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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과 아가성격과의 연관성은 어느정도나 될까요?ㅋㅋㅋ
아래 아기가 뱃속에서의 일을 기억한다는
글, 또 태교에 관한 글을 읽으니 궁금한게 생겨 슬쓰기를 눌러봅니다.
저는 이제 3개월된 맘인데 아기에 대해 궁금한것
투성이네요 ㅋㅋ아직 성별도 모르고 ㅠㅜ
오직 태몽만 가지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아가태몽이 황금색털이 반짝반짝하는 강아지를 얻어오는 거였거든요. 강아지라하긴 좀컸지만 ㅋ
그런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종류가 골든리트리버였어요!!! 완전 똑같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강아지성격을 보니 태평천하 유유자적
순한 종이라고해서 기분이 더 좋았네요 ㅡ킄ㅋ
그러고나니 궁금해지는게
태몽이랑 아가실제성격이랑은 관련이 좀있나요??
아니면 별로 관계가 없나요?
아직초기이고그래서 궁금한것투성이에요 ㅋㅋ
1. 궁금해요
'11.4.10 12:49 AM (110.8.xxx.6)아이폰작성이라 두서없음과 오타이해부탁드려요;;;
2. 그지패밀리
'11.4.10 12:52 AM (58.228.xxx.175)이건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별의별것으로 끼워맞추면 다 말이되는 소리라고 봅니다만.
제경우는 좀 맞는거 같아요.
제가 태몽을꿨거든요.
그당시 살던 아파트가 바다를 끼고 있었는데.
제가 밤바다를 혼자 거닐더라구요.
그런데 바다가 파도한점없이 고요한겁니다.
밤이라도 파도는 살짝 치거든요.
너무 고요해서 제가 신기해서 발을 살짝 담궜어요.
뭐랄까 너무너무 포근한 기분.
차갑지고 않고...
그리고 꺴어요..생생하게 그 기분이 느껴져서....휴...
그랬는데..딸이더라구요.
태몽해석도 보니깐 바다는 딸.
그런데 우리딸이 디게 마음이 커요.
저는 남편에게 존경심 가지냐 하는 글도 봤지만.
사실 우리집 남편과 저는 우리딸 많이 존경해요.우리한테 없는 좀 큰마음?
마음가짐이 많이 넓고 사소한것에 연연해하지 않아요
우리남편과 저는 사소한걸로 속상해하고 그러는 편인데
우리애는 아무도 안닮고 그래요.
활달하면서도 마음이 좀 넓은아이.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잘 장착된..
어떤 목표가 있으면 떼를쓴다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든 조용히 이루더라구요..
사소한일은 무시하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은 좀 대범한 스타일.
우리딸의 가장 큰장점이고. 제가 꾼 태몽과 많이 연관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뭐 해석이야 제 맘이고..ㅋㅋㅋ3. .
'11.4.10 12:57 AM (14.52.xxx.167)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임신중인데요, 태몽이 황금덩어리 꿈이에요. 이건 뭔지 저도 궁금합니다 ^^
친정엄마가 저를 임신하셨을 때 금붕어 꿈을 꾸셨다는데 그게 맞다면 제가 붕어아이큐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사람으로 치면 머리는 좀 안좋은데 노력형이라거나 뭐 그래야 할 거 같은데
지금의 저는 그리고 어릴 때의 저도 진짜 반대에요.
아이큐 전교에서 제일 높게 나와 엄마가 불려가셨구요 (그런데 아이큐는 얼마인지 모름;;)
머리는 지금도 핑핑 돌아가고 누가 뭐 말하면 엄청 빨리 캐치되고, 이해되고, 요약되고, 그래요..
으음.. ^^;;;; 태몽이 진짜 맞는 걸까요.4. ..
'11.4.10 1:20 AM (118.223.xxx.228)1. 황금색 강아지는 남자아가같네요.
강아지나 개가 관련된 태몽의 아이들은 대체로 성실하고 순합니다. 의리도 있구요.
사람도 좋아하죠.
골든 리트리버이니 그 중에서도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일것 같네요.
2. 황금덩어리도 아들일 가능성이 높네요. 아직 가공이 안된 덩어리니 가공의 여지가 많은 상태입니다. 즉 부모나 환경의 영향으로 앞길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죠.
우리의 인식상 금은 귀중품에 속하는 것이긴 하지만 사실은 과학, 공학, 산업용으로도 대단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이 금입니다.
장래에 아이를 너무 품안에 넣어놓지 않도록 하세요.
3. 금붕어가 태몽인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답니다. 그리고 삶의 영역이 조금 제한적이라 자신이 태어난 환경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살아갈거에요.
왜냐면 금붕어는 주어진 환경에서 태어나서 끊임없이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니까요.
그런데 화려한 금붕어는 대체로 아들이 많은 편인데.. 딸이시네요. ^^5. .
'11.4.10 1:33 AM (14.52.xxx.167)와 윗분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전 원글이는 아니지만..
안그래도 느낌이 아들인 거 같고 얼굴에 안나던 뾰루지가 나는데다가 입덧이 심하지 않은 등
여러가지 소소한 지표들이 아들임을 가리키고 있어요. 물론, 낳아봐야 아는거지만요. ^^
근데 전 일평생의 꿈이 딸둘엄마였거든요..... 진짜 겁나네요. 아들.
전 품안에 넣어놓을 생각 전혀 없어요. 그런 성향도 아니구요. 저 살기도 바쁩니다...
영향 많이 줄 수도 없는 환경인데. 으음. 전 그냥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만 키우고 싶어요.
그렇게만 키워놓으면 뭘 하건 인생이 잘 풀리리라 봅니다. 그 큰 틀만 잘 지키려구요.
금붕어 꿈이 아들 꿈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네요. 저희 엄만 딸꿈이라고 하셨거든요. 몰랐네요..6. 헉!
'11.4.10 1:48 AM (180.71.xxx.74)우리 아들...전 호랑이,사자...막 이런 맹수들이 아준 난동(?)을 부리는 생생한 태몽을 꿨고..
친정엄마는 코브라인지 독사인지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쉿~쉿~거리는 꿈을 제 아들내미 태몽으로 꾸셨는데...
그럼 우리 아들은 뭐래요? ㅠ.ㅠ
에너지가 몹시 넘치긴 하지만 생후 50일부터 내리 9시간씩 자고 잘 울지도 않고 맨날 방긋방긋 웃는 순둥이 였는데요...(지금은 6살입니다)7. ...
'11.4.10 4:17 AM (120.142.xxx.221)전 태몽으로 집채만큼 큰 호랑이가 한마리 앞에 와서 나한테 모종의 협박(?)을 하고 ㅎㅎ 제가 먹을것을 사다 바치는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공주님을 낳았는데...요즘 원하는게 안돼면 호랑이울음을 저를향해서 내뱉습니다. 그리고 먹을거 많이 많이 해다 바쳐드리구요. 에궁궁.. 무엇보다도 제가 태몽에서 호랑이한테 소한마리 잡아서 바쳤는데 그 소 사온 카드명세서에 적힌 가격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 가격이 우리 공주님 태어났을때 든 병원비랑 일치해요-0- ..태어나실때 돈이 좀 들었거든요.
8. 다뉴브
'11.4.11 10:43 PM (121.165.xxx.175)울 아들 태몽이 꿀벌이었어요. 벌에 팔을 쏘여서 아야~했었다는...
그래서 요즘 허구헌날 절 깨물어대는 걸까요 -_-; (두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