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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보낸 아이 생일 선물을 보고 벙찌네요 ㅋㅋㅋㅋㅋㅋ

네미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11-04-11 15:43:35
오늘 아들 세돌이거든요.

어린이집에서 1살, 2살, 3살, 4살 때 사진 한장씩 보내라 해서 보내고

아빠, 엄마 편지 각각 한장씩 써서 보냈어요. (이것도 어린이집에서 보내라고 해서..^^)

어떻게 했나.. 궁금했는데

하원할 때 손에 뭔가를 들고 오더라구요.

보니까 아기 손, 발 찍은 종이랑.. 선생님 편지랑 예쁘게 붙혀서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집에 와서 그건 걸어놓고 가방을 열었는데

예쁜 포장지에 쌓인 선물이 있는거예요.

뭐지? 하고 아들이랑 같이 두근거리면서 열어봤더니 ㅋㅋㅋㅋㅋ

미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역이 들어있더라구요;;;; 건미역 ㅋㅋ

친절하게 미역국 끓이는 법까지 프린트해서 접어 넣으셨더라구요

제가 미역국 못 끓이게 생겼나봐요 ㅠ.ㅠ

아침에 미역국 안 먹여 보낸 걸 어떻게 또 아시고.. ㅋㅋㅋㅋㅋ

아들은 미역이네? 하면서 좋다고 만지고 ㅋㅋ

어린이집에서 생일 선물로 미역 보내는 게 흔한 일인가요?

처음 보내봐서 그런가.. 신기하네요~

IP : 175.199.xxx.2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1 3:44 PM (123.204.xxx.102)

    다정다감한 어린이집이네요.

  • 2. ,,
    '11.4.11 3:44 PM (61.81.xxx.157)

    네 미역 선물 많이 주는데요 어린이집에서

  • 3.
    '11.4.11 3:45 PM (1.176.xxx.186)

    그 어린이집 원장 센스있네요ㅋ

  • 4. ...
    '11.4.11 3:45 PM (125.128.xxx.78)

    좋다...
    대개 생일에 생일자가 미역국을 먹지만 원래는 엄마가 먹어야한대요.
    출산하느라 고생했으니까...
    그런 의미로 보내주신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따뜻한 어린이집이네요~ 우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좀 안습인데...

  • 5. 와...
    '11.4.11 3:46 PM (122.32.xxx.10)

    저희 애들이 어리다면 한번쯤 보내고 싶게 만드는 센스네요.. ㅎㅎ

  • 6. 항상
    '11.4.11 3:46 PM (121.129.xxx.27)

    애들 생일에 미역이랑 팬티나 양말 같은 간단한 선물이랑 그렇게 원장이 보내주던데요.

  • 7. ^^
    '11.4.11 3:46 PM (124.49.xxx.12)

    저도 작년 아이 생일 때 어린이집에서 미역 선물 받았어요.
    전 굉장히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감탄했는데요. ㅋㅋㅋ
    그 전 해에는 아이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랑 시계 셋트 받았구요.
    아이 생일 때 팬시용품 같은 것보다는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다행이 저희 아이는 미역국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미역국 끓여서 같이 먹으면서 왜 미역국을 먹는지도 설명해주고 그러면 좋을 듯 한데요.^^

  • 8. 원글
    '11.4.11 3:47 PM (175.199.xxx.215)

    오늘 저녁에 이 미역으로 맛있는 미역국 끓여 줘야겠어요 ^^
    사실 몇일 전에 미역 두팩 샀는데..
    어린이집에서 보내 준 미역이 더 맛날 것 같은 느낌이..... ^^

  • 9. ..
    '11.4.11 4:04 PM (211.51.xxx.155)

    울 아들 다니던 구립어린이집도 생일이면 미역 받아왔었어요^^ 기분 좋으시죠?

  • 10. ^^
    '11.4.11 4:06 PM (203.248.xxx.6)

    보약도 한재 받앗어요^^ 아시죠~이미테이션

  • 11. 저는
    '11.4.11 4:08 PM (125.180.xxx.163)

    제가 가입한 보험설계사가 선물로 미역주시더군요.

  • 12. 오~~
    '11.4.11 4:38 PM (180.71.xxx.223)

    좋네요. 미역 ^^
    우리 아이들때는 다 쓰지도 못하고 아깝게 버리기 일쑤인
    지우개 연필 이런것들 많이 받아왔었는데............

  • 13. 저도
    '11.4.11 4:41 PM (110.12.xxx.54)

    받아봤어요..어린이집에서요..^^
    전 정말 기분이 좋던데요.. 아이 낳을 때 고생한 엄마 마음도 알아주는 것 같아서요.^^

  • 14.
    '11.4.11 4:42 PM (118.219.xxx.163)

    울 아이 다닌 유치원에서도 생일선물로 미역보내줬어요.
    생일날 생일 당사자도 친구들도 아무런 지출이 없었구요.
    생일날엔 친구들이 생일 당사자에게 카드 쓰는데 그걸 선생님이 책으로 만들어
    주시거든요. 선생님도 생일 당사자에게 주는 책 사진 넣어 따로 만들어 주구요.
    생일날 받는 이삼천원 짜리 선물들 사실 넘 많아도 처치곤란인데
    이렇게 해주니 좋았어요.

