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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불 뭐 덥고 계신가요?

이불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1-04-11 16:05:28
전 아직.. 밤엔 보일러도 돌리고 싶은 손발이 차가운 사람이라...극세사가 좋아요.
하지만 애들(초등학생)은 밤에 땀을 흘리더라구요.
어중간한 날씨 같아서 이불장을 뒤져 보니
덮을 만한 이불이 없네요.
요즘 어떤 이불을 덮으시는지요.
아이들에게 이불을 새로 마련해주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IP : 219.248.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1 4:08 PM (125.180.xxx.16)

    거위털이불 겨울동안 덮고 더워서 차렴이불로 바꿨어요
    이불보만 덮기엔 춥더라구요

  • 2. 저는
    '11.4.11 4:29 PM (112.161.xxx.29)

    아직도 거위털이불이요..ㅎㅎ

  • 3. 저도 아직
    '11.4.11 4:32 PM (58.145.xxx.249)

    거위털...ㅎ

  • 4. 아이고나
    '11.4.11 4:36 PM (58.127.xxx.27)

    ㅋㅋ.. 왜이리 위로가 되는거죠?
    겨울에 덮던거 그냥 덮고 지내는데 딱히 덥다는 느낌이 아직요...
    보일러 가동을 안하니 아직은 겨울이불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머릿속으로는, 겨울이불 덮는 집은 우리집일뿐일거라고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있었거든요...ㅜㅜ
    아직 봄같지가 않아요..

    진달래랑 목련은 흐드리지게 피었고,
    개나리도 노랗게 올라오고 있건만...ㅜㅜ

  • 5.
    '11.4.11 4:41 PM (121.143.xxx.183)

    아직 거위털이불에 보일러틀어요...

  • 6. ...
    '11.4.11 5:02 PM (121.144.xxx.208)

    한겨울부터 지금까지 극세사 이불에 침대에 옥매트틀고 잡니다
    봄인데 침구 예쁘게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보드랍고 포근한 그 느낌을 저도
    포기하기 싫지만 남편이 밤마다 이 좋다.아 좋다 이게 진짜 쉬는거다 하면서
    저를 포함해(?)이불까지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이렇게 쭉 갈거같네요~

  • 7. 원래 더우면
    '11.4.11 5:16 PM (121.134.xxx.23)

    잠 못자는 체질였는데 (요새 같아선 그것도 아닌 듯) 여적 거위털 덮고 있어요. T.T
    가끔 더워서 발만 슬쩍 내놓고 자기도 하는데 그래도 아직 추워요. 흑흑

  • 8.
    '11.4.11 6:08 PM (58.227.xxx.121)

    저희도 겨울에 덮던거 그냥 덮고 자요.. 아직은 밤에는 좀 썰렁하던데요.

  • 9. 이불
    '11.4.11 6:58 PM (219.248.xxx.17)

    이제와서 거위털을 살 수도 없잖아요..^^
    봄엔 어떤거 덮으실건가요? 바로 여름이불로 넘어가시나요? ^^

  • 10. .
    '11.4.11 7:20 PM (211.110.xxx.36)

    극세사 이불 덮어요. 난방 안한진 오래되었구요.
    날씨 풀려서인지 괜찮은데요

  • 11.
    '11.4.11 9:51 PM (218.155.xxx.223)

    자기전에 난방하고 좀 얇은 극세사 덮네요

  • 12.
    '11.4.11 10:14 PM (115.136.xxx.24)

    아직도 밤에 난방하고 있는 처지라,,
    여전히 겨울에 덮던 솜이불 계속 덮고 있구요
    좀더 따뜻해지면 잠깐 차렵이불 좀 덮다가,,
    한여름이 되면 얇은 피그먼트이불 덮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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