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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9개월... 유륜주위에 껍질이 벗겨져요.

대체 왜 이런지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1-04-11 13:06:05

이제 막 9개월 들어선 임산부예요.
둘째아이인데....사실 첫애때도 이렇긴했어요.
그때는 왜 여기 껍질이 벗겨지는지... (입술껍질보다 아주 얇게 비닐막처럼 벗겨져요.)
남들도 다 이렇겠지 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아니였던 기억이 나요.ㅜ.ㅜ

워낙 건조해서 그런지...껍질때문에 샤워하면서 살살 벗겨내는데
기분탓인지 배가 좀 뭉치는거 같아서 겁나서 자주하진 못하구요.
한번씩 일어난 껍질들 벗겨내는데 하얀 껍질도 아니고...
유륜주위라 그런지 약간 검정껍질이라고 하나 그래요.(지저분했다면 죄송해요.ㅜㅜ)

혹시 나도 그랬었다.는 분 계세요?

첫애때 수술했음에도 젖이 금새 돌았고...근데 또 뭉치기는 엄청뭉치면서
껍질이 무수히 일어나서 추나마사지 몇번을 몰아서 받았었어요.
너무 아파서 울면서 받은기억이 있는데 둘째도 그래야하나...겁나요.ㅠ_ㅠ    
IP : 180.6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일 마사지
    '11.4.11 1:27 PM (182.209.xxx.125)

    오일 가끔씩 발라주세요.

    돌쟁이 아가 엄마여서 님보다 초보이긴 하지만.. 모유수유 강의에서 들었던 거여서 글 올려요.

    근데 젖은 어떻게 떼야 하나요? 아기가 14개월째 들어섰는데 찌찌만 보면 웃고 달려드니..ㅠㅡㅠ

  • 2. 저도
    '11.4.11 1:27 PM (116.122.xxx.57)

    저랑 비슷한 개월이네요
    전 셋째..^^
    근데 첫애부터 셋째까지 저도 그래요
    근데 별로 걱정 안 했는데....
    아가 맘마 주려고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전 배는 6개월때부터 뭉쳤답니다^^

  • 3. 대체 왜 이런지
    '11.4.11 1:34 PM (180.65.xxx.36)

    오일마사지님, 오일 발라주면 괜찮을까요?
    크림도 유륜주위엔 안발랐는데... 오일 좀 발라봐야겠어요.^^
    글구 저는 첫애 16개월쯤 젖뗐는데 친정엄마가 식초라도 발라보라고 해서
    아침에 슬쩍 묻혀서 물렸더니 바로 떼지더라구요.
    딸이세요? 저희엄마말씀이 딸아이들이 영악해서 그렇다고..^^;;;

    저도님, 감사해요.
    저는 네이년에 검색했더니 유방암나오고 그러길래 괜히 나혼자 모르고 있는 뭔가가 있나
    걱정하는중이였어요.ㅜ.ㅜ

  • 4. 혹시나해서..
    '11.4.11 1:40 PM (182.209.xxx.125)

    올리브오일처럼 먹을 수 있는 오일 바르셔야 해요..

    그리고 저 딸아이 엄마 맞습니다..ㅠㅡㅠ 이넘의 모유수유... ㅠㅡㅠ

  • 5. 저두요
    '11.4.11 2:00 PM (211.232.xxx.226)

    저는 임신,출산경험도 없는 처녀인데 건조하면 겨울에 가끔 그래요 ㅋㅋㅋ 건조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6. -
    '11.4.11 3:16 PM (125.214.xxx.254)

    아마 윗분들 말씀처럼 건조해져서 그렇거나 가슴이 팽창하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둘째 임신중인데요. 음..10주 겨우 넘었는데요 저번주 내내 간지럽고..그러길래 건조한가 싶어서 바디로션에 튼살크림에 발라줬는데요 각질이라고 해야 하는지..암튼 원글님처럼 얇은 껍질이 일어나더라구요.
    거울보니 가슴이 몰라보게 커진거 같기도 하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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