  • 15. 좋잖아요
    '11.4.11 4:50 PM (211.36.xxx.130)

    전 의미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 유치원에서는 생일 전 날, 미역을 보내주세요.

    생일은 달마다 단체로 하기 때문에 그 날은 그냥 생일 파티를 하고 아이마다 생일 전날, 미역 선물 주시는데...... 제 딸은 생일이 항상 여름방학중이라... 생일 며칠 전에 받아요.

  • 16. 정말
    '11.4.11 5:31 PM (125.178.xxx.243)

    좋은 선물이네요.

    아이와 함께 선물 받는 미역으로 미역국이라~
    설명서 보내신거 아이랑 같이 읽어보시고
    미역국 끓이는거 아이랑 같이 해보세요~
    같이 끓인다기 보다 그 과정을 같이 해보세요.

  • 17. 저도
    '11.4.11 6:06 PM (115.136.xxx.68)

    미역이랑 아이사진으로 만든 퍼즐 선물로 받았어요.
    좋던데요~

  • 18. 선물
    '11.4.11 7:14 PM (121.149.xxx.240)

    생일에 선물을???우리애기는 선물없던데요.대신 꼬질꼬질한 목도리가 바뀌어서왔더라구요.
    순간 저는 생일선물인가했더니 전혀비슷하지도않은 꼬질꼬질목도리.
    댓글들보니 다른어린이집은 다선물주나보네요.
    좋고나쁨을떠나서 아이기분도 얼마나좋겠어요.
    근데 우리얼집원장은 돈벌기에만급급해서...먹이는것도별로고 .다른데 자리가없어 할수없이보내고있네요.

  • 19. 새단추
    '11.4.11 8:47 PM (175.117.xxx.242)

    아....................저 정말..............너무 웃었어요
    미역...........건미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만 웃긴가봐요
    그냥 생일선물로 미역을 받았다..이 생각만 하니 너무 재밌어서요 ㅎㅎㅎㅎ

  • 20. 울애유치원
    '11.4.11 9:43 PM (175.118.xxx.213)

    울애 유치원에서 생일날 미역 보내줘요.."누구누구가 태어났던 날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며 완도산 미역이니 미역국 끓여서 맛있게 드세요" 이런식의 편지와 함께요...미역을 그 해 띠에 맞게 선생님께서 종이접기처럼 만드셔서 그 안에 넣어서 보내주시는데 선생님 고생이 많으시다 이런생각 했었어요..^^

  • 21. 저희도...
    '11.4.11 10:32 PM (119.149.xxx.234)

    울 딸애가 3월에 생일이었는데 유치원에서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큼지막한 봉투에든 꽤 양많은 미역을 보냈더라구요..
    담임샘은 소책자처럼 된것 (코팅해서)보내셨는데 그안에는 샘 편지와
    반친구들이 입술도장찍어서 보냈더라구요..
    개인적인 선물도 같이..

  • 22. 00
    '11.4.11 11:42 PM (124.216.xxx.235)

    첫아이죠? 첫애 유치원서 하는 모든게 다~~~감사감동그랬었죠 ㅎㅎ

  • 23. 남매엄마
    '11.4.11 11:43 PM (112.151.xxx.12)

    우리집 꼬맹이들 다닌 유치원도 생일마다, 곱게 한지로 포장한 건미역 주셨어요. ^^
    처음봤을땐 놀랐지만.. 곰곰히생각하니 감동스럽던데요. ㅎ

  • 24. 도담??
    '11.4.12 12:01 AM (180.67.xxx.232)

    혹시 도담유치원 아닌가요? 사진보내신것도 그렇고 건미역도...
    저도 건미역받고는 빵 터졌지만 흐뭇했어요. ^^

  • 25. ..
    '11.4.12 12:05 AM (221.138.xxx.72)

    저희 아이 어린이집에서도 미역 보내주더라구요
    작년 생일파티 하구나서
    가방열어보니 초록색 줄무늬 그려진 그...대표적인 미역~ㅋ

    그것과 함께 <xx이 어머니~>이럼써
    xx이 낳고 이제까지 기르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구..뭐 그런 내용이랑 함께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 좋더라구요. 센스도 있구~

    글구, 명절때는 ...
    <피로회복은 약국에서 하라는 > 그 ...박x스에 리본묶어서 보내줘요
    어찌나 센스 있으신지~^^

  • 26. ㅎㅎㅎ
    '11.4.12 1:02 AM (125.135.xxx.39)

    재밌네요 ^^

  • 27. 밥그릇 국그릇
    '11.4.12 1:03 AM (211.176.xxx.112)

    경기쪽 도자기로 좀 유명한 곳입니다.
    전에 미역도 주시기도 했는데, 작년에 아이 생일에 도자기로 아이용 밥그릇, 국그릇 세트를 보내셨더군요. 주문 제작품이라나요.ㅎㅎㅎ
    아주 잘 쓰고 있어요.

