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긍정녀로 살고싶어요 저도..
하지만
DNA 구조 자체가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고
무한 근심만 하고 살게
짜여졌나봐요....ㅎㅎ
딱히
부족한것도 없고
불행할 일도 없는데
왜 인생이 즐겁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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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긍정적이며 매사에 쾌활한
..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1-04-11 01:21:32
IP : 124.49.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4.11 1:39 AM (58.228.xxx.175)어디 봉사라도 해보심 어떨까요?
저는 저보다 못한..항상 밑을 바라보는 일을 겪으면서 많이 겸손해지고 그러니;깐 감사하게 되고
작은일에 고마워지니깐 세상이 잼있어 지더라구요.2. 쓸개코
'11.4.11 2:48 AM (122.36.xxx.13)저도 원글님처럼 소심한 편인데요
나의 그런면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서 고치려고 노력합니다~3. 좋은 점도
'11.4.11 10:24 AM (124.111.xxx.159)있어요.
무한 근심이다보니 미리미리 대비해서 크게 실수하거나 하지 않구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성실하게 살고 있는 거잖아요.
그것도 얼마나 좋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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