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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대단해요~
우리나라에서 다시 이 책이 맹렬한 기세로 팔리고 있다네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170만부가 팔렸다는데, 지금 하루에 팔리는 부수가 그 때 하루에 팔리던 부수를
상회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신경숙 작가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 작품들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이름을 드높였으면 좋겠어요.
1. jk
'11.4.10 11:12 AM (115.138.xxx.67)개인적으로도 신경숙씨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미국 발매는 좀 이상한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우선 미국내에서 초판을 10만권을 찍어냈다고 하는데 그것도 좀 이상하구요
신경숙씨가 미국내에서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10만권이 초판으로 사실 아주 많은 권수인데 아시아 작가의 영어번역본이 그렇게 팔릴만한 이유가 별 없구요...
그리고 그 뉴스가 3월말부터 4월초에 났는데 막상 판매는 4월 6일인가 7일부터 되었거든요...
미국내에서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제 까다롭고 수준높은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한국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팔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2. 저도
'11.4.10 11:16 AM (121.164.xxx.170)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10만권이라는 게 초판으로선 아주 큰 숫자 아닌가요?
저 역시 신경숙씨 책들 즐겨 읽긴 하지만,
그 작가의 글에 녹아있는 정서를 미국인들이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좀 의아합니다.3. .
'11.4.10 11:19 AM (211.196.xxx.202)미국쪽 에이전시가 미국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많이 하긴 했지만
지금 아마존 29이 오른 것은 한인들만의 지지로는 이루기 어려운 위치라고 하더군요.
아마존에 남겨지는 독자서평이 칭찬 일색이라서 반응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도 하구요.4. .
'11.4.10 11:20 AM (125.139.xxx.209)전 신경숙의 초기작을 읽고 난 이후, 신작가의 뻔한(??) 문체에 엄마를 부탁해는 읽다가 덮었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숨이 막히는 느낌~ 벽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 이 책이 이리 잘 팔리는 이유는 제목을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 입니다5. 에구
'11.4.10 11:25 AM (112.150.xxx.92)그정도까진 아닌데..과평가받고있는 느낌..
6. 저도
'11.4.10 11:30 AM (125.142.xxx.139)신경숙 안 좋아하는데 미국에서 난리라고 해서 아마존 어제 들어가봤더니 리뷰들이 칭찬 일색이더군요. 희안하다~ 이 정서가 이해가 가는구나... 했는데, 한 리뷰 보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뭐 이런 평가? 2인칭 시점에 대한 얘기도 많았고...
7. ***
'11.4.10 11:32 AM (125.180.xxx.163)저도 소설을 어지간하면 끝까지 다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초반쯤 읽다가 덮어버렸어요.
사실 처음부터 (제목만 알고 부터) 읽고 싶지 않았던 걸지도 몰라요.
엄마와 자식들간의 뻔한 관계, 눈물샘을 자극하는 (나에게만) 지지리궁상같은 얘기일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읽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집어들었다가 역시나
하고 관뒀었어요. 위에 125.139님이 느꼈다는 숨이 막히는 듯한 답답함. 저도 그랬네요.
그래도 해외에서 평이 좋다고 하니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응원은 해줍니다.
단지 제 취향에 안맞았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8. 번역
'11.4.10 11:37 AM (118.38.xxx.81)번역 하면, 번역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글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특히나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했으면 신경숙씨 특유의 갑갑한 느낌의 문체 같은 것이 그 느낌 그대로 번역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은 같아도 좀 달라질 수도 있고... 번역본을 안 봐서 뭐라고 할 수만은 없지만 말예요.9. 82의어릿광대
'11.4.10 11:38 AM (125.142.xxx.139)jk ( 115.138.112.xxx , 2011-04-10 11:12:23 )
미국내에서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제 까다롭고 수준높은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한국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팔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아침은 드셨나요, jk군?10. ,,,
'11.4.10 11:40 AM (218.49.xxx.124)20년쯤 전에 풍금이 있던 자리(제목이 맞는지 가물가물)보고서 참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는데..미국도 그런거 아닐까요?
그당시 공지영의 무소의 뿔....... 이책도 나름 인상적이었고.....그랬었죠..
신경숙 책이 좋은 반응이라면 박완서의....... 싱아 ........ 이 책도 비슷한 느낌 아닌가 생각되는데
해외에서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요11. 번역/
'11.4.10 11:46 AM (125.142.xxx.139)번역평이 좋더라구요.
12. jk
'11.4.10 11:46 AM (115.138.xxx.67)아침 안먹었어효~~~~~
점심 약속이 있어서리 좀있다 나가봐야되요... 흑흑흑흑흑...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받아가면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능... 엉엉엉....
제 말은 신경숙씨 작품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한게 아니라...
미국발간을 가지고 한국내 홍보에 열을 올리는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겁니다.
물론 한국내에서는 이미 150만부 이상 팔려서 팔릴만큼 팔리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미국발간 기사내용이 한국판매를 위해서 홍보하는 기사같다는 느낌이...13. ---
'11.4.10 11:49 AM (147.47.xxx.104)저는 신경숙씨 작품을 문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아주 좋아해요.
요즈음 82에서의 신 작가에 대한 신랄한 평들을 보며 좀 놀라고 있어요.
작품도 각자 취향이 다르지만, 저는 신 작가 문체가 좋고 참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답답해하시는 분도 많으시네요.
최근 읽은 소설 중 하루키의 <1Q84>은 일본어로 읽어도 정말 갑갑해서 참을 수가 없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엄마를 부탁해>는 웃길이라 생각해요.14. 하루키 싫다
'11.4.10 11:54 AM (218.49.xxx.124)1Q84 이책은 82에서 자꾸 주목을 받길래 읽었는데 1권만 제대로 읽으면 그 다음편들은
어쩌면 지겹도록 반복적인 설명인지 정말 지겹고 지겨웁고 지겨웠네요.....
하루키에 비교하자면 저도 신경숙 완소네요15. 오
'11.4.10 11:56 AM (125.142.xxx.139)이번에도 빛의제국 번역하신 분인가요?
빛의제국도 미국에서 나름 히트친 것 같던데...16. jk
'11.4.10 11:56 AM (115.138.xxx.67)미국내 발간 사실을 가지고
"한국내에서" 언플을 하는것같다고 적었는데 미국출판사가 뭔 상관인가효?
미국출판사는 지금 한국내에서 나오는 기사에 대해서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글을 좀 똑바로 읽으시고 반박을 하시지요??????
얼핏 기사를 보니 현재 베스트셀러 1위가 엄마를 부탁해라고 하던데...
이정도면 충분히 언론플레이의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효????
ps.
물론 그 작품과 작가는 좋게 보기에 별 불만은 없지만
그냥 그런게 눈에 보인다는것임.17. 매리야~
'11.4.10 11:57 AM (118.36.xxx.178)신경숙 작가의 책은 대부분 다 읽은 편인데...
너무 우울한 느낌이 강해서 읽다가 덮고..다시 읽다가 덮고...
그렇게 되네요.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니 저도 신기합니다.
