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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혜진 아나운서 멘트

야옹이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11-04-09 11:19:12
아래 글들 읽다보니 어제 위탄에서 박혜진아나운서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한 멘트했다고 하시던데 혹시 이거 아니에요?

합숙소 소개하면서 여자 방 보여줄 때
"유일한 여자 네 분이 어쩌구~"

들으면서 이게 뭔 소리야 했다는..
본인도 말해놓고 아차하지 않았을까
IP : 1.96.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4.9 11:22 AM (211.33.xxx.196)

    마지막에 누가 떨어질거 같냐고 물었던거 아닐까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한건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 2. 탈락자
    '11.4.9 11:25 AM (124.50.xxx.155)

    저는 탈락자를 다른 한쪽에 세워놓는게 너무 맘 아팠어요..저 자리가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무대뒤에 앉아있게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구요..또 마지막 권리세와 혜리놓고 왜그리 뜸을 들이는지..1등 발표하는것도 아니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 3. ..
    '11.4.9 11:27 AM (1.225.xxx.76)

    그렇죠,
    넷이나 되는데 유일한..은 틀린 어법이지요.
    일반 엠씨도 아니고 아나운서가 그러면 안되지이~~

  • 4. 모두
    '11.4.9 11:32 AM (121.168.xxx.251)

    어제 생방은 전반적으로 모두 기대 이하였어요.
    출연자들도 너무 떨어서 실력발휘 제대로 못했고
    (이건 아마추어라 그럴 수 있다 해도 어쨌거나 12곡 중 감동주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음)
    갑자기 천사모드로 바뀌어 말에 진심이 없어보이는 멘토들의 멘트들
    (이것도 여기까지 온 출연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기로 했음)
    박혜진 좋은 아나운서지만 여유도, 위트도 없는 답답한 진행
    (아나운서의 교과서 같은 느낌, 그래서 당황하면 곧 실수할 것 같은 조마조마함)
    카메라, 편집, 자막...
    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네요.
    출연진을 비롯한 모두가 아마추어였다는 평가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그래도 공중파인데
    그래도 공중파인데
    그래도 공중파인데...

  • 5. 추억만이
    '11.4.9 12:03 PM (121.140.xxx.174)

    저도 그 부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다음 방송에는 꼬옥 문자후보에 MC 넣었음 좋겠어요


    탈락시키게 -_-

  • 6. 동감
    '11.4.9 12:16 PM (211.36.xxx.194)

    저도 보는 내내,, 그분 멘트할때마다 보는 내가 더 불안하든지요..

  • 7. ㅋㅋㅋ
    '11.4.9 12:22 PM (121.161.xxx.49)

    문자에 mc 넣어서 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발한 발상에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
    '11.4.9 12:27 PM (1.225.xxx.76)

    김성주 아나운서가 그리 잘했다는걸 요새 알게 됨

  • 9.
    '11.4.9 12:35 PM (121.130.xxx.228)

    요즘 엠비씨에서 하는 그 아나운서 한명 뽑겠다고 별 되먹지도 않은 프로그램 하는 신입사원인가하는 프로도 진짜 별로더라구요 하나같이 별로인 사람들이 아나운서랍시고 나와서는
    심사하는 내용도 그렇고 심사할만한 자질도 하나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러고 있으니
    참 우습다는 생각만 듭니다

  • 10. ...
    '11.4.9 12:39 PM (125.128.xxx.225)

    연출이 참 형편없다 싶었는데...신동엽씨 부인이네요..;;

  • 11. ㅋㅋㅋ
    '11.4.9 1:34 PM (116.33.xxx.143)

    남자들의 방을 소개할때도 웃겼어요

    남자들의 첫방을 소개합니다 ....
    첫번째방도 아닌 첫방은 뭥미????????

  • 12. ...
    '11.4.9 2:02 PM (211.192.xxx.152)

    어제 보다가 참지 못하고 남편이랑
    mc탈락이라고 써서 #0011번으로 보냈답니다.
    제대로 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문자 한통에 100원이라는 사실을 모른체...ㅠㅠ
    담엔 mbc 홈피에나 올리려고요.

  • 13. ..
    '11.4.9 2:22 PM (180.64.xxx.66)

    저도 그 멘트 듣고 남편이랑 빵 터졌어요^^
    유일한 여자 네분..남자들의 첫방ㅋㅋ 말하다가 실수 한 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진행이 좀 -.- 별로죠..

  • 14. .
    '11.4.9 2:59 PM (211.224.xxx.199)

    요즘 저 프로 보면서 이 프로를 젤 깍아먹는 사람이 아나운서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행도 어색하지만 옷도 어디서 그런걸 가져다 입었는지..머리도 이상하고..옆에 다른여자 출연자랑 섰는데 엄청 왜소하고 이것저것 답이 없어 보이더군요. 이 아나 과대포장된 겉껍질 벗고 초라한 겉모습을 본듯..이 아나는 이 프로 잘못나온듯 걍 온실속 화초처럼 뉴스나 했어야 했는데

  • 15. 너무 진행못해요
    '11.4.10 1:52 AM (58.145.xxx.249)

    김성주씨가 새삼 잘한다고 느껴지더군요222

    뉴스진행이랑 이런프로그램 진행이랑은 완전히 다른가봐요.
    진행자보면서 불안하긴 처음이에요-_-

  • 16.
    '11.4.10 2:40 AM (115.139.xxx.5)

    박혜진아나운서랑 몇번 방송을 해봤는데요.
    예능으로 넘어오신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좀....
    아나운서로써는 괜찮지만. 정해진 멘트에 정해진 표정, 틀이 어느정도 있는 뉴스나 시사교양만 해서 그런지 예능적인 순발력이나 자연스러움은 없더군요.
    게다가 지금은 좋아졌나 모르겠는데, 아나운서들은 핀마이크 써서 핸드마이크 들거나 하는일이 없어서 자꾸 마이크 안들고, 혹은 마이크 멀게들고 멘트하는데 음향감독님들 짜증이 짜증이;;;
    그런분이 생방까지 했다니, 시간분배하는 순발력은 검증됐을지 몰라도 예능감각이나 자연스러움은 기대하기 힘든것같네요-_-

  • 17. ,,
    '11.4.10 3:50 AM (124.80.xxx.165)

    위대한 탄생 위너는 단한명 김성주 ㅋㅋ

  • 18. ,,
    '11.4.10 6:06 PM (121.146.xxx.247)

    저도 궐리세 이상했어요
    궐리금(권리금) 도 아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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