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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진품이랑 가품 섞어서 드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1-04-11 16:32:38


저는 명품이라고는 예전에 결혼할때 받은 백이랑 지갑밖에 없어서 가끔 중요한 날에먼 명품 들고 평소에는 그냥 아무거나 보세가방도 들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가(그렇게 넉넉한편은 아니에요) 신발이나 백 등등 소지품이 대부분 명품인거에요
알고 보니까 반지갑이랑 신발 에브리데이백 샤넬백 정도만 진짜 명품이고 그외에 들고다니는 윌릿이나 티셔츠 같은건 가품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은 다 전부 명품인줄 안다면서 저한테 가품 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말해줬는데
정말 섞어서 들어도 괜찮은건가요?
저라면 하나가 가품인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전부 가품으로 보지않을까 싶은데요;;
IP : 112.159.xxx.7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1 4:34 PM (125.128.xxx.78)

    저는 눈이 잘못된건지... 이젠 진품들도 다 가품으로 보이고 별로 눈여겨 보이지도 않네요.
    진품이어도 가품이어도 신경 자체를 안쓰게 되더라구요.
    제가 너무 무뎌진건지...;;

  • 2. 친구분말중에
    '11.4.11 4:38 PM (59.12.xxx.177)

    그런데 사람들은 다 전부 명품인줄 안다면서 ---이건 친구분생각이고요
    의외로 가품 티나요
    그리고 그리 신경쓰시는분이면 가품자체를 들지마세요
    가품은 진품처럼 보이고 싶기보담은
    그 디자인이 넘 예뻐서 진품가품상관없이 들고싶은사람이 들어야겠지요

  • 3. 가지고 있는
    '11.4.11 4:39 PM (110.8.xxx.175)

    진품도 가픔처럼 보일듯..

  • 4. ....
    '11.4.11 4:40 PM (183.100.xxx.68)

    님 말씀처럼 하나가 가품으로 보이면 그 사람 전체가 가품으로 보여요
    물론 진품든다고 그 사람이 진품으로 보인다는 소린 절대 아닌데

    가품을 드는 순간(왠지 개콘 비너스 회장님 생각이? ^^)
    그 사람 전체가 한없이 가벼워보이는 헛바람 든 사람처럼 보이는 거 한순간이예요.

    물론 재차 말하지만 진품 든다고 그 사람이 진품처럼 보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남을 속여서라도 뽐내고 싶었어? 라는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 5. ...
    '11.4.11 4:40 PM (61.78.xxx.173)

    한남동에 30억짜리 사는 친구도 짝퉁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맘에 드는 가방을 다른 색상으로만 해서 짝퉁 사는 경우도 있고 유행 타게 생긴 디자인은
    짝퉁을 사기도 하더군요.
    근데 돈도 많은 친구가 왜 그러나 싶었는데 문제는 그 친구가 들면 워낙 잘 사는 친구라
    짝퉁도 아무도 짝퉁으로 안본다는 거지요.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어설프게 짝퉁 들면 진품마져도 짝퉁으로 보일까봐 그냥 아예 보세를
    들면 들지 짝퉁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 6. 솔직히
    '11.4.11 4:42 PM (61.254.xxx.129)

    남이 가품을 들든 진품을 들든...사실 무슨 상관이겠어요.

    하지만, 이미 가품 들어도 될까요? 사도 될까요? 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 자체가
    가짜를 산다는 불안한 마음, 법을 어긴다는 마음, 남들이 알아볼까 하는 마음 등등
    여러 마음 중에 하나가 생기는 거죠.

    그리고 남들이 못알아본다는건 정말... 사람 나름이에요.
    티가 확 나거나, 조금 나거나, 알아도 모른체 해주거나, 관심이 없거나에요.