우리의 정서와 비슷한 부분이 있나봐요.18. ㅋㅋ
'11.4.10 12:01 PM (59.7.xxx.246)jk 점심약속 핑계대고 호르르 도망갈 거예요. 강자를 만났으니.
19. jk
'11.4.10 12:03 PM (115.138.xxx.67)우씨!!! 짜증나!!!
게시판에 내 사생활 얘기 안할래!!!
약속 쫑났잖슴??? 가족들이랑 딴데 간다고 함...
하여간에 괜히 나의 럭셔리한 사생활 얘기해서리 부정탔음...
한국 내에서 언플이 됩니까? 외국에서 가만히 있는데?
한국 내에서 언플이 됩니까? 외국에서 가만히 있는데?
한국 내에서 언플이 됩니까? 외국에서 가만히 있는데?
한국 내에서 언플이 됩니까? 외국에서 가만히 있는데?
한국 내에서 언플이 됩니까? 외국에서 가만히 있는데?
장난하삼?
초판 찍어낸 양이 얼마인지 개인이 알 수 없고 그게 사실인지도 확인 안되고
(1만권 찍어놓고 10만권 찍었다고 말하면 그거 어찌 증명함???)
그리고 애초에 3월말부터 미국초판 발매량 어쩌고 하면서 기사가 나왔는데 책 발매는 4월 6일? 7일로 알고 있음..
그럼 기사가 나온게 언론플레이가 아님 뭐라는것임?
말귀를 못알아듣는건 당신임...
만일 기사가 지금 나오면 "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아직 발매도 안한 책이 초판을 얼마를 찍어내고 반응이 어떻고 그런 기사가 왜 일주일 전부터 나오는것임?????20. 풍금..
'11.4.10 12:06 PM (115.139.xxx.138)풍금이 있던 자리가 제일로 좋았어요...
21. ..
'11.4.10 12:09 PM (112.169.xxx.20)여러분..
jk씨 미워하지 마세용.
jk씨 말투가 좀 특이해서 그렇지 나름 옳은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요.
저는 jk씨가 좀 귀엽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jk씨 공격해싸면, 불쾌하거나 언짢거나해서 여기 탈퇴하면 어떻게 해요?22. 매리야~
'11.4.10 12:13 PM (118.36.xxx.178)윗님. jk님은 아마 탈퇴하지 않으실걸요..ㅎㅎㅎ
23. jk
'11.4.10 12:16 PM (115.138.xxx.67)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이라는걸 모르시는군요......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지요.... ^^24. 매리야~
'11.4.10 12:17 PM (118.36.xxx.178)워워~~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댓글에 불붙이는 건 위험해요.
다들 릴렉스~25. jk
'11.4.10 12:18 PM (115.138.xxx.67)니가 아마존에서 책은 사봤는지 모르겠는데 선주문은 몇 달 전부터 가능하고, 선주문부터 베스트셀러되는 책도 쎄고 쎘다고. 모르면 그 입 좀 닥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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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주문전에 베스트셀러가 되지도 않았거든요??? 그게 문제죠.26. jk
'11.4.10 12:18 PM (115.138.xxx.67)본인 약속 쫑나서 열받았음... ㅋ
불타오르리라!!!!!!!!!!!!!!!!!27. 각자나름
'11.4.10 12:21 PM (125.152.xxx.117)각자 나름대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듯이
좋아하는 작가가 있기 마련.....저는 신경숙 소설 재밌게 읽었구요.
은희경의 소설 새들의 노래도 재밌었구요.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도 좋았구요.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도 좋아하구요~ㅎㅎㅎ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도 좋아하구요.
조정래의 아리랑, 태백산맥도 좋아하구요~ㅎㅎㅎ
댓글 달면서 싸우지 좀 말아요~!!!
봄인데....화사한 봄인데....28. ..
'11.4.10 12:23 PM (118.223.xxx.228)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도 소설이라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데
신경숙이 훨~~ 낫다에 진정으로 동감합니다.
무라카미 소설은 버리고 수필만 읽었더랬는데 언제부턴가 수필도 버리게 되더군요. 거기서 거기.. 그문체..29. 한때
'11.4.10 12:23 PM (14.52.xxx.162)문체가 여리여리 예뻐서 좋아한 작가인데,,
계속 잘나가는거 보니 인과응보나 사필귀정이 이분한테는 해당이 안되나 싶어서 좀 씁쓸해요30. jk
'11.4.10 12:34 PM (115.138.xxx.67)역서라 찍어낸게 많지 않으니 베스트셀러가 안 된 거지.
그런데 매진된 거 대단한 거거든?
출간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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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출간도 전에 매진이 되었다는말씀?
아마존 선주문으로 순위에 오르는거야 많이 봤지만 어떻게 출간도 전에 매진이 되나효????????
출간을 해야 매진이 되죠...
점심약속도 쫑나서 시간도 비는데 우리 알콩달콩 악플을 주고받아볼까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나랑 악플을 주고받기에는 많이 레벨이 부족한것처럼 보임)31. 지니가다
'11.4.10 12:35 PM (124.54.xxx.76)저기...개인 공간도 아닌데175.209 님 막나가네요.
적어도 jk님은 반말지꺼리는 안하는구만...님...너무 교양이 없어요.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상대가 jk님이라서 저리 사납게 반말 찍찍 내뱉는지, 원래 싸움할떄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요일 오후..게시판 들어왔다...175.209 님 글떄매...기분 나빠지네요..
논쟁의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이 어디서...반말 찍찍하면서..게시판에...ㅠㅠ32. 흐미..
'11.4.10 12:39 PM (76.90.xxx.78)미국에서 반응좋은건 사실입니다.
33. 헐님
'11.4.10 12:40 PM (182.211.xxx.18)왜이리 인신공격을 하시는지요?
댓글 내용에 불만이 있으신게 아니라 그냥 jk님이 쓴 댓글이라 마구 공격하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막 반말하시고 인신공격하시고 보기 안좋습니다.34. 위에
'11.4.10 12:49 PM (222.235.xxx.144)헐 175님
님의 견에 반대한다고 jk추종자로 매도하면 안되죠. 자기 편한대로 마구 재단하는 거 님이 인신공격하는 대상과 다름 없잖아요
좋은 휴일에 반말, 인신공격, ㅋㅋㅋ비웃음 보니 기분 안 좋습니다.
님 참 교양없어보여요35. 각자나름
'11.4.10 12:52 PM (125.152.xxx.117)이 글 베스트로 가고 있네.......ㅎ
제발 싸우지 말고 서로의 의견들은 존중해 주세요~!36. ㅇㅇ
'11.4.10 12:57 PM (125.181.xxx.170)아니 jk 편들면서 헐님한테 여러사람이 지적하는 건 교양있는 행동인가요?
어차피 헐님이 반말하는 사람은 jk뿐인데...
둘이 말다툼하는데 왜 제 3자가 나서서 한 쪽 편들면서 다른 쪽한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둘이 싸우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세요.
암튼지 누가 잘 나간다면 배아퍼서 트집잡으려는 jk 같은 인간들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죠.37. 그지패밀리
'11.4.10 12:59 PM (58.228.xxx.175)시간지나보면 알겠죠.