  • 28. ..
    '11.4.12 5:32 AM (211.49.xxx.52)

    시립유치원인데...
    한지에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카드와 함께 미역주셨어요..

    미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29. 아이어릴떄
    '11.4.12 8:02 AM (203.152.xxx.66)

    아..문득 생각났어요
    우리아이 어릴때 다녔던 유아스포츠단...부부가 했는데...
    부모 결혼기념일에...아주 쪼그맣지만..꽃바구니를 아이손에 들려보냈어요...
    데이터를 해서 가지고있었나봐요...아이생일날은 아니었고...결혼기념일에...
    기분 좋았어요 ^^ 하원차에서 내릴때 모두에게 축하받았었어요..문득 생각났네요

  • 30. 긴수염도사
    '11.4.12 8:21 AM (76.70.xxx.65)

    모두가 흐믓하신데 찬물을 끼얹져서 죄송합니다.

    해류를 타고 일본 동해상의 물이 한반도 서남해 근해까지 몰려
    온다면 미역도 마음놓고 못먹을 우리 아이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 31. 피나
    '11.4.12 9:34 AM (182.172.xxx.47)

    요즘 귀한 미역을 선물로 주시다니
    선생님 맘이 참 이쁘시네요....

  • 32. dj
    '11.4.12 9:35 AM (152.99.xxx.167)

    저희 아이 유치원에서도 생일때마다 원장님이 미역 한묶음 보내주세요. 아주 품질 좋고 맛있어서 늘 감사하게 먹고 있어요~^^

  • 33. 저희
    '11.4.12 10:16 AM (121.136.xxx.147)

    유치원도 미역을 포장해서 새끼줄에 엮어서 주세요.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 34. 저희애도
    '11.4.12 11:23 AM (183.106.xxx.61)

    4살때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건미역 둥근 모양으로 된거 한지에 곱게 포장해서 3덩어리 한지로 된 끈으로 엮어서 주셨더라구요..
    그거 들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그냥 학용품 주는거 보다 훨씬 정성이 있어서 좋던데요..
    근데 그 미역을 먹지는 않았어요..
    제가 워낙 게을러서 잘게 잘려서 나온 시판 미역만 먹는지라..ㅜ.ㅜ

  • 35. 차라리 미역이 좋지
    '11.4.12 11:41 AM (123.248.xxx.194)

    2년전.. 가정식 어린이집에 다니던
    3살 딸아이 생일이나 행사 있는날 선물로 받아온게
    초등학교는 들어가야 입을 듯한 크기에 석유냄새 작렬인 내복..
    미끄럼 방지도 없는 엄청 큰 양말..
    한번 삶으니 딸아이 손바닥만 하게 줄어버리는 팬티...
    엄마들 끼리 모여서.. 한참을 흉 봤네요...

  • 36. 아,옛날 생각난다
    '11.4.12 11:57 AM (211.182.xxx.2)

    저희 둘째가 다닌 유치원에서는요...
    생일날이 되면 예쁜 무늬가 들어가는 꽃봉다리에
    마른 멸치 복은거랑 뻥튀기에 튀긴 검은콩이랑 담아 주던데요.
    평소에도 군것질로 그런것들을 먹이거든요.
    선생님이 적어주신 편지 읽어보며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 다 먹어치워요.^^
    그 조막만한 손으로 콩이랑 멸치 집어먹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그러던 녀석이 벌써 3학년이네요...ㅋㅋ
    원글님, 훌륭한 어린이집에 보내고 계시네요.
    오래 보내세요.

  • 37. ㅎㅎ
    '11.4.12 12:07 PM (1.225.xxx.113)

    우리도 미역 받는데요.
    우리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 비슷한 내용으로 적은 카드 붙여서 보내요.
    전 게다가 둘이라 유치원에서 받은걸로만 먹어도 한참 먹어요 ㅎㅎㅎ
    3년째 유치원 보내면서는 미역을 안사봤다는...ㅎㅎㅎ

  • 38. 마밍
    '11.4.12 12:28 PM (116.36.xxx.112)

    http://blog.naver.com/skesw
    주부 부업정보 블로그입니다^^

  • 39. 저도
    '11.4.12 12:58 PM (59.6.xxx.161)

    저도 그렇게 받았는데.. 귀한 아기를 출산했을때의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떠올리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라는 편지와함께 받았어요.
    전 너무 감동받아서 라디오프로에 사연보내고 방송되서 가족사진촬영권 받았답니다^^
    엄청 비싼 스튜디오라서 더 감동이었어요^^

  • 40. ㅎㅎ
    '11.4.12 3:18 PM (222.108.xxx.110)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 건미역 몇번 보내주셨는데,
    맛있더라구요.

  • 41. ㅎㅎ
    '11.4.12 3:42 PM (175.127.xxx.206)

    예전에 저도 받았었어요. 참 기분좋은 선물이였던 기억이네요.
    저희는 종이접기로 예쁘게 만든 냉장고 자석이랑 같이 보내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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