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1주년 되는데요^^;;
작성일 : 2011-04-11 14:12:17
1022959
안녕하세요^^
곧 결혼1주년되는 새댁입니다^^;;
저희가 신혼여행을 국내로 다녀와서 1주년에는 1박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평에 예쁜팬션을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ㅎ
근데 시부모님이 걸립니다.
저희 남편이 외아들에 막내라 시부모님이 남편에대한 기대나 의지가 좀 큰편입니다.
제가 결혼후 지금까지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2주일에 한번씩은 꼭 찾아뵈었고 하룻밤씩 자고왔습니다.
안부전화도 자주 드리구요.
며칠전에 예의상으로 결혼기념일이라 여행갈건데 같이 가시겠냐고 했더니, 너희들끼리 다녀와라
하시는데, 목소리가 서운해하시는 빛이 역력합니다.
혹시 결혼기념일을 시부모님과 같이 보내신분 계신가요?
같이 여행을 가셨다거나, 집으로 초대를 했다거나 아님 외식을 같이 했다거나 등등 ㅜㅜ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ㅜㅜ
IP : 27.3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켁
'11.4.11 2:14 PM
(125.128.xxx.78)
무슨 여행을 같이 가냐고 물으시나욧! 그냥 두분만 다녀오세요~
오히려 같이 보내는게 오바에요~ 그냥 조용히 다녀오시면 됩니다.
2. 그냥계획대로가세요
'11.4.11 2:14 PM
(122.35.xxx.125)
님부부 잘사는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처음이니까 님이 이리 고민하지,
계속 맞춰드리다가 모든것을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상황이 당연시되면
님부부사이 멀어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번주는 님부부 오붓하게 보내시고 다른때 잘하세요
3. 서운
'11.4.11 2:21 PM
(202.45.xxx.181)
서운해 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다녀오세요. 두분이서.
잘 해드릴 수 있는 부분과 그렇게 못한 부분을 별개로 하셔요.
4. 그냥
'11.4.11 2:35 PM
(124.54.xxx.18)
모르는 척 하세요.첨부터 그러면 매년 결혼기념일 같이 보내야 합니다!->경험자
저는 결혼 8년차인데 작년에 그냥 모른척하고 우리끼리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 갔더니
애들이 자랑을 해대서 그런가 담부터는 같이 가자면서 헐..
무녀독남 외동에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뵙는데 그 말 들으니 제가 더 서운하던데요.
5. ..
'11.4.11 2:38 PM
(119.70.xxx.148)
결혼기념일 여행은 두분이서 다녀오시고
나중에 어디 콘도라도 같이 모시고 다녀오세요.
6. ...
'11.4.11 2:40 PM
(115.140.xxx.202)
헉..그냥 둘이서 다녀오시면 되는 거예요ㅎㅎ 둘이서 기분내고 편하게 즐기고 오세요. 물론 잘하려고 물어보신거지만 참...이게...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여행계획에 있어서 안물어보면 섭섭해하실겁니다 ->경험자 22222
7. 너희끼리
'11.4.11 2:54 PM
(220.84.xxx.170)
다녀와라 하시면 네 하고 다녀오면 됩니다
그리 속속들이 신경쓰다간 나중 시금치운운하며 여기 글 쓸수있어요
착한며늘콤플랙스 벗어나자구요
8. 시댁 눈치
'11.4.11 3:17 PM
(125.185.xxx.183)
조용하게 보내시는게 살면서 시댁마찰에 도움되요~~~
9. 헐
'11.4.11 3:31 PM
(220.86.xxx.137)
부모님은 생신날, 어버이날, 명절 뭐 이런때 챙기면 되지 둘이 결혼한 결혼기념일을 왜 시부모님하고 같이... 이해 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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