많이 팔렸는지 적게 팔렸는지...38. 아마도
'11.4.10 1:00 PM (59.7.xxx.246)jk는 여러가지 아이피를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헐님, jk 혼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살라고 냅두세요.
이미 오프에서는 왕따고 여기에서나 찌질거리는 거예요.
그나저나 신경숙씨는 참 운이 좋군요.39. 조용
'11.4.10 1:01 PM (59.7.xxx.246)jk 조용한 거 보니까 또 냅다 검색하러 갔나 보네요. ㅋ
40. 에구
'11.4.10 1:05 PM (147.46.xxx.47)뭐눈엔 뭐만 보이나...
다들 윗분 같은줄 아시나요?아까 댓글 남길려다 말았는데....
처음부터 시비걸고 불붙이는거....헐님 맞구만..열폭 어쩌구 하시는데 본인이야말로
그냥 넘겨도 될 jk글에 열폭하지마시길
그리고 아무리 대상이 다른사람이고 익명으로 반말 짓거리를 일삼는 걸 지적도 못하나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고 일방적인 반말짓거리가 허용되는 곳인가요?
남들보기에도 기분 상할정도면 자제해야하는거 아닌가요?41. .
'11.4.10 1:05 PM (118.33.xxx.243)그래도 82 입성했을때의 초기 jk... 생각해보면,
여기서 많이 둥글둥글해 졌나봐요.
지금은 지지자도 많이 생겼네요.42. ㅇㅇ
'11.4.10 1:11 PM (125.181.xxx.170)신경숙 소설이 외국에서 잘 팔린다니깐
언론플레이네 어쩌네 먼저 떠든 인간은 jk 입니다.
한국인 작품이 잘 팔리면 축하는 못 해줄망정 언론플레이 타령하는
인간이 열폭하는거 아닐까요?43. 그럼
'11.4.10 1:15 PM (147.46.xxx.47)그 자체도 그냥 의견일뿐인데....
이렇게 막말하며 논쟁하는 이ㅠ가 뭔가요..그럼
사실이 그렇다고 여기가 무작정 막말에 반말에 전부 허용되는곳은 아니지않나요?44. ..
'11.4.10 1:16 PM (182.211.xxx.18)저 jk님 추총자도 지지자도 아닌데요?ㅡㅡ;
헐님이 먼저 싸움걸고 내용만 반박하는게 아니라 인식공격까지 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솔직히 반말이나 인신공격하는 내용 없었으면 그냥 싸우나보다 하고 넘어갔을거예요.
그게 jk님 아니라 누구라도 마찬가지고요.
어이가 없네요.45. ㅇㅇ
'11.4.10 1:17 PM (125.181.xxx.170)그 자체가 의견입니까?
참내..엄연히 신경숙 입장에서는 명예훼손입니다.
언론플레이라고 떠드는 게 어떻게 의견이 됩니까?
jk가 판매자료 가지고 있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는거면 의견이 되겠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외국에서 잘 팔린다니깐 언론플레이 타령하는 건
명백히 명예훼손이지 어떻게 그게 의견이 됩니까?46. /
'11.4.10 1:17 PM (175.118.xxx.2)저도 독서량이 적고, 어느 작가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 번 공지영작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신경숙작가를 비판하는 분들은
대체로 책도 제대로 읽지 않고 마음대로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ㅜ ㅜ
제발 책이라도 좀 읽어보고, 문체가 어떻다느니, 작품성이 어떻다느니
욕을 해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아는 척은 하고 싶고, 독서량은 적으니 일단 까고 보는 게 쉽긴 하죠.47. ㅉㅉ
'11.4.10 1:18 PM (124.54.xxx.76)저...처음 jk님 관련 댓글 달았는데요..
여기서 누구 편들고 어쩌고는 정말 유치한 발상 이예요.
제가 뭐할려구 여자 사이트에서 찌질? 거린다는 표현을 듣는 남자편을 들겠나요?
하지만..아무리...뭣한 사람이라도. 게시판에 글을 쓸떄는..어느정도 순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생각이야 100인 100색 아닙니까?
근데..설사 다른 의견을 적었다 해도, 저리 반말 하면서 쌈닭처럼 달려드는거...쫌 무섭고, 질려요.
상대가 jk 님이여서 그나마 이정도이지, 아니었음 헐님...이야 말고 찌질이 진상 아닙니까?
저 글좀 보세요~ 어? 감히 너같은 찌질이가 내글에 대꾸를 해?? 너 여기 밉상인거 다 아는데 혼나볼래?? 하면서 사람 마구 하대하는 느낌....보통 쌈닭은 아니시구만요.
누구의 잘못을 지적하거나,맘에 안들때조차도,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설득력이 있고 동조를 받는법입니다.
설사 상대가 밉상이더라도..기본적인..게시판 예의는 갖춰달라는거지요. 다른 사람들도 보는글인데..
저는 그 태도에 관해..여기 사이트 회원으로 보기 않좋다 자중해라 댓글단거구요..
추종자라니..어이 없습니다. 여기서 헐님의 편협한 사고의 고리가 보이네요.48. ..
'11.4.10 1:23 PM (182.211.xxx.18)헐님 정말 화나네요!!
자기가 막말한건 생각 안하시고 그거에 거부감 들면 지지자라니;;
뭐가 티나요?
jk님한테 관심도 없어서 관련 글에 댓글 한번 단 적 없습니다. 제 아이피로 구글 검색 해보세요!!49. ........
'11.4.10 1:26 PM (211.177.xxx.101)헐...이분.
초기 몇 댓글은 좋은 정보같아 잘 읽었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넘 편협하네요.jk님 행태에 대한 논할 자격도 없는분 같다는.50. 엄마를부탁해
'11.4.10 1:26 PM (125.142.xxx.139)글인데, 또 삼천포로 빠지...
그나저나 아침도 건너뛴 jk님 점심약속도 쫑났으니, 이제 혼자 짜파게니나 끓여드실라나?51. .
'11.4.10 1:26 PM (14.52.xxx.167)리플이 특이하게 많은 글에 들어오면, 거의 세 가지 부류로 나뉘더군요.
1) 남편 혹은 남친과 당장 헤어지라고 댓글로 다들 뜯어말리기
2) 자기도 뭐 달라고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줄서보기
3) 싸움박질
에효.....52. 그럼
'11.4.10 1:28 PM (147.46.xxx.47)윗분은 헐님과 동일인인가요?
유명작가 명예훼손 운운하면서
다른한편으로 떠들었다(이표현 뭔가요...떠들다니요. 그분이 동네 개인가요?) 열폭했다 찌질댔다한개인에게 가해지는 인신공격엔 꽤나 관대하시네요. 그리고 전 막말과 반말이 기분나쁘고했습니다. 자꾸 댓글달게하지마세요!53. 그나저나
'11.4.10 1:29 PM (59.7.xxx.246)또 분란만 남겨놓고 떠나갔네요... jk.
54. 요즘은
'11.4.10 1:29 PM (125.142.xxx.139)82에서 양비론자들이 제일 짜증...
