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냉담자였는데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전화로는 교적을 옮겼는데, 관면혼배 해야해서 아직 영성체는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글 검색하다보니 전입면담이란게 있는거같던데
지금성당 사무실에서는 그런말씀 없던데요.
신부님하고 이런기회에 인사라도 드릴겸 저는 했음하는데
제가 먼저 말씀드려야 하는건가요? 제가 그리 적극적인 성격은 못되놔서.. 끙..
그리고 관면혼배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내용좀 알려주세요
저도 세례받은후부터 쭉냉담이라 성당에 대해 아는것이 없고..신랑이 비신자이다보니 신부님앞에서 뭘해야한다는게 부담인가봐요. 별로 내켜하지도 않고, 자세히 설명해보라는데 저도 아는게 없어서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벌써 세달째 영성체를 못하니 이젠 좀 성체를 모시고 싶어요.
그리고 신랑은 증인이 마땅히 없는데.. 봉사자분이 해주신다고도 들었는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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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다니시는분께 질문합니다.
성당이요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1-04-11 01:35:42
IP : 58.140.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찬미예수님
'11.4.11 1:51 AM (121.168.xxx.95)전입 면담은 사시는 동네 반장님이나 구역장님 또는 사무실에서 물어 보시면 가르쳐 주실거예요
그리고 전입 면담 물어 보실때 관면혼배 해야 된다는 말씀도 같이 하시면 되겠네요.
신부님 앞에서 간단하게 하는 예식이니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증인은 보통 부부가 서주시는데 반장님께 의논해 보세요.
축하드려요~~2. ...
'11.4.11 2:11 AM (112.202.xxx.136)http://cafe.daum.net/sealove4/24YP/659?docid=vI23|24YP|659|20101101224006&q=%...
3. 관면혼배
'11.4.11 4:11 AM (175.121.xxx.205)먼저 사무실에 물어 보고 신부님과 면담해요..신랑과 따로..20년 전에는 따로 했는데..
일단은 사무실에 여쭤보세요..간단한 면담과 증인 서 주실 분 각1분씩해서..정말 빨리 간단히 끝나요..두려워 마시고 성사 잘 받으시시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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