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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울 아이만 학교 안 갔네요.
어제 확인해 보니 전교에서 안 온 아니가 우리 아이 딱 한명이라네요.
남편은 잘했다...이렇게 말하는데
한 명이라는 소리에 너무 놀랍네요. 재량휴교령 내린 지역인데 말이죠.
1. plumtea
'11.4.9 9:40 AM (122.32.xxx.11)저희 학교는 최소 세 명. 제 아이와 친구들요.
2. 저도
'11.4.9 9:43 AM (116.38.xxx.23)저는 비옷에 마스크에 애 아빠더러 등하교까지 라이드시켰는데 울 애가 하는 말이 비옷 입은애 전교에서도 저 혼자더래요. 당근 결석한애도 한명도 없었더라구요.
3. 여기
'11.4.9 9:48 AM (125.209.xxx.197)인천은 비가 아주 조금씩 내렸어요. 아주 조금...그래서 저는 이정도는 피할수 있겠다 싶어서
아침에 모자 씌우고 우산쓰고 게다가 차로 데려다줬어요.
아마 비가 막 쏟아져서 맞을 상황이면 안보내는걸 고민했을것 같아요.4. .....
'11.4.9 9:53 AM (125.142.xxx.172)저는 특목고 목표라 출석내신도 관리해야되는 상황인데도...중등딸 안보냈어요..
8천미터 떨어졌던 체르노빌의 영향 만으로도 우리나라에 갑상선암,백내장,백혈병이
얼마나 증가했나요... 하물며 일본과는 1천미터.... 남과 다르게 행동함을 주저말고,
엄마로서 가끔은 결단이 필요하더라구요... 다행이 영어학원 원어민쌤께 그 위험성을
신랄하게 들은 딸도 이해했구요..... 여러가지로 소신껏 자식 키우기 힘든 시기입니다.......5. 저도
'11.4.9 9:54 AM (119.64.xxx.70)6학년안보냈는데 참어이가없어한데요애들이....
그애가 지켜줄껀가울애를6. 보라색울렁증
'11.4.9 10:16 AM (203.226.xxx.116)저도안보냈고요 각자생각대로하는거죠 전후회안해요
7. 저는
'11.4.9 11:13 AM (128.134.xxx.93)5살아이 유치원이 집 앞이고, 비가 가랑비 수준으로 내리더군요.
그래서 비옷에 장화를 신겨서 제가 안고 갔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입었던 옷 다 벗고 우산 빨았어요.
아이 데려와서도 바로 목욕시키고 우산, 우비, 다 빨았고요.
그런데 저도 만약 비가 너무 많이 왔으면 안 보냈을거에요.
내 자식 내가 지키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8. .
'11.4.9 11:29 AM (110.14.xxx.164)저도 보냈어요 학교가 바로 앞이고 실내서 생활하는거라 집이나 비슷한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안가는 애들을 뭐라 하진 않아요 각자 판단할 일이니까요9. 저도
'11.4.9 11:56 AM (119.67.xxx.204)아이 둘 안보냈어요..초3
비도 조금밖에 오지 않았지만....이리저리 맘 쓰고 맘 졸이느니 하루 쉬게하는게 낫겠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가 넘 쪼끔 와서 혼자 약간 뻘쭘했어여..ㅋㅋ
그래두 우리집 애들 둘..옆집 한 명....적어도 울 아이 학교에서 세명은 결석한거네요..ㅋㅋㅋ
대신,,,그 날 등교한 모든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 맘속깊이 기도 했어여..10. .
'11.4.9 12:05 PM (112.153.xxx.114)안보냈어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중에 가능한건 할겁니다.11. 붐붐
'11.4.9 5:50 PM (112.150.xxx.92)저는 목욜, 금욜 이틀 안보냈네요. 동네 엄마들 비아냥거리거나 말거나 내새끼 내가 지켜야한다는 의지로 안보냈는데 유치원이라 가능했던거고 초등생이라면 고민했을것같아요.
12. 저도초3
'11.4.9 11:34 PM (211.44.xxx.91)안보냈어요 그 담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해서 굳이...알고싶지도 않구요
우리 아인 생일이 늦어 또래보다 챙기는걸 잘못해서 내내 불안할것같고
동생업고 나가려니 저도 엄두가 안났지만 후회는 안해요
김치전 지져먹고 잘 놀았어요 공부도 하고..^^