55. 지나가다
'11.4.10 1:30 PM (218.148.xxx.50)헐 혹은 175님...
그만하시죠. 티가 나긴 뭐가 티가 납니까 각기 다른 사람 같은데 띄어쓰기 같은거 비슷하다고 매도하고....
현재 님 행동은 그간 JK의 행동보다 나을거 없어 보입니다.56. jk
'11.4.10 1:40 PM (115.138.xxx.67)개인적으로 신경숙은 아주 좋아하는데
엄마를 부탁해도 괜찮은 작품(대중적으로)이라고 생각하고 읽는건 추천하지만
작가의 가장 뛰어난 작품은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외딴방이지요. 다른 작품에 비하면 사실 작품성은 엄마를 부탁해가 좀 떨어지죠. 자기표절이 너무나 많구요.
엄마를 부탁해는 신경숙의 다른 작품에서 나왔던 에피소드가 정말 똑같이 나와서 미친듯이 웃었던 적이 있음.. 넘 황당해서리... ㅎㅎㅎㅎㅎㅎㅎ
제 댓글은 엄마를 부탁해가 작품으로서 좋다 나쁘다가 아닌
미국내에서 아직 발간도 되지 않은 소설을 일주일도 전에(3월말부터) 엄청 잘 팔리는듯이 기사를 쓴걸보고
뭔가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니 그 의도가 수상해서 댓글을 적은것 뿐임.57. 나도
'11.4.10 1:43 PM (211.206.xxx.53)jk 옹호하는 사람 이해가 안되요.
무례하기로는 jk 따를 사람이 없죠.
옹호할 사람이 없어서 저런 인간을 옹호하나요?
오늘도 주구장창 자기말만 맞다고 저러는거 봐
지가 미국에 갔다 왔나?
미국 서점 시스템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단지 자기 추측을 가지고 저렇게 끈질지게 물어지는거 보면
정상은 아님58. jk님이
'11.4.10 1:45 PM (125.142.xxx.139)그분 팬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뭘까, 분석중입니다.
59. jk
'11.4.10 1:48 PM (115.138.xxx.67)그리고 특정작품과 특정작가에 대한 선호는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그걸가지고 나는 좋았는데 너네들은 왜 안좋냐? 반대로 나는 안좋았는데 저게 왜 좋다는거냐?
이런건 쫌 그냥 취향 문제로 넘기면 되는것 아님?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든 국민들이 100% 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좋았다!!!
라고 말하는게 더 웃기는거 아님??????????
아무리 제 미모가 뛰어나더라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그냥 느끼하게 생긴 변태색히라고 말할수도 있는거고
어짜피 모든 사람들에게 다 사랑받을수는 없는것임...
쥐색히도 잘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 많찮슴????
걍 취향은 취향대로 적절히 넘어가는것도 필요함...60. jk 이사람
'11.4.10 1:49 PM (211.206.xxx.53)첨에 한말이 신경숙 책이 미국에서 잘나갈리가 없다고 단정짓고
막 우기는거였네요.
잘나가는지 안나가는지 jk 지가 적어도 미국가서 확인했나요?
미국에서 사실과 다르게 언플하는거 눈으로 확인했냐고요.
단지 지 추측으로 신경숙씨에게 모멸감을 주는 저런 발언
마구 해대는 jk가 정상으로 보이나요?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책 많이 팔면 정상이 아니라고 보는
저 또라이 같은 시각이
데체 정상으로 보여서 jk옹호하는건가요?
jk 저 인간 형편없는 루저에 불과한 인간입니다61. jk아이피가
'11.4.10 1:50 PM (211.206.xxx.53)여러개인거 같아요.
자기 옹호하는 글 올라올때 보면
jk 글 안올라오잖아요.
그글 쓰고 jk가 쓰고 있는중일거 같은데요62. 매리야~
'11.4.10 1:55 PM (118.36.xxx.178)우리 그만 싸워요.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에 댓글 싸움은 정말...@@
jk님 글투를 보면 그만의 특징이 나타나지 않나요?
여러 아이피로 돌려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만...
한 사람 몰아가는 댓글은 자중합시다.63. 언제한번ㄴ
'11.4.10 1:58 PM (211.206.xxx.53)jk가 이 82 게시판에 쏟아낸 막말 모아서 함 나열해보죠.
저 인간이 얼마나 바닥인 인간인지
적어도 jk에게 막말했다고 타박 들을 사람 없어요.
막말하면 누가 jk를 따르겠어요?
거의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막말에 있어서는
완전 쓰레기 수준의 말들을 입에 물고 사는
jk같은 인간에겐 어떤 말도 고급언어일겁니다64. ..
'11.4.10 2:02 PM (182.211.xxx.18)헐님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요.
헐님 댓글이 보기 좋지않아 댓글 단겁니다.
자꾸 내 댓글에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jk 지지자다 이런 가정으로 인신공격성 댓글 쓴거에 대해 면죄부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참나, 일요일 오후에 졸지에 jk파 되어 찌질거리는 인간 되었네...ㅠㅠ
어쨌든 아무리 이런 말해봐야 들리지도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싶은 헐님이나 jk 아이피가 님들같은 분들은 뭐 끝까지 그렇게 생각하실테니 고만하죠. 휴...65. 헐아
'11.4.10 2:02 PM (121.129.xxx.234)니도 반말 들으니 기분 삼삼하쟈? 니 얼굴도 침 범벅이란다 자중해라
66. phua
'11.4.10 2:03 PM (218.52.xxx.110)참으로 무례한 사람들이 많쿤요...
이렇게 썼으니
" 너도 jk 추종자지~~~ " " 팬이지~~~~ " 하겠네요.67. 확실히
'11.4.10 2:04 PM (211.206.xxx.53)jk 가 여러 아이피 쓰는거 맞네
68. 헐아님
'11.4.10 2:06 PM (125.142.xxx.139)님이 하신 행동이 헐님이 jk님한테 한 행동입니다.
69. 82의어릿광대jk
'11.4.10 2:08 PM (125.142.xxx.139)매리야~님과 phua님도 중립은 아니군요. 도대체 jk를 싸고도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히 문제는 jk가 먼저 일으켰는데, jk 나무라는 글 올라오면 나무라는 사람을 나무라는 님들아, 분석대상!
70. 매리야~
'11.4.10 2:12 PM (118.36.xxx.178)윗님.
저는 그 누구도 싸고 돌지 않아요.
제가 jk님을 언제 봤다고 싸고 도나요?
저랑 jk님이랑 언쟁을 벌였던 적도 있는걸요.
(개인적으로 jk의 매춘 발언과 이혼녀에 대한 발언은 아직도 유감인 사람입니다.)
적어도 이 글에서는 한 사람을 몰아세우는 부분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댓글 달리는 걸 다 봤는데요.
반말 먼저 하면서 인신공격한 건 헐님이 맞습니다.
아닌가요?
그럼 저도 jk 추종자 되는 건가요?71. ㅇㅇ
'11.4.10 2:13 PM (125.181.xxx.170)헐님이 반말한 상대는 jk한테 한건데
왜 제 3자가 헐이 반말한 거에 대해서 기분이 나쁜가요?
