.
맛은 있는데 너무 짠 거 같아 작은 병으로 한병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메주콩 삶아 섞어놓았습니다.

그동안 먹던 된장이 떨어져 며칠 전 작은병에 담긴 된장으로 국을 끓였는데..
어머나...
된장국이 너무 맛있네요.
단순한 멸치 육수에 된장 2숟갈 풀고 떠 먹어보면 그 상태로도 감칠맛이 나요.
온 식구가 잘 먹네요.
우리 식구들은 된장국을 안 좋아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동안 된장국이 맛이 없었던거였나봐요 ...

아~~그런데 된장이 얼마 없네요.
괜히 콩을 섞었어요. 그냥 놔 둘 걸 ㅠㅠ
괜히 콩 섞어서 망쳐버렸을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된장이 맛있는 건 메주가 좋아서인가요?
메주 덕이라면 내년에도 장터 그 분께 살려고요. ( 올해는 안 담았어요.)
혹시 같은 분께 사도 내년에는 맛이 못 해 질 수도 있나요?

생전 처음 담은 된장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좋고 양이 적어 안타까와서 올려봅니다.
IP : 118.40.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11.4.12 11:56 AM (222.233.xxx.65)

    맛있는 된장은 뭘 섞어도 맛있습니다 ^ ^

  • 2. 우왓
    '11.4.12 12:01 PM (220.79.xxx.115)

    판매자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 3. ok
    '11.4.12 12:10 PM (118.221.xxx.246)

    콩 삶아서 섞으면 더 맛있는 된장이 될거예요.
    색깔도 노랗게 익으면 맛있어요^^

  • 4. ***
    '11.4.12 12:20 PM (119.71.xxx.197)

    저도 작년에 키톡도움으로 한말반이나함ㅋ
    처음했는데도 너무맛남 사는된장이랑 비교불가
    자~~다들 도전^^*

  • 5. 저도
    '11.4.12 12:57 PM (211.231.xxx.205)

    저도 꼭 판매자 알려주세요
    꼭이요~~

  • 6. .
    '11.4.12 1:03 PM (211.209.xxx.37)

    저도 키톡보고 생전처음 만든 된장 어제 걸렀는데요, 그게 좀 짜더라구요.
    콩삶아 섞어야 하나...생각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 또 고민이네요..
    짜도 숙성되면 괜찮을까요?
    콩 섞어도 될까요??.....원글님, 콩 섞은 된장 드셔보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 7. 인어구술
    '11.4.12 2:46 PM (183.97.xxx.229)

    저도 판매자분 알고싶어요

  • 8. 된장은
    '11.4.12 4:21 PM (121.187.xxx.98)

    변수가 너무 많아서 똑같은 메주로 똑같은 사람이 담아도 조금씩 맛은 달라요.
    하지만 다른만큼 나름 다 맛이 있답니다. 시판된장과는 비교불가죠..

    된장이 짜도 숙성은 됩니다.. 짜다 못해 메주맛도 없이 쓰기만 하면 모를까...
    그리고 처음 담으시면 짠맛에 익숙하지 못해서 적당한 짠맛이지만 심하게 짜다고 느껴요..
    짠 된장이 차라리 나아요.. 싱거워 쉬어 버리는 것보다...
    그리고 너무 짜면 드실때마다 적당히 덜어 손질해서 먹음 되구요..

  • 9.
    '11.4.12 5:17 PM (115.140.xxx.89)

    그게 콩섞어서 그런듯..저도 너무 짠된장에 콩이랑 밀이랑 푹삶아서 섞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어지더군요.왜그런거지??

  • 10. 흠님~
    '11.4.12 8:33 PM (121.187.xxx.98)

    원글님은 짠 된장이 너무 맛있더라..
    그래서 콩섞은 된장이 안타깝다.. 이런 내용이잖아요...^^;;
    너무 짜면 콩이랑 밀을 삶아 섞으면 더 맛있어지긴 해요.
    콩과 밀이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달달한 맛(콩-아미노산, 밀-전분-당류)이 더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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