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EBS에서 영화 엘리자베스를 봤는데요

잼있다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1-04-10 01:53:49


이 영화 나온지 꽤 됐죠

보려고 보려고 맘만 먹다 못보고 지나갔던 영화를..

드뎌 봤네요 ㅠㅠ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권강화 철의 통치 40여년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 가녀린 여인에서 성녀가 되기까지- 너무 잉글랜드 찬양이라 좀 웃기기도 했지만-

위대한 대영제국은 그렇듯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아요

마지막에 성녀부분의 이미지메이킹은 좀 심했단 말이 있죠

어찌됐든 여왕이야기라 그냥 좀 잼있었어요..

여왕...

진짜 여왕이 통치하던 그런 시대의 이야기는 왠지모를 환상이 늘 있어요..

여왕폐하..

그래서 전 프랑스 마리앙뚜와네뜨 이야기도 너무 좋고..

암튼 왕비 공주 나오는 고전 중세 시대 스토리가 왜이리 좋죠 ㅋㅋ
IP : 121.130.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0 1:55 AM (125.142.xxx.139)

    휘둘리지 않고 휘두르는 엘리자베스! 멋있었죠.^^

  • 2. 궁금
    '11.4.10 1:58 AM (180.230.xxx.77)

    작업해야할 게 있어서 틀어놓고 설렁설렁 보느라 중간에 좀 놓쳐서요
    그...엘리자베스가 사랑한 남자가 중간에 무슨 일을 한거죠?
    계속해서 엘리자베스 끌어내리려고 교황이 보낸 문서에 싸인한 그 사람과 한패가 된건가요?
    아님 엘리자베스가 오해라도 한건가요??
    묻어서 질문할게요 ㅎㅎㅎ

  • 3. ..
    '11.4.10 2:00 AM (125.142.xxx.139)

    그 싸람은 정치음모에 이용당한 거죠. 지께는 그렇게 함으로써 엘리자베스 옆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 4. 잼있다
    '11.4.10 2:05 AM (121.130.xxx.228)

    더들리경은 반역을 꾀한 노포크일당에 회유당했던거에요 엘리자베스를 위하는거라고 꼬신거죠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반역을 꾀한 자들을 죄다 숙청했지만 더들리경만은 살려둬요
    영화 맨 마지막 자막에 더들리가 유부남이라는걸 알고 그들의 사적인 관계도 더이상은 없었고
    40여년 통치를 했지만 임종때 단한번 더들리경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네요

    정말 위대한 카리스마를 스스로 쌓은 영국 처녀여왕이에요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겨서 이후에 비슷한 유행어도 많이 나왔나봐요

    나는 책과 결혼했다 나는 영화와 결혼했다 등등 ㅋ

  • 5. ..
    '11.4.10 2:16 AM (125.142.xxx.139)

    아, 어원이 그렇군요...

  • 6. 궁금
    '11.4.10 2:19 AM (180.230.xxx.77)

    역시~궁금증이 풀렸네요~ㅎㅎ감사합니다~

  • 7. ......
    '11.4.10 3:04 AM (114.207.xxx.160)

    엘리자베스는 평생을 긴장을 풀지 않고 살았다고 해요,
    어릴 때부터 죽을 고비를 넘기고 런던 탑에도 갇히고
    정치의 냉혹함과 무자비함을 뼛속 깊이 느껴서요.

    헨리6세인가요 그 마지막 부인이 토론을 좋아하고 지적이어서
    뛰어난 학자들을 자기가 낳지 않은 공주왕자들에게 튜터로 붙여주었고

    그래서 엘리자베스는 배우고 토론하고
    지리 외국어 역사 등등 다방면의 책을 많이 읽었대요,
    다양한 분야의 엄청난 독서량은 클레오파트라와도 공통점이네요.

  • 8. ..
    '11.4.10 3:07 AM (112.170.xxx.64)

    저도 왕비 공주 나오는 유럽 소설이나 영화 너무 좋아해서
    나같은 사람은 딱 18세기 유럽에 살았음 넘 행복하고 좋았을텐데...
    음악들으며 독서하며 티타임 갖고...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그 시대에 태어난다고 니가 꼭 귀족여자로 태어날 가능성 있겠냐...
    만일 하녀로 태어나면 어떻겠냐..하더라구요..

    헉.. 조선시대 상것이나 유럽 귀족의 하녀나.... ㅠㅠ
    지금이 낫네요...^^;;

  • 9. 점둘님
    '11.4.10 11:32 AM (125.142.xxx.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448 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이 완결되었습니다. 8 세우실 2011/01/03 1,596
609447 조중동 종편 특혜의 끝은 어디일까요??? 1 알콜소년 2011/01/03 135
609446 본 쿠폰을 출력해오시면 선물이 팡팡 서면 2011/01/03 193
609445 죄송스럽기만한 ...노무현대통령님... 7 .... 2011/01/03 586
609444 어제 롯데 본점을 다녀왔는데~ 3 .. 2011/01/03 1,714
609443 애들 운동 뭐 시키시나요??? 2 ... 2011/01/03 491
609442 경주사시는분들! 낼 여행가는데요, 지금 눈이 어느정도인가요? 4 눈시러 2011/01/03 482
609441 강력탈취제 추천해주세요~~ 3 강력탈취 2011/01/03 357
609440 아빠만나는 그날, 라이베리아 소녀 지현이 아빠 만났나요? 9 지현이 2011/01/03 1,386
609439 편도선 비대 아데노이드 수술 해야하나요.. 6 걱정맘 2011/01/03 958
609438 버스 욕설남, 전말이라고 떴네요. 2 참맛 2011/01/03 1,492
609437 1월 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1/03 85
609436 기절해보신 분...? 24 설마~ 2011/01/03 2,792
609435 우리의 현실을 풍자한 이야기 1 마우스랜드 2011/01/03 210
609434 티비 구입 도움구해요 티비속으로 2011/01/03 187
609433 에전에 키톡에 제주음식올렸던분 3 제주음식 2011/01/03 593
609432 박지선 트위터글ㅋㅋ 18 대박웃겨요 .. 2011/01/03 10,470
609431 one was enough 무슨 뜻인가요? 1 큰일이네 ㅠ.. 2011/01/03 749
609430 관리자님 152.149.91 이 분 좀 어떻게 해주세요 6 많이읽은글로.. 2011/01/03 961
609429 지금 40살이라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8 지금 40세.. 2011/01/03 1,979
609428 책도 얼어서 왔어요~ 책도 꽁꽁 2011/01/03 272
609427 회색 코트안에 코디할 연회색 캐시미어 머플러를 사려고 하는데요 2 ^^ 2011/01/03 780
609426 뱃살빼는법 경험입니다.참고 해주세요. 25 나도한때뱃살.. 2011/01/03 26,213
609425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요리 다 잘하시나요? ^^;; 12 아..두렵다.. 2011/01/03 1,506
609424 오피스텔 북서향 가장 끝 집 ㅋㅋ 2011/01/03 665
609423 매직기 사용은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하나요? 6 , 2011/01/03 1,181
609422 여드름에 좋은 분당 피부과 2 미안한 엄마.. 2011/01/03 532
609421 참회기도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6 불교 2011/01/03 497
609420 겨울 일본여행 초행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9 일본여행 2011/01/03 951
609419 무주 리프트권 저렴히 구입하는방법좀 알려주셔요. 2 리프트권 2011/01/03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