막말로 jk가 언론플레이네 어쩌네 명예훼손성 글 남기는 건
전혀 기분나쁘지 않고 본인들한테 하는 소리도 아니고 jk한테만
하는 반말은 기분이 나쁜 건가요?72. 매리야~/
'11.4.10 2:15 PM (125.142.xxx.139)판단은 스스로 하세요. 최소 양비론자라는 우아하고 간편한 포즈는 잘 취하고 계시네요.
73. 매리야~
'11.4.10 2:15 PM (118.36.xxx.178)125님.
저 님이 누군지 알아요.
개인적으로 절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고운 낱말 골라 쓰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 갖고 계시네요.
박근혜 좋다고 난리치더니..
말과 행동이 박근혜와 꼭 닮았습니다.74. 매리야~/
'11.4.10 2:16 PM (125.142.xxx.139)음모론 작작 써대시구요. 매리야~님 좀 실망스럽네요.
75. 매리야~
'11.4.10 2:17 PM (118.36.xxx.178)125.142.69님.
저도 실망스럽습니다.
이번엔 제가 먼저 댓글 종료하겠습니다.
저번에 먼저 끝냈으니 이번엔 제가 먼저...
뭐..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이만.76. 매리야~/
'11.4.10 2:18 PM (125.142.xxx.139)네, 님의 한계가 딱 거기까지라는 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77. .. 한 코뿔소
'11.4.10 2:21 PM (117.55.xxx.13)며칠 연일 난타당한 jk 씨입니다
82에서 내몰고자 jk 씨 공격하는건 아니잖아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기는 하지만
자유는 방종이 아니에요 책임감이 수반되어야 하죠
성숙한 글을 보고 싶어요 보고 기분 좋아지는 글요
하지만 jk 씨 댓글들은 너무 편중되어 있고 증오로 가득 찬 악의적인 댓글들도 많아요
jk 씨 개인 공간이 아니니까 인간적인 룰 좀 지켜달라고 질책한 거였지
그 이상인거면 jk 를 공격하는 우리들이 jk 보다 더 못한 거죠 ,,
겨우 빼꼼히 나와 댓글 쓰는 jk 씨
기는 죽이지 맙시다 ,,78. 부디
'11.4.10 2:21 PM (121.164.xxx.170)이런 작가에 대한 글 올라오면 늘 붙는 댓글 중 하나가,
제발 작품이나 읽고 말을 해라..
책도 안 읽어보고 왜 그런 소리를 하느냐...이런 댓글이죠.
그런 댓글 읽을 때마다 참 어이가 없어요.
설마 그 작가들 책도 읽지 않은 채 작품 평하는 댓글 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설혹 있다고 해도 아주 소수겠지요.
그 작가의 작품을 비판할 때는 적어도 그 대표 작품 정도는 읽고 하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읽었기에 제 느낌을 적었던 것이구요.
제발 책도 읽지 않고 함부로 작품에 대해 떠든다는 식으로 말하진 마세요.
어이없고 기분 나쁩니다.79. 지나가다
'11.4.10 2:24 PM (211.177.xxx.101)125.142,,,,,이분.
메리아~님에 왜 그리 칼을 세우시나요???
댓글 보니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80. .. 한 코뿔소
'11.4.10 2:26 PM (117.55.xxx.13)그리고 추종자라는 말은요
전후 맥락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jk 씨만 싸고 돌려고 하는 분들이 계세요 ,,
그런 분들에게나 통용되는 말이고
그런 분들이 한분 계시기에
제가 그렇게 저번에 썼네요 ,,81. 그리고
'11.4.10 2:27 PM (211.177.xxx.101)메리아~님에, 한계 운운하신게 넘 웃겨요 ㅋㅋ
82. 지나가다/
'11.4.10 2:28 PM (125.142.xxx.139)글쎄요. 세상을 한쪽에서만 보시나 봅니다.
박근혜 좋다고 난리치더니..
말과 행동이 박근혜와 꼭 닮았습니다.<<< 매리야~님의 이 말 명예훼손감입니다.
제가 한 말은 박근혜가 귀엽다, 였습니다. 뭐, 매리야~님한테야 그 말이 그 말이겠죠.83. 그리고/
'11.4.10 2:29 PM (125.142.xxx.139)그게 왜 웃긴가요?
84. 그런데
'11.4.10 2:37 PM (112.148.xxx.223)이번 작품 번역을 잘했나봐요 인터뷰보니까 아주 괜찮더군요.
문장대 문장 번역이 아니고 그나라 느낌에 맞게 쪼개고 재조합하고 하면서
원작의 흐름을 살려내었다고 하네요
낄 자린 아니긴 하지만 박근혜가 귀엽나요? ㅎㅎ 그냥 딴지 아니구요 재미있어서요 ㅎㅎ죄송해요85. 그런데/
'11.4.10 2:45 PM (125.142.xxx.139)물어보시니 답합니다. 제가 뭐 박근혜씨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아시는 만큼만 알겠죠. 근데 박근혜 귀엽다고 한 말이
"저 님이 누군지 알아요.
개인적으로 절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고운 낱말 골라 쓰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 갖고 계시네요.
박근혜 좋다고 난리치더니..
말과 행동이 박근혜와 꼭 닮았습니다."
이런 말 들을 정도로 문제있는 말인가요? 간혹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86. 매리야~
'11.4.10 2:53 PM (118.36.xxx.178)125. 142.69 / 결국은 진흙탕 싸움 거는 겁니까?
앞뒤 다 자르고 그렇게 말하면 좋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2&sn=off...
여기 댓글에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본인이 쓴 댓글도 여기 있네요.
명예훼손? 하세요.
박근혜의 말과 행동이 닮았다고 해서 기분 나쁜가요?
본인이 귀여워하는 박근혜랑 닮았다는데 명예훼손...
뭐..대략 웃깁니다.87. 매리야~/
'11.4.10 2:58 PM (125.142.xxx.139)매리야~님 또 한 번 실망하게 되네요.
88. 매리야~
'11.4.10 2:59 PM (118.36.xxx.178)125님 저도 님에게 또 한 번 실망하게 되네요. 22222222
89. 메리야님
'11.4.10 3:03 PM (211.206.xxx.53)125.142 이님이 단 댓글 보니 박근혜 찍는 사람들 문제라고
말한거네요
말한마디 꼬투리 잡기에는 전체적인 뜻은 박근헤를 찍는 사람들을
탓하는 댓글인데..
박근혜 찬양글은 아닌데요.
다시함 읽어보세요90. 엄마를
'11.4.10 3:03 PM (115.41.xxx.10)외딴방은 빌려서 봤는데, 잘 읽었었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는 그래서 일부러 사서 봤는데, 진짜 안 읽히더군요.91. 매리야~
'11.4.10 3:04 PM (118.36.xxx.178)윗님.
제가 저 글을 퍼온 것은 박근혜를 찬양한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퍼온 글이 아닙니다.92. 매리야~
'11.4.10 3:04 PM (118.36.xxx.178)더 이상의 댓글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93. 신경숙 책
'11.4.10 3:07 PM (222.235.xxx.144)번역을
한국어 전공한 미국사람이 한건가요
영어 잘하는 한국사람이 한건가요?