  • 7. ,,
    '11.4.11 4:42 PM (121.160.xxx.196)

    애들에게 가르치죠. 세상 사람 모두는 속일 수 있어도, 가끔 신까지도, 하지만 네 자신만은 못 속인다. 아무도 못 봐도 너는 본다.
    가품을 남들이 진품인줄 알아보기때문에 산다는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불법이네요

  • 8. ...
    '11.4.11 4:45 PM (183.100.xxx.68)

    동부이촌동에 아주 잘 사는 친구는 브랜드 네임에 아랑곳없이 그냥 진품 쓰는데
    한남동에 살면서도 가품을 든다는 건 삶이 다소 팍팍하신 무늬만 부자이고싶은 분 인증인가요.
    그걸 알뜰하다고 말해주기는 참 거시기하고, 어쨌거나
    짝퉁을 들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은 진품은 그 가격을 주고 사기 싫고
    폼은 있는대로 다 내고 싶은 그런 얄팍한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가방은 물건을 담는 가방일 뿐이예요. 브랜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소신껏 들고다니고
    진품을 사고싶으면 돈을 모아서 사면 되고 그런거예요.

  • 9. 그게
    '11.4.11 4:45 PM (14.52.xxx.162)

    불안하시면 가품 못들어요,
    가품을 드는 사람중에는 의외로 재미로(?) 드는 사람이 많고 그런사람들은 가품이라는걸 숨기지도 않아요,
    내가 가진 진품도 가품으로 보일까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가품들고 전전긍긍하실텐데,,그러면 못 들지요,
    전 가품 진품 다 쓰는데요,진짜,,가품도 태닝잘하고 각잡히면 진품보다 더 예쁠수도 있어요,
    다 자기보기 나름이고 사람들은 자기 보고싶은 만큼만 보더라구요,
    그러니 본인이 신경쓰이면 안 드는게 맞아요,가품도 절대 싼건 아니거든요

  • 10. 가품싫어요.
    '11.4.11 4:52 PM (210.101.xxx.100)

    그런데.. 전 이젠 가품 안들고 싶어요.
    그럴바엔 그냥 예쁜가방 사서 들고 다니고 싶데요.

    그냥 내 자신이 기쁘고 싶어서요.

  • 11. ..
    '11.4.11 4:52 PM (220.149.xxx.65)

    보니까 진품, 가품 섞어서 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근데 그런 분들은 돈이 없어서 가품드는 건 아니다 보니 가품도 진품처럼 보이는 현상이;;;

    그런 거 신경쓰이시면 가품 들지 마세요

  • 12. ...
    '11.4.11 5:01 PM (61.78.xxx.173)

    한남동 사는 친구 글 올렸는데 뭐 무늬만 부자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남편 몰래 들어오는
    월세만 천만원이더군요. 일년에 백화점에서만 몇억을 쓸수 있다는걸 보고 헉 했던
    기억에 저 아이 낳았을때도 스토케 유모차 사들고 오더군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올린건데 남의 친구를 뭐라 평가까지 하실 필요가...

  • 13. ,,
    '11.4.11 5:03 PM (121.160.xxx.196)

    예쁘면 그냥 사서 들고
    진품처럼 보이고 싶으면 사지말고요.

  • 14. 저도 요즘가품병이
    '11.4.11 5:03 PM (121.176.xxx.118)

    진짜 가짜에 왜 인격문제가 들어가는지.
    그런거 파는 사람들이 욕들어먹어야 할 문제를.
    사실 어떤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고보면
    그게 어떤 명품가방의 카피라는걸 나중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루이비통이야 워낙 표가 많이 나지만 안그런 것도 많잖아요.
    그런데 루이비통도 요즘 가품사고 싶더군요.
    피같은 돈 생각하면 ^^;
    저도 루이비통 세개 진품으로 샀다가 무거워서 안들고,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 (요즘 빅백 유행이라) 안들고, 디자인이 약간 올드해 보여 안들고.
    명품가방도 분명 유행을 타더란 말이죠.
    그래서 요즘엔 그냥 가품 사고말지 싶기도 해요.
    디자인은 아무래도 명품이 예쁘긴 합니다.

