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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가고 싶어요..

엄마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1-04-11 16:04:26
초보인데요 믿음직한 이주공사 좀 소개시켜주세요.
그럼 제가 일일이 방문하여 볼께요.
주위사람들이 자꾸 떠나네요.저도 가고 싶네요..^^;
그리고 캐나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카페나 그런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IP : 123.98.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궁금
    '11.4.11 4:05 PM (58.145.xxx.249)

    얼마정도있어야 집얻고 살수있는지...

  • 2. 가서
    '11.4.11 4:10 PM (115.41.xxx.10)

    할 일이 없는게 문제예요

  • 3. 엄마
    '11.4.11 4:13 PM (123.98.xxx.168)

    저기 머피라고 치면 여러개가 나와요..ㅠ.ㅠ 정확하게 알려주심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ㅠ.ㅠ

  • 4. 머피의 이민
    '11.4.11 4:22 PM (222.127.xxx.71)

    사이트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굳이 이주공사 안하시고 혹은 머피에 수수료 안 주셔도 혼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도 머피의 이민 사이트 보면서, 캐나다 이민 공식 사이트 보면서 병행했습니다. 혼자.
    중요한것은 영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셔서 뭘 해서 먹고 사실지가 문제입니다.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5. 무명씨
    '11.4.11 4:25 PM (70.68.xxx.163)

    http://www.worldok.com
    제가 여기서 신청한 것은 아니고요, 이곳을 통해 이민오신 분을 직접 알지는 못하고요 간접적으로 괜찮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이곳을 통해서 유학오신 분은 많이 알고 있는데 신청비도 양심적인 듯 하고 질문에 응답도 잘해주신다고 해요. 저는 이곳과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그러나 이민은 신중히 결정하세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일자라 찾기가 쉽지 않아요. 세계적 불경기라서인지 몰라도 이 곳 밴쿠버도 많이 힘들답니다.

  • 6. 후후
    '11.4.11 4:27 PM (61.32.xxx.51)

    제가 캐나다에서 학교나왔는데요, 거기 실업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으로 취업하곤 했는데 지금은 미국도 불황이니 그것마저 어려운 상태이구요.
    요 몇년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역취업하는 시민권자들도 많아요.
    제 바로 옆에도 한 친구 앉아있습니다.
    경기가 너무 좋지않아 자기 친구들도 지금 한국에 많이 나와있다구요.
    물론 살기좋고 저도 다시 가고 싶은 나라지만 지금 경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민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 7. 유유
    '11.4.11 4:44 PM (125.130.xxx.40)

    캐나다 이민쪽으로 알아보신다면 여러정보 얻으시는게 좋아요.
    캐나다이민정보 많은사이트에요..둘러보세요.http://best-info.co.kr/searchlink.asp?k=%C4%B3%B3%AA%B4%D9%C0%CC%B9%CE

  • 8. 그런가요,,
    '11.4.11 4:53 PM (14.52.xxx.162)

    친한 친구가 이민갔는데 3년째 남편이 놀더라구요,
    친구는 집에서 싸우다싸우다 의류매장에서 일하고,남편은 애랑 야구만 한다고 아주 미칠려고 하던데요,,,
    원래 이민가면 일자리가 제일 문제이고 ,아이들 대학졸업해도 취직이 안되는게 걱정이긴 해요

  • 9. ....
    '11.4.11 9:21 PM (65.93.xxx.65)

    요즘 캐나다 이민 자체가 어려워졌어요
    독립이민은 아주 극소수 직업만 되고요
    투자이민은 거의 돈이 두배 올랐고요
    제가 살아보니 나이먹어서 전문직으로 이민와서 그직업 갖는건 꿈같은 얘기고요
    그렇다면 3d업종이나 자영업을 해야하는데요
    여기는 겉으로는 직업의 귀천이 없고 남 눈치 안봐도 되니 3d업종도 할각오가 되어있는분이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정착이 가능합니다
    불경기라 학교 졸업해도 취업이 예전 같지 않고 어렵습니다
    좋은 자연환경 좋은 교육을 위해 고생도 각오하겠다는 심정으로 오시면 정착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양복입고 한국에서 하던일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고 오시면
    이틀걸러 부부가 싸울일만 생길거예요

  • 10. 엄마
    '11.4.11 9:49 PM (123.98.xxx.168)

    3d가 멀까요?
    신랑이 안가더라도 제가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어요.
    어짜피 한국에서 별로 미련이 없어요. 구체적인 직업의 예로 들어주셨음 해요.미용쪽 생각하면 될까요? 제가 좀 배워보고 싶어서요.아이들 생각하면 가서 힘들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11. 캐나다
    '11.4.12 1:34 AM (70.71.xxx.29)

    윗분들 말씀하시는대로 머피 통해서 진행하시면 다른 이주공사보다 나을듯 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진행했구요..
    그리고 일단 독립기술이민 진행하신다면, 이민의 주체이신 분이 필요직군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아이엘츠 점수도 얼마정도 나와야 하는지 보시고 진행하세요.
    그리고 혹시 남편분이 가정일을 많이 도와주시고 하셨다면 이곳이 좋을수도 있는데,그렇지 않으시다면 무료하고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어요.
    미용일도 이곳 미용실에서 사람 구하는 광고 보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이나 손재주가 있으셔야 채용이 되겠지요..
    밴조선이라고 밴쿠버 조선일보라고 있구요, 밴쿠버 교차로 같은곳 보시면 사람구하는 광고도 나와있고 하니 대략의 정보라도 아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영어 잘하면 취업의 문이 조금은 넓겠죠.

  • 12. 주변인
    '11.7.6 2:56 AM (222.121.xxx.198)

    여기서 일반 회사 맞벌이부부였는데 아이들교육때문에 몇년전 이민갔어요.
    이곳 직업과 전혀관계없는 사촌언니는 미용기술, 형부는 일식 자격증을 따서 갔어요.
    힘든가보더군요. 친정어머니도 한번 오라고 못하고 사는것 같아요,
    최근 들은 소식은 형부가 언니를 패서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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