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에 오전부터 떡하니
주차하고
온식구가 나들이 하고 오는지
5시간만에 나타나더니
화장실 좀 쓰자네요..
아이가 급하다고
쓰라고 하며서도
참 기분 별로네요
저러고 싶을까요???
카페이야기 읽으면서도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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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화장실 좀 쓰자네요..
음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1-04-10 15:50:10
IP : 222.105.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주차 문제를
'11.4.10 4:00 PM (125.142.xxx.139)제외하면, 아이들 때문에 화장실 사용을 부탁한 점은 이해가 가요. 그걸 민폐라고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2. .....
'11.4.10 4:05 PM (203.248.xxx.65)민폐 맞는 것 같은데요
남의 가게 앞에 5시간 주차에 화장실까지...개념은 집에 두고 왔나3. 그냥
'11.4.10 4:07 PM (114.207.xxx.160)그게 미묘한데......똑같지 않고 사람에 따라 기분이 다르게 느껴져요.
미안해하면서 부탁하는 건지
자기위주로 늘상 뻔뻔한 사람인지.
앞뒤 없이 요구 잘 하는 사람치고 반대로 자기가 그런 경우에
흔쾌히 좋은 기분으로 들어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해요.4. 울랄라
'11.4.10 4:07 PM (124.53.xxx.11)남 가게앞에 5시간씩 주차한건 한말씀 하셔야할듯!!
아이 화장실은 생리현상이니 봐주시구요.^^5. 음
'11.4.10 4:11 PM (222.105.xxx.77)저희가게서 조금만 가면 주말에 붐비는 관광지랍니다..
당연 공용화장실도 있구요..
그걸 떠나 일행 중 어르신이 이쑤시개를 불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울컥했나봐요,,ㅋㅋ
저희 밥집이거든요^^6. 정황설명
'11.4.10 4:15 PM (125.142.xxx.139)들으니 울컥하실만 하네요. 화장실 고장났다고 해버리시지 그러셨어요!!! ㅋ
7. 그닥좋은
'11.4.10 4:21 PM (124.53.xxx.11)기분은 아니셨겠어요 . 위로를,,,,
다음에 같은경우는
윗님얘기처럼 화장실 고장이라고 하셔요. ㅋ
주차문제는 한말씀 아니 몇말씀이라도 꼭 하시구요.
차에 전화번호있음 차빼라고 하시든지요.8. ..
'11.4.10 5:36 PM (175.214.xxx.73)공용화장실 알려 주시지 그랬어요??
넘 착하시다9. ..
'11.4.10 6:38 PM (110.14.xxx.164)뭐라도 좀 사고 나서 부탁하던지..
주차해서 미안하다고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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