아니면 이민2세나 3세?94. 음...
'11.4.10 3:08 PM (124.54.xxx.76)저 메리야님이 링크 걸어준 댓글 읽고 왔는데요...
메리야님..125. 142.69 이런분이랑 상대하지 마세요~~~
그 댓글보면..메리야님이 먼저 죄송하다고 한수 접었구만. 그럼..보통은..네~~이러고 좋게 마무리 하지 않나요??
125.142.69 이분 정말 저분 헉~이네요~~~
쌈닭 쌈닭. 저런 쌈닭 처음 보네요..95. 신경숙책
'11.4.10 3:12 PM (112.148.xxx.223)번역 인터뷰 내용입니다
중앙찌라시라 좀 그렇지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4/09/4982252.html?cloc=olink|a...96. 음.../
'11.4.10 3:15 PM (125.142.xxx.139)저를 지칭한 단어는 맘에 들지 않지만, 매리야~님한테 하신 충고는 잘 하신 거예요.
97. jk
'11.4.10 3:16 PM (115.138.xxx.67)그니깐 게시판에서 하나하나 다 맞받아치면 저렇게 쓸데없는 개쌈밖에 안되니
제가 최근에는 그걸 다 맞받아치지 않는거지요.......
유순해진게 아니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의 드러운 성질머리는 여전하시다능~~~~~~~~~~98. .
'11.4.10 3:20 PM (118.176.xxx.158)예전에 한국어판 읽고 울긴 했지만, 좀 답답한 느낌의 글이었어요.
최근 영문판 읽고 있는데, You라는 2인칭 시점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와서
스스로 좀 놀라고 있습니다.99. jk/
'11.4.10 3:21 PM (125.142.xxx.139)개쌈? jk님하, 드러운 성질머리가 먹히고 편 들어주는 분이 많으니 벌건 대낮에도 세로토닌이 콸콸 분비가 되시나요? 우짜꼬...
100. 역자김지영씨
'11.4.10 3:28 PM (125.142.xxx.139)에 대한 취재기사는 의외로 조중문한밖에 없네요. 이것도 흥미로운 현상인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6/2011040600825.html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4/h2011040719342984210.ht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6/2011040600237.html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4/09/4982252.html?cloc=olink|a...101. 번역자
'11.4.10 3:38 PM (222.235.xxx.144)에관해 링크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사 읽어보니 영문으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엄마를 부탁해가 원래 2인칭 시점이었나요? 도서관에서 예전에 빌려읽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102. 의견
'11.4.10 4:11 PM (121.191.xxx.99)jk님이 강한 어조로 신경숙씨를 비난한 것도 아닌데 댓글들이 좀 무섭네요. 저도 기사보면서 jk님과 비슷하게 생각했거든요. jk님과 생각이 다르면 다른 이유를 말하면 되지 않나요? 너무 강하게 비난하고 모두 싸잡아서 추종자 운운하니 기분 나쁘네요.
103. ....
'11.4.10 4:17 PM (211.177.xxx.101)추종자 운운하시는 저분은 82의 흐름에 불만이 많으신듯.
104. 인터뷰들 읽어보니
'11.4.10 4:23 PM (218.50.xxx.240)거기에 중앙일보기사 중간즈음에 크노프에서10만부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나와있네요
소수의 독자들에게 가제본판을 배포해서 읽힌후 10만부로 결정했다고 나왔는데 크노프란 출판사배포가 크던지 아니면 보는 눈이 뛰어나던지 몇중에 하나겠군요.
그 소수의 독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니 번역이 정말 잘되어있나봐요.
영화들이나 책이나 번역 제대로 안되어있는거 읽으면 신경질이 많이 나죠.
내가 영어를 잘아는것도 아니지만 그 어색함에 좋은 영화나 책을 읽다 중단해버리는 상황까지 가게되죠.
어둠의 세계에서 구한 영화들에서 처음에 인터넷언어들을 발견하고 판권들여온 업체에서 나온 영화들은 번역이 잘되어있을거야 생각하고 비디오나 dvd로 보고 어둠의 세계의 번역본들과 별차이없었던 자막들에 실망하면서 추세가 그런게야하고 포기했던 영화들도 있었어요.
외딴방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저 기사들중 짤막짤막하게 어떻게 번역되었나하는 부분 읽으니 한국어로도 어렵게 여겨지는 부분을 외국인들에게 쉽게 읽히게하려면 고생깨나 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내일은 생각난김에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읽어봐야겠군요.
아..그리고 서로 의견이 다르면 왜 의견이 다른지에 대해 서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으면 그만 아닌가요?
왜 상대방을 무시해가며 글을 쓰시는지요.
그사람에 동조하면 그사람의 팬클럽이라도 되는양 몰아부치시면 글쓰시면서 좀 마음이 편안해지시나요?
서로 그러면서 고쳐나가고 그러는것이지 서로 무시하며 글쓰기하는건 내가 너보다 더 우월하다는걸 드러낼려고 글을 쓰시는것인지요.105. .. 한 코뿔소
'11.4.10 4:56 PM (117.55.xxx.13).... ( 211.177.131.xxx , 2011-04-10 16:17:25 )
추종자 운운하시는 저분은 82의 흐름에 불만이 많으신듯.
대놓고 지칭 좀 해 주세요
헷갈리잖아요 ,,106. 두 번 읽었어요/
'11.4.10 5:01 PM (125.142.xxx.139)박완서도 그런 면이 있죠. 단편들은 좀 다르긴 하지만 자서전적 소재들이 여기저기서 반복됨을 알 수 있어요.
107. 그나저나
'11.4.10 7:33 PM (116.37.xxx.135)한때님..
인과응보나 사필귀정은 무슨 말인가요?
무슨 일 있었나요?108. JK만끼면
'11.4.10 8:37 PM (115.139.xxx.44)배가 산으로 올라가요. 에혀...
같은 말도 어찌 저리도 얄밉게 하는지 깐죽거리기 종결자입니다요.
아무리 글 내용이 좋아도(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하다고도 하고,새로운 견해라고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저리도 깐죽거리는데 JK글이 맞는면이 있다는둥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까들?
좋은 말, 좋은 표현을 두고 왜 저리도 밉상으로 하는지 원 참...109. JK님
'11.4.10 8:49 PM (115.139.xxx.44)글의 생각과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듣고 읽는 사람이 불편한 어투이면 님의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기가 어렵지요.
베스트글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부분 님의 글이 있습니다.
베스트 글에 올라오게 된것도 내용보다는 님과의 싸움을 구경하는 구경꾼들의 클릭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늘 원글의 본질을 흐리는데 한 몫 하지요?
이런게 좋습니까?
즐기시는지요?
난 언제나 모든걸 다 안다는 사고가 참 신기할뿐입니다.
이런 말이 귓등에도 안들릴줄 압니다만, JK님글에 대해 구경만 하다가 기냥 한마디 해봅니다.110. 그러게요
'11.4.10 8:51 PM (125.152.xxx.125)저도 궁금합니다.
