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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행동의 한계는

배신감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1-04-11 01:07:30
아래 글 중 " 아들의" 라는 글의 댓글을 읽어보니..
중고등학교때 그정도의 잘못은 아무것도 아니고
애교쯤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럼..
그나이에 거짓말하고 부모속이고 딴짓하고 ..
부모가 아이를 붙잡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해서 말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행동이
큰잘못이 아니라면...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해야 기절할 정도로 크게 잘못된 행동일까요?
글을 쓰신 부모님한테는 정말로 큰일이신것 같은데..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댓글이 많이 달려서요.
저도 어린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궁금해서 올려봐요.
사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것 같은데...

IP : 7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4.11 1:14 AM (58.228.xxx.175)

    왜 그런 댓글이 달리게 되는지 아직 모르시는군요
    그분들이 비정상이 아니라요...정상범주구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는 그런생각을 했죠
    아이 키우는게 뭐가 힘들지?
    ㅋㅋㅋㅋ
    사실 어릴땐 제가 공부하니라 엄마가 키워줬고.전 편하긴했네요
    애도 너무 순하고 말잘듣고
    뭐 조금만 나무라면 안했거든요.

    이게요..저는 딸인데도요.
    초딩부터 슬슬 발동들어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게 생겨요
    이건 애들이나 어른이나 같죠?
    그런데 어른은 그전에 충분히 경험칙에 의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죠
    그러나 애들은 아니예요.
    그럼 일단 자신이 무조건 마음대로 하는 범주에서 벗어나 최초로 사회생활하면서
    그걸 많이 제지당하게 되요.
    그때 아이들은 불안하고 힘들어해요.
    그때 거짓말이 먼저나오고요
    그이후로 혼이 나거나 하면 부모를 속이죠
    그리고 또 혼이나면 이제 부모를 속이는 방법을 업글해서 아이들끼리 공유해서 또 속여요
    하지말라..타이르고 혼을내도..잘못된걸 알지만 해요.
    왜그럴까요?
    그건요 아직 잘못된것으로 인해 자기자신을 바꿀수 잇는 능력치가 적어서 그래요
    그러니깐 아이들이죠.
    그과정을 부모가 잘 교육시키고 또 성장시켜줘야하거든요
    그리고 그과정은 아주 오랜 기간이 걸려요
    초딩부터 고딩까지.
    그래서 아이를 제법 키우신 분들은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
    그정도면 양호한거다 라고 하는거죠
    그 원글님은 또 세상이 무너지는듯이 적었거든요
    그거가지고 세상이 무너지면 아이 못키운다는거죠

    간혹 부모가 아이를 막 윽박지르고 심하게 교육시켜서 나가서 정말 모법답안으로 하는애들이 있어요.
    그런애들은 똣 속으로 스트레스가 내재되어서 나중에 어떤방향으로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경우는 아이들을 오랜기간 지켜봐주면서 조금씩조금씩 바꿔야해요

    그리구요 저도 아직 다 키운건 아니지만
    요즘 많이 성장하고 바뀐게눈에 들어오거든요
    그럴때마다 아....이렇게 기다림이 바로 교육이구나..
    항상 아이를 주시하고 바라보는것.
    이것역시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 팔이아파요 너무 길게썼어요.ㅠㅠㅠ

  • 2. 윗윗글
    '11.4.11 2:01 AM (116.38.xxx.80)

    그지패밀리님 댓글 감동이에요.
    초등생 키우는 저도 참고하고 참으면서...기다릴께요.

  • 3. 부모로 살기
    '11.4.11 3:06 AM (175.195.xxx.67)

    우리도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는 아니었잖아요..
    요즘 애들 좀 심한것 같아요.
    우리가 너무 봐줘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공부때문에 부모들이 너무 많은걸 애들에게 양보하기도 하구요...
    내가 자라면서 사춘기를 별로 안겪어서 그런가..요즘애들 좀 유별떠는것 같아 보여요...
    그런거 다 봐줘가며 사는게 대세다 보니 요즘은 부모 노릇도 힘들겠어요...
    우리때 사춘기 요즘 애들 사춘기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부모들이 절절 기며 키울까 싶어요..
    암튼 부모 속이고 거짓말 하고 그런게 당연한 일은 아니지요..부모가 배신감 느낄만 해요..
    저도 아들 키울때 저정도보다 훨 약한 것에도 세상 무너지는 절망감 들었어요..
    근데 또 크면 다들 멀쩡들해요....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면서 더한것도 참아견딘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4. 그리고
    '11.4.11 5:51 AM (175.193.xxx.197)

    글쓰신분의 아들이 그렇게 행동해서 그렇지 딸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그랬었고
    요즘 다니는 여학생들봐도..
    대낮에 아파트 도로에서 여중생 남중생 막 허그..
    정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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