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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교육환경 어떤가요?

스텔라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1-04-11 17:40:43
이제껏 강남에서 살다가 남편 회사가 판교로 이전하게 되어서 이사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사는 전세집 주인이 8천 올려달라는데 돈은 있지만 남편이 이사를 가고 싶어하네요..

큰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사실 전 망설여지지만 한편으론 강남 물가도 너무 비싸고, 월급쟁이 형편에

동네 수준 맞추려면 가랑이 찢어질거 같기도 합니다.

남편은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도 너무 심한 교육열 피해서 여유롭게 살자 하는데 ..

전 좀 많이 망설여지구요..

신도시라 아직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서 어린 둘째도 있는데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걱정도 됩니다.

집은 40평대 전세로 알아보려 하구요...

저희가 강북에 집이 있는데 전세주고 강남에 전세로 오래 살았거든요..

처음 강남 올때는 아이들 생각 하고 왔는데 와보니 생활비도 너무 많이 들고 교육열 장난아니고..

맞춰 살려면 살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꼭 강남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주위 반응은 반반이예요..

아이가 어리니까 망설일 필요 없다..더 크면 움직일래야 움직일수도 없다..

아니다..강남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다..후회할꺼다..

뭐 이렇게 양분되네요..

궁금한건 판교 교육환경이 어떤지..학교 분위기나 학원은 어떤지.. 그리고 생활편의 시설은 어떤가 , 둘째가 있어서 어린이집이나 주민센터 같은건 잘 되어있는지 ..그런것들 입니다.

소중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IP : 122.35.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2 12:15 AM (112.170.xxx.148)

    서판교 판교원마을 사는데요. 큰마트가 없어서 불편한거 말고는 대부분 만족해요.
    학원은 분당 큰학원들은 버스가 오고 도서관 주변에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저는 학원을 하나도 안보내는데 다행히 애들이 잘해줘서 학원들이 많이 안생기기를 바래요.
    주위에도 다른동네보다 학원 안보내는 집들이 많은데 애들 학력수준은 높아서
    전 그점이 맘에 들어요.
    유치원은 많은건 아닌데 시립인지 큰 어린이집이 최근에 오픈했어요.
    결론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마음에 들고 자기주도 학습도 본인 하기나름이지만 학원 뺑뺑이 도는 애들이 많지않아서 좋아요.

  • 2. 혹시
    '11.4.12 2:01 AM (180.66.xxx.196)

    동판교쪽에 보평초등학교 들어보셧나요? (tv나 매스컴에 많이 거론됨)
    제가 울 아이 꼭 보내고싶은학교랍니다.
    혁신학교인데 교장선생님마인드가 아주 맘에 들어서요.
    그 학교때문에 판교에서 그동네가 가장 전세가 비싸다네요..

  • 3. 초등학교
    '11.4.12 1:26 PM (180.69.xxx.36)

    들어가신다면 보평초나 판교에 있는 초등학교로 오세요.
    제 아이가 보평초 6학년인데 좋아요. 초등학교로서는 이만한 학교 없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40평 전세라면 4억이 넘을거에요. 전세도 그리 많지 않은데 여름인가 이 동네에 큰 아파트 입주하니 거기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학원은 아이들 많이 다녀요.^^;; 학교가 혁신이라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는 건 아니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학력 수준도 높다고는 하는데 분당만큼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단 영어는 귀국아이들이 많아 아주아주 높아요^^
    그리고 물가는 아주 높아요. 강남만큼 아니 농산물은 강남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이 가격도 높고 공립은 뭐 경쟁률 치열하다고 하네요.
    암튼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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