인과응보...사필귀정은.....뭐낙 신경숙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해석 되는데...
뭔가요?????
저는 신경숙의 소설은 거의 다 읽었거든요.
사실...단편도 그렇고 그녀의 어릴 적 고향..... 자전적 이야기들이 많긴 하죠...111. 그냥
'11.4.10 10:08 PM (222.99.xxx.104)115 139님
저도 기사읽고 jk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jk님이 잘 자신의 의견을 말해줬는데요.
그게 무슨 원글의 본질을 흐리게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자게에서 원글에 반대하는 자신의 의견을 쓰면 본질을 흐리게 하는건지요?
(즐기시는지요?
난 언제나 모든걸 다 안다는 사고가 참 신기할뿐입니다. )
jk님이 모든걸 다 안다고 했나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쓴 것 뿐인 것 같은데요.112. 윗님
'11.4.10 11:28 PM (211.206.xxx.53)jk는 순전히 자기 추측만으로 신경숙이 언플한다고
뒤집어 씌우고 있잖아요.
본인이 납득하지 못한다고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없이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해가 될 수 있는 말들을 하니 문제죠
jk에게 딱 맞는 말이
너나 잘하세요113. jk
'11.4.10 11:31 PM (115.138.xxx.67)신경숙씨는 한국에 있지도 않은데요.. 뭘.. 언플은 무슨...
한국 출판사가 언플을 하고 있다는거죠.
미국에서 발매도 안된 책을 가지고 발매되기 열흘 전부터 초판만 10만부나 찍었네
미국에서 반응이 좋네.. 이러면 누구나 다 발매되어서 잘 팔리고 있다고 착각하잖아요.
그 덕에 한국에서도 이미 150만부 이상 팔린 책이 다시 잘 팔리고 있구요.
그게 언플이 아니면 무엇임????
신경숙씨 좋아해서 한국에서 다시 잘 팔린다니 좋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의 럭셔리하고 까다롭고 예리한 눈으로는 저건 일부러 언플을 하는거라고 밖에는 안보임.114. jk
'11.4.10 11:32 PM (115.138.xxx.67)네.. 잘할께요 ^^
잘하라는 그말 마음에 새겨서 열심히 악플을 잘 남기겠습니다.115. 정말
'11.4.10 11:32 PM (115.161.xxx.96)역시 베스트 올라간 100개 넘는 댓글에는 등장 하는거 맞네요.
싫으면 피해가라는데 피해 갈수도 없어요.116. 82의어릿광대jk
'11.4.11 12:41 AM (125.142.xxx.139)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신드롬을 출판사의 훌륭한 마케팅전략의 산물로 볼 것인지, 치사스러운 언플로 볼 것인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jk님은 그걸 언플로 보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언플이라고 표현한들, 이번 신드롬이 긍정적인 현상이라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jk님이 원하는 건 뭔가요?
117. jk
'11.4.11 12:49 AM (115.138.xxx.67)최근들어서 150만부 이상 팔린 책이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한권짜리가...
아예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0년대 이후로도 150만부(정확하게 170만부 이상으로 알고 있음) 이상 팔린 책이 드물겁니다.
출판사가 마케팅을 잘한다고 해서 100만부 이상 팔리는것이 사실 아니지요..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야 사람들이 활자를 붙잡고 씨름하죠.
얼마나 재미있는게 요새 많고 티비프로그램도 막장이 넘치는 시대인데 인터넷 사이트만해도 수십만개고 재미있는 동영상도 많고 자극적인것도 많고...
이런 세상인데 누가 책을 읽겠어요???
근데도 150만부 이상 팔린건 대단한거죠.
제가 논하고자 한건 신경숙씨의 엄마를 부탁해 신드롬에 대해서 출판사의 마케팅이냐 언플이냐를 말한게 아니라....(그 판매량이 마케팅이건 언플이건간에 그런걸로 가능한 수치가 아니죠)
지금 현재 2011년 4월 현재 미국번역본 출간을 핑계로 이뤄지고 있는 츨핀사의 훌륭한 마케팅(님의 표현을 빌리자면)은 좀 눈에 거슬린달까요.... 그걸 지적한겁니다.118. jk/
'11.4.11 12:59 AM (125.142.xxx.139)마케팅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시네요. 이게 대박 마케팅이 아니면 모범적인 마케팅은 어떤 게 있을까요?
119. jk 님
'11.4.11 1:26 AM (211.206.xxx.53)아니 실제 미국에서 팔린다고 하는데
님이 미국가서 확인했나요?
안팔린 책 팔았다고 언플하는거?
미국 방송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왔다는데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나온 기사 받아썼다고 하는데
저렇게도 우겨대네
참 열심히 악플달며 여기 82에서
천년 만년 사시구랴.
세상에 저나이 남자가 하루종일
여자 게시판에 붙어서
앞으로 열심히 악플달며 살겠다고
비장하게 각오까지 다짐하는거
부모님 보시면 어떤 심정일지 ㅜㅜㅜ120. ..
'11.4.11 1:32 AM (116.39.xxx.119)휴..82에서 고정닉은 쓰지 말아야하나봐요
공격하기 좋으니 고정닉이지 않으면 먹지 않았을 욕을..글마다 먹고 있네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맘에 안들면 반말 마구 해도 되나요?(나도 추종자되려나..)
이젠 메리야님한테까지 막말하는 쌈닭이 등장했군요. 나라 팔아먹는 큰쥐같은 놈 아니면 너그러워집시다.121. ../
'11.4.11 1:40 AM (125.142.xxx.139)맘에 안들면 반말 마구 해도 되나요?(나도 추종자되려나..)
이젠 메리야님한테까지 막말하는 쌈닭이 등장했군요.
<<< 글쎄요. 님한테 매리야님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막말은 매리야님이 저한테 먼저 하셨죠. 님편이 궁지에 몰리면 상대편을 아주 편하게 몰아붙이시는군요. 편가르기, 어디 가겠어요? 그리고 jk님이 고정닉이라서 욕을 먹나요? 저같이 고정닉 아니어도 아이피 찾아서 욕하는 분도 계시네요. jk님이 욕먹는 이유중에 50% 이상은 jk님이 난봉을 부릴 때 jk님의 *랄서비스에 오르가즘이라도 느껴본 여자처럼 감싸고 나서는 분들이 있어서라는 거 아직 모르시나보네요.122. ..
'11.4.11 2:09 AM (116.39.xxx.119)125.142..참..정말 저질이군요.
무슨 서비스요? 오르가즘이요? 생각이 아주 저질인거보니 님의 생활이 어떠할지 눈에 훤합니다
뭐 이런 역겨운 인간이 다 있는지..
평생 한명한명 죄다 붙잡고 쌈질하며 사세요.123. ../
'11.4.11 2:19 AM (125.142.xxx.139)ㅋ 걱정도 팔자십니다. 쌈질이 취미도 아니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싸워야 할 때만 싸우지요. 인신공격이 서투신 거 보니 마음은 여리신가 봅니다. 이런 시절에 어른이 되려면 강해져야 합니다.