  • 15. 위에
    '11.4.11 5:04 PM (58.142.xxx.120)

    위에 점 네개님
    가품을 드는 순간(왠지 개콘 비너스 회장님 생각이?)//
    제명이 됐어요~
    ㅋㅋ 그생각 하니 웃기다는

  • 16. 미투
    '11.4.11 5:13 PM (213.93.xxx.51)

    저도 요즘 모든 글이 다 비너스 회장님 말투로 읽혀져요,
    첫째, 둘째로 시작하면 완전히,, 혼자 키득키득 웃죠

  • 17. 요즘은
    '11.4.11 5:20 PM (124.48.xxx.211)

    신경을 요런데꺼정 쓰야하니...
    그냥 그가방이 넘 맘에 들어 가지고 싶은데
    돈이 엄써서 속상하다면
    살짝 가품이라도 권해보겠어요...범죄 운운하시면 좀 맘아프지만..

  • 18. 싫다
    '11.4.11 5:43 PM (122.32.xxx.154)

    남을 속이는 가품을 들어서라도 기를 쓰고
    있어 보이려는 그 마인드가 너무 안쓰럽고 비참해보이네요

  • 19. .
    '11.4.11 6:06 PM (211.211.xxx.181)

    전 진품 가품 골고루 갖추고 있는데요.
    누가 물어보면~
    진품은 진품이라고
    가품은 가품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들고 다닙니다.

    주위시선 전혀 신경안써요.

    가품들고 다닌다고 사람 차별하고 진품 들고 다닌다고 대우받고~
    제가 살아보니 그건 아닌 거 같아요.

    그 사람 자체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거죠.
    특히 차와 가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 좀 우습죠.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진 거 없어도 꼭 2-3년에 한번씩 진품으로만 하나씩 사야 사람도 있고
    가진 거 많아도...가품도 사서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건 그냥 그 사람의 소비성향인 것 같아요.

  • 20.
    '11.4.11 7:03 PM (183.100.xxx.68)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아는 82가 아닌가 갸우뚱하고 갑니다. 어휴.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품, 가짜일 뿐인데 재미로 드는건 뭐며 줄줄이 궤변에 무슨 옹호씩이나....

  • 21. 빈티나요.
    '11.4.11 8:31 PM (124.61.xxx.40)

    ㅋㅋㅋ

  • 22. tods
    '11.4.11 10:26 PM (208.120.xxx.196)

    뭐 그냥 본인 마음이죠.

  • 23. ㅋㅋㅋ
    '11.4.11 11:22 PM (222.99.xxx.167)

    저도 예전엔 짝퉁사는 돈이 아까웠는데...곰곰이 생각해보니 짝퉁도 보기에 별로 티안나는 정도라면 에브리데이백으로 막굴리기에는 좋겠다 싶어서 몇개있어요. 물론 진퉁가방도 있구요. 그리고 단번에 가방 보자마자 알겠다시는분들 ㅋㅋㅋ 그런 티나는 가품 말구요..정말 잘나온 가품은..필웨이에서도 다들 각인 , 단추, 바느질 ..등 꼼꼼히 봐야 안답니다..그래서 제 결론은 왠만하면 진퉁으로 사되...가끔 막들수있는 가방정도는 짝퉁도 괜찮다...이정도 ㅋㅋㅋㅋ

  • 24.
    '11.4.12 8:56 AM (58.231.xxx.62)

    진품도 짝퉁처럼 보일듯~

  • 25. 주변에
    '11.4.12 9:26 AM (210.101.xxx.100)

    진품+가품 섞어 드시는 분들 좀 봤네요

    근데 확실히 옷차림+다른것들이 좀 받쳐 주면서 가끔 재미로 가품 사시는 분들은
    가품도 진품 처럼 보이고
    쪼들리며 하나씩 진품 사시는 분은 진품도 가짜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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