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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에서 이혜영

궁금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1-04-11 10:23:11
처음엔 마루를 통해서 송승환과 강문영한테  복수하려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마루를 사이판으로 데려가서 친아들이상  잘해주고
학교도 보내주던데 이해영의 본심은 뭔가요?마음을 바꿨을까요?
IP : 218.37.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1 10:27 AM (125.177.xxx.79)

    이혜영...아닌가요..^^?

    마루에게 친엄마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미 송승환에 대한 마루의 심정은 바닥이니까요..즉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거..

  • 2. 저도
    '11.4.11 10:30 AM (147.46.xxx.47)

    마루를 내사람으로 만들어 하수인으로 이용할 목적 아닐까요?
    아주 애정이 없진않아보이던데.. 심성이 착한걸 아니까요.. 사실 이혜영 제의를 수락한게 아빠 빼내기 위한 선택이었잖아요..암튼 이혜영 마루 볼때마다 생각이 볼잡할거같아요

  • 3. ..
    '11.4.11 10:32 AM (112.150.xxx.10)

    결국 송승환에대한 복수로 이용되어지지않을까요? 주말에 두번봤는데 욕망의 불꽃이상으로 재밌더군요.

  • 4. 궁금
    '11.4.11 10:33 AM (218.37.xxx.5)

    정정했어요 이혜영.//마루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송승환에 대한 복수겠군요.

  • 5. 궁금
    '11.4.11 10:34 AM (218.37.xxx.5)

    그런데 이혜영 동주랑 남편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아주 독해질 것 같아요. 그게 청각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날 것 같아요.

  • 6.
    '11.4.11 10:38 AM (125.252.xxx.23)

    댓글이지만 이 드라마 매회가 넘 극적이라 볼때마다 뒷골땡겨요.
    좀 숨도 셔가면서 갈등을 심화해가다 또 안정됐다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벌써 3횐데 모든 장면이 쓰나미에요. 대사도 숨쉴틈없구요.
    아무리 연출이 있는 드라마라지만 장면에서 장면으로 이어지는부분이
    자연스럽지 않고 이거 다 연기란걸 강조하는 것처럼보여요.
    작가가 좀 자연스럽게

  • 7. 재밌어요
    '11.4.11 10:39 AM (110.8.xxx.175)

    전 욕망의 불꽃 재미없어서 볼게 없었는데..반짝반짝이랑 내마음이..보니 둘다 재밌어요.
    간만에 엠비씨가 드라마에 성공하는듯...

  • 8. .
    '11.4.11 10:40 AM (125.177.xxx.79)

    정보석...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로구나...라고 느꼈어요..
    저번 드라마땜에 이 사람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쳤었는데...급 바보역할로 바꾸다니...금~방 보기만 해도 피식~ 웃음이...
    그리고
    그 조그마한 여자아이..초대?라는 영화도 출연했었는데...아주 훌륭한 연기였어요..
    이아이 정말...어른들처럼 연기를 잘 하는 거같아요..
    아이로서 잘 하는 연기가 아니라..
    송승환씨는..
    어디 아픈걸까..싶어요..갑자기 몸이 불어서...한편으론 걱정도 되더라고요..(저도 요새 몸이 많이 안좋은데 몸까지 불다보니)

  • 9. +++
    '11.4.11 10:43 AM (120.142.xxx.52)

    장애가 생긴 친아들의대한 집착(완벽함을 바라는)+남편에 대한 복수심 이겠죠.
    더 무서운 결과물이 될듯..

  • 10. 궁금
    '11.4.11 10:43 AM (218.37.xxx.5)

    김새론 원빈하고 아저씨에 나온 아이에요. 아직 어린데 연기 잘해요.최연소 신인여우상 받았답니다.

  • 11. 부럽
    '11.4.12 10:12 AM (58.143.xxx.50)

    이혜영씨 피부가 좋은 것 같진 않지만 너무 세련되고 멋있게 나이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카리스마도 있고 자연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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