124. 82의어릿광대jk
'11.4.11 2:32 AM (125.142.xxx.139)그리고 jk님의 *랄서비스와 그걸 느끼시는 분들 <<< 이건 비유적인 표현이랍니다.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이것보다 적합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전 오늘은 이만 꿈나라로 가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기를...
125. 116.39님 같은
'11.4.11 2:34 AM (211.206.xxx.53)분이 어떻게 JK 에겐 반감을 안가지는지 의아하네요.
125,142님 저 표현은 JK가 거의 일상적으로 애용하는 표현인데
125님 표현정도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이
JK의 쓰레기같은 발언들은
들을만 하십니까?
적어요 JK에게 125님이 한 표현은 애교 수준인데126. 오지랍도..
'11.4.11 2:58 AM (124.48.xxx.211)언플이든 뭐든... 명품도 다 그리해서 된거라잖아요
독서하면 나쁠거 없는데...
뭘그리 ...
냅 둬유...127. ...
'11.4.11 8:52 AM (118.45.xxx.110)탓 해야할 땐 해야겠지만..이 글에서 jk님이나 메리야님의 잘못을 못 찾겠는걸요...
128. 메리야~님
'11.4.11 8:54 AM (218.153.xxx.51)매리야님이 못할 말 하신게 하나도 없는데, 싸움거신 분 이해 안감...
jk님을 싸고 돈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보여지나요?129. 어쨌든...
'11.4.11 8:57 AM (218.153.xxx.51)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의 작가가 미국서 선방하니, 뿌듯하다... 뭐 그런 얘기잖아요?
핵심은 그거고........
다른 분들은 그건 모르겠으나 신경숙작가의 작품들이 어둡고, 그게 그거고, 별로 큰 감동은 없더라... 그런 얘긴데, 엉뚱하게 jk님 이랑 싸움은.......130. 후후
'11.4.11 8:57 AM (61.32.xxx.51)신경숙 작가가 과대평가된 작가라구요? 누가 그래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엄마를 부탁해, 천천히 깊이 생각하며 숨고르며 읽은, 저한테는 아주 귀한 책입니다.131. 흠
'11.4.11 9:46 AM (58.123.xxx.117)다른 때는 몰라도 이번 jk님의 의견은 생각해 볼 여지도 없지는 않아요.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왜 난린지 모르겠네요.
신경숙 작품에 대한 의견이야 각양각색이지만요(개인적 취향이란 다 다를 수 있잖아요.) 전 이 작가가 싫은게 표절 작가라는 것 때문에. "신경숙 표절"이라고 해서 인터넷 검색 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재능과는 별개로 바닥을 보이는 경우죠.
신경숙은 문학동네에서 내세우는 대표적 작가구요. 신경숙의 남편인 남진우씨는 현재 한국문단의 주류인 문학동네의 대표적 비평가예요.
문학동네는 자기식구 감싸기로 유명해요. 표절시비로 구설수에 올랐던 조경란의 경우도 그렇고 권지예도 그렇구요, 문학계에서는 거대권력, 독불장군으로 평가됩니다.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다 틀렸다고 물어 뜯으며 달려드는 건 참...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132. 미국등단은
'11.4.11 9:48 AM (68.4.xxx.111)jk님의 의견이 아무래도 맞는것 같은데요?
미국에서의 등단은
그 작가의 개인연륜이 더 중요시 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좀.....
박완서씨라면 모를까.......
언론 과대선전같은데...쯧쯧133. 그냥
'11.4.11 9:54 AM (147.46.xxx.47)고정닉이라서 깐거에요..
보세요..메리야님과 푸아님도 중립 유지안했다고 마구 비난하는거
중립에서 벗어난 부분도 없으셨는데 그저 비난하고 중립 요구하는거
특히 고정닉 가지신분들이 반대의견 달면 가차없이 차단하고 비난하는거같아요134. ...
'11.4.11 9:56 AM (118.216.xxx.247)사소해보이는 일도 소스 링크걸어 확이해야
믿는 82에서
자신의 덜떨어진 추측만으로 한 작가의 판매부수를 사기로
매도하는 글에 옹호하는 글이 저리 많이 붙는거 보면
82는 참 아리송합니다..135. 윗분
'11.4.11 10:17 AM (147.46.xxx.47)굉장히 흔한일 아닌가요?아리송할것도없는데..
의혹을 가지고 의견을 다는일이 닥쳐 소리들어야할만큼 실례일까요?
참내..수많은 연예계 루머관련해 의혹 드러내는일도 부지기수인데
그거 전부 확인사살해서 글 올리나요?의견올릴때 개인적인 감정은 차단해야하나요?언제부터 그렇게 신중하셨다고들 그렇다면 댓글에(덜떨어진 추측-이거역시 명예훼손 아닌가요?)
이제 베스트 내려와야할글 꼬리에 이렇게 다시 매도니.. 옹호니.. 하셔서
다시 분란 만들어 뭐할건데요.. 이젠 그만 하시죠.. 누가봐도 어젠 헐 이란자가 막가파라 표현될만큼 도를 지나쳤는데요 뭘136. jk
'11.4.11 10:34 AM (115.138.xxx.67)아니 실제 미국에서 팔린다고 하는데
님이 미국가서 확인했나요?
안팔린 책 팔았다고 언플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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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 계속 반복인데효...
맨 첫댓글에도 나오지만 책 발매된지 일주일도 안됐구요.
미국발매에 대한 기사는 약 이주전부터 나왔습니다. 초판10만권을 찍었다. 미국내에서 반응이 좋다. 이렇게 많이 초판을 찍어낸적도 없고.. 등등등...
며칠전에 발매된 책의 반응을 이주전에는 시중에 풀리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좋다 초판을 얼마 찍었다.. 이러면 사람들이 벌써 발매되어서 팔리고 있는줄 알죠...
분명히 말하지만 기사가 첨 나왔을 당시(3월말 4월초)에는 그 책은 판매도 안되고 있었던 책입니다.137. 한나라당3중대와jk
'11.4.11 10:40 AM (125.142.xxx.139)jk/ 며칠전에 발매된 책의 반응을 이주전에는 시중에 풀리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좋다 초판을 얼마 찍었다.. 이러면 사람들이 벌써 발매되어서 팔리고 있는줄 알죠... <<< jk님만 똑똑하고 사람들은 다 바보인줄 아나봐요?
138. jk
'11.4.11 10:53 AM (115.138.xxx.67)jk/ 며칠전에 발매된 책의 반응을 이주전에는 시중에 풀리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좋다 초판을 얼마 찍었다.. 이러면 사람들이 벌써 발매되어서 팔리고 있는줄 알죠... <<< jk님만 똑똑하고 사람들은 다 바보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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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님 이거 어찌아셨음??????
제 대갈속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셨나효??????? 내 대갈이 바이러스에 해킹당했나???? ㅎㅎㅎㅎㅎㅎ139. 한나라당3중대와jk
'11.4.11 10:55 AM (125.142.xxx.139)jk/ 30% 정도 해킹했어요. 아직 70%